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어스 (문단 편집) == 기타 == * 연재초기에 작가인 [[키토 모히로]]는 작가의 이전작 [[나루타루]]가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다만 그에 악감정은 없는지 이후 키토 모히로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제3사도#s-3]]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최종권인 11권의 띠지에 에반게리온의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의 코멘트가 실리게 된다. [[http://www.takabon.com/blog/wp-content/uploads/2010/01/tada_94c.jpg]]]과 비슷하다는 평을 많이 들었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비교당하기 싫어서, 어느정도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죠지 아키야마의 [[더 문(만화)|더 문]]을 오마주로 하여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소년들이 로봇을 조종하고, 엔딩에서 소년들은 전멸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작품이다. 죠지 아키야마는 지어스 1권 띠지에 메세지를 써주기도 했다.] * 2010년 제 14회 일본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지금까지 많은 로봇작품이 있었지만, 로봇작품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주심사위원이 거대로봇물의 신경지를 개척한 '[[나가이 고]]'였었기에 이번 수상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작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았기에 작가 자신도 소기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러면 이 작품의 원조인 더 문은 뭐냐는 얘기도 있다.[* 망가 에로틱스 F에서 라제폰 감독인 이즈부치 유타카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죠지 아키야마에게는 미안하지만 사실 더 문을 모티브로 둔 것은 에반게리온 원리주의자들의 비판을 피하기 위한 연막이었다고 밝히고 파리대왕과 15소년 표류기를 기본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이즈부치 유타카도 라제폰이 에반게리온과 비슷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라제폰의 모티브가 라이딘이라는 연막을 친 적이 있기 때문에 키토 모히로의 이러한 발언에 동의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 [[이시카와 치아키]]가 작사와 보컬을 담당한 주제가 [[Uninstall]]이 상당한 명곡으로 알려져 있다. 코러스를 제외하면 가사에 Uninstall이란 단어가 파일럿의 숫자인 15명과 일치하여 마치 파일럿들이 하나씩 삭제되는듯한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나 이시카와 치아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어디까지나 우연이다. 하지만 우연인 게 더 무섭다는 얘기가 많다. * 팬들 사이에서는 난해하고 절망적인 특유의 스토리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참전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여겨지던 작품이었다. 건담이나 마징가가 같이 있는 슈로대 세계관에서 한번 타면 파일럿을 무조건 죽이는 기체를 써먹을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 지어스 이외엔 공격 무효 따위의 제약을 넣으면 당위성이야 있겠지만 게임 디자인적으로도 스토리적으로도 영 좋지 않은 선택이다 보니 굳이 넣을 필요성 자체가 낮다. 그런데 2020년 10월로 5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게임 [[슈퍼로봇대전 X-Ω]]의 공식 트위터에서 "불가능이라고 여겨지던 작품이 드디어..."라는 참전 떡밥을 던졌으며 트윗이 작성된 다음날 슈퍼로봇 생방송에서 기간한정 참전이 결정되었다. [[지어스(지어스)|지어스]]의 탑승 파일럿은 [[우시로 쥰]]. 이 작품과 동시에 기간한정 참전이 발표된 작품이 하필 [[세카이계]]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전설거신 이데온]]이라 주목받기도 했다. [[분류:지어스]][[분류:일본 만화/목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