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석진/런닝맨 (문단 편집) === 2022년 === 1월 2일에는 멤버들의 타깃으로 집중되어 벌칙 공이 무려 52개로 가장 많았음에도 걸리지 않았다. 1월 16일, 23일에는 중신 팀으로 배정받았는데, 팀 자체가 최약체라 연달아 꼴찌만 했다. 그러다 최종 미션인 이름표 뜯기 게임에서 팀 내에서 가장 먼저 아웃당했지만, 팀원들이 김종국을 상대하기 위해 도토리 15개로 지석진 부활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작전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김종국, 이현이와의 전면전에서 주우재, 양세찬, 전소민이 연달아 아웃당하는 위기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았고, 김종국과 1대 1로 붙었는데 김종국은 이미 지쳐있었던데다 가방끈으로 인해 빨리 뜯지 못했고 그 틈을 타 '''김종국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사실 이것도 조금 운이 따랐는데 김종국이 오픈 타깃인 걸 몰라서 접근을 하지 않았고, 주우재와 양세찬이 김종국의 체력을 어느 정도 소진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소민이 이현이에게 잡힌 상태에서 버티고 있던 것도 한몫 했다. 만약 전소민이 빨리 뜯겼다면 이현이가 김종국과 합세해서 지석진을 공격해 허무하게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그 후 도토리를 다시 모아야 하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 이현이와 1대 1로 붙엤는데, 아예 본인이 아웃권이 없다고 페이크 시전으로 방심하게 만들었고, 이현이가 공격해오는 틈을 타 '''이현이의 이름표도 제거'''하는 역대급 활약으로 1대 2 열세 상황에서 '''김종국과 이현이를 상대로 승리,''' 최고의 활약으로 망해가던 팀을 구원했다. 다만 팀이 직전까지 꼴등만 했던터라 팀 1위까지 역전할 여력은 없었고 2위를 차지하여 벌칙자를 한 명으로 줄이는데 그쳤다. 하지만 그 전까지 꼴찌만 하고 있어 자포자기하고 깔창만 사던 멤버들이 마지막 게임 우승으로 희망이 생기자 마지막에 단에 올인했고, 그 덕에 여유롭게 2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 때 2등에 그쳤다면 단신팀의 종합성적이 더 좋았을텐데[* 최종 성적은 3번째 게임에서 우승하고도 단신팀보다 고작 단 1개가 앞서는데 그쳤으니, 우승을 못했다면 훨씬 단이 적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단신팀을 제칠 확률이 적어서 배신을 하는 멤버들이 많았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지석진의 활약으로 어차피 압도적인 최장신이라 벌칙 가능성이 없다시피했던 주우재, 최단신이라 벌칙 가능성이 어차피 많았던 전소민을 제외한 지석진 본인과 양세찬이 구제받은 셈. 무엇보다 오랜만에 한 이름표 뜯기에서 예능적으로 레전드라 할 만큼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보여줬다. 그리고 본인은 벌칙을 피하는 데 성공하기까지 했다. 1월 23일~1월 30일 호랑이띠 레이스에서는 밀렵꾼 역할을 맡아 미션을 성공 하게 되었다. 다른 밀렵꾼인 은혁이 미션 내내 1,2위를 차지하고도 김종국과 계속 팀을 유지한 것이 의심을 샀으며 본인의 대처도 어설펐지만, 지석진은 평소 어설픈게 캐릭터인데다 미션도 거의 하위권이었고, 파트너인 배슬기의 어시스트로 거의 의심을 받지 못했다.[* 사실상 김종국과 배슬기가 밀렵꾼과 파트너를 유지하여 마지막에 밀렵꾼 두 명 지목을 노린다는 전략은 똑같았으나 김종국은 미션을 거의 상위권으로 유지하면서 파트너를 바꾸지 않은 전략이 오히려 김종국에게 화근이 됐다. 배슬기가 검거에 실패했다면, 전체 꼴찌는 15개에 그친 배슬기였기 때문에, 결국 검거 여부에 따라 상품과 벌칙이 결정된 셈.] 2월 20일 타짜 편에서 4번째로 협회장이 되었고 게임에서 베팅에 계속 성공하며 게임전까지 케러멜 개수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고 '''마지막 판에 자기의 히든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는 기행을 보여줘 주변 인물들을 당황시키게 만들었다.''' 사실 마지막 판에서 좀 더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하기 위해 김종국을 제외한 유재석, 하하, 지석진은 히든카드를 안 보고 걸기로 하는데 판이 생각보다 커지자 쫄린 지석진은 합의를 어기고 히든카드를 볼려하자 멤버들이 반발. 이 때문에 결국 먼저 파산해서 게임을 구경하던 양세찬, 주우재한테만 히든카드를 보여주고 그들의 표정을 보고 걸기로 하는데 문제는 지석진이 그걸 대놓고 다 보이게 보여주는 바람에 볼 생각이 없었던 다른 멤버들까지 전부 다 보게 된 것이다. 이렇게 다 보여준 것도 모자라 심지어 숫자 합마저도 낮았던 탓에 결국 파산(...). 3월 6일 대장선거 편에서 하하와 1표 차이로 대장에 당선되어 4주 동안 '''지석진의 런닝맨'''이 됨과 동시에 제작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tRVZU34uZnw)]}}}|| 3월 13일 차준환 특집부터 대장 특권에 따라 연령고지 단독샷이 나가며 그 외 모든 것을 본인이 컨트롤 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밥 때문에 멤버들과 유치찬란하게 싸운 건 덤.[* 본인이 메뉴로 장어덮밥을 선택했는데 제작비를 절감한다는 핑계로 차준환과 진지희와 본인만 장어덮밥을 먹고 다른 멤버들은 일반 도시락에 사발면도 주지 않아 멤버들과 엄청나게 싸웠다. ~~유재석: 제작비 절감할 꺼면 본인이 빠져~!~~] 4월 10일 지대장 마지막회에서는 멤버들과 벌칙 없는 여행을 택했다. 그 와중에 송지효와 양세찬에 본인의 업무를 짬처리하는 것은 덤. 다만, 멤버들이 모두 노잼이라고 거부했고, 우여곡절 끝에 MT를 가긴 했지만, 본인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다. 그 와중에 줄넘기 미션에서 50개를 모두 성공하여 본인의 건강함을 건재한 것은 알렸지만, 다른 멤버들은 아예 드러눕기를 시전하거나, 오목을 두는 등 딴청을 피우기도 했다. 히든 미션에서는 본인이 상자를 열면서 벌칙자를 4명으로 늘렸고, 뽑기에서도 벌칙 공이 5개로 가장 많은데, 여지없이 본인이 먼저 뽑히면서 얄짤없이 입수를 확정지었다. 어차피, 본인 공이 한 번이라도 뽑힐 확률이 84.6%라서 벌칙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그런데, 본인이 상자를 연 것 덕분에 '''마지막에 공 1개에 불과한 유재석이 뽑혀 벌칙을 받게 되는 나비효과가 되었다.''' 4월 24일 600회 특집에서 시청자 댓글로 그동안 틈날 때마다 주장하던 '''지 대장의 쿠킹클래스'''를 하게 되었는데 '''통편집당했다.''' 그 와중에 우승자 선발전에서 송지효한테 내주고, 벌칙 선발전에서는 하하와 경쟁하다가 본인이 뽑혀서 벌칙만 받고 돌아가버렸다. 또한 시청자 Q/A에서 무한도전이 먼저 많은 아이템을 해서 할 게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했으나 이야기를 이상하게 풀어 '카피하자'[* 지석진은 다른곳에서 한 아이템도 런닝맨이 하면 런닝맨이다라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야기가 진행되던 도중 전소민이 카피하자고요? 라며 받아쳤고 그 다음에는 말할 것도 없이 석진몰이로 마무리. ]식으로 마무리되버렸다. [* 정작 무한도전에서 했던 아이템들 대부분이 시간과 노력을 엄청나게 들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한도전식 아이템을 했을때 가장 적응 못하고 불평할 사람 또한 지석진이다. 무한도전하면 대표적인 장기특집 아이템들들은 본 녹화시간 외에도 추가 촬영과 개인 연습이 필요한 케이스가 허다하며 추격전의 경우도 보통 건물이나 장소 하나에서 하는 런닝맨과 달리 무한도전은 서울시내 전체를 돌아다니는 게 일상이다. 2023년 들어서 --지나칠정도로-- 자주 하는 패떳 컨셉의 특집에서도 지석진이 체력적인 문제로 힘들어한단 점을 고려하면 그 이상의 힘든 컨셉이 즐비한 무한도전 아이템을 그대로 할 경우 지석진이 가장 적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 주식 투자 레이스에서는 본인의 경험을 활용하여 테슬라 찾기에 성공, 이전 꼴찌의 굴욕을 딛고 2위까지 올라섰다. 함정카드가 많은 2022년에도 떡상을 했지만, 선두 유재석을 넘기에는 격차가 워낙 커서[* 이 특집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시사상식을 바탕으로 줄곧 상위권을 고수했지만 지석진의 경우 테슬라 떡상 전까지는 굴곡이 많아 격차가 꽤나 벌어졌고 테슬라 떡상조차 유재석도 같이 투자했기에 차이를 좁히기엔 한계가 있었다. ] 2위로 상품 획득에 만족했다. 7월 17일에서는 1R 3위를 기록했으나, 양세찬과 유재석이 코인을 쓸어담아 4개밖에 못 먹었다. 이후 게임에서도 대부분 중하위권을 전전했고, 결국 BTS 춤 벌칙을 받으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게임에서도 1위 선발전에서 가위바위보를 이겨 놓고, 7위를 뽑고 말았다.(...) 1위를 먹은 전소민이 물양동이 벌칙을 선택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받을 벌칙을 결정하는 와중에 지석진에 먹물 몰아주기를 시전, 코인을 대부분 Pass하여 코인 4개가 남아서 강제로 획득하게 되었고, 벌칙도 '''먹물 양동이'''가 당첨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