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어스 (문단 편집) == 특징 == 거대한 의지에 의해 조종되는 로봇과 그 로봇을 조종하기 위한 말에 불과한 중1 소년소녀들의 죽음에 대한 공포와 그 죽음에 맞서는 법, 그리고 아이들의 주변 인물과 사건에 대한 세세한 묘사 등이 감상포인트. 원제인 '우리들의'는 그런 의미에서 많은 뜻을 담고 있다. 예를 들자면 "우리들의 싸움의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들의 지구는 다른 지구보다 가치가 있는 것인가?" 등. 그래도 '''이 작가 전작인 [[나루타루]]보다는 보기 편하다'''. 여러모로 독자를 많이 배려했다는 느낌. 이로 인해 애니화로 맞물려 그의 작품 중 상대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이 차이의 결정적인 요인은 나루타루와 지어스 연재 사이 작가 키토 모히로가 결혼을 했던 것. 지어스의 에피소드 대부분이 가족이라는 주제와 관계되는 것도 이로 인한 듯하다. 그리고 나루타루의 [[타마이 시이나]]처럼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특정한 중심 인물이 없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실 작품상의 설정 탓에 중심인물이 계속 바뀔 수밖에 없다.] 이는 작품의 강점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분위기에 걸맞게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피를 흘리거나 구토하는 장면, 목에서 피가 솟아나오는 장면 등 잔인한 연출도 그대로 보여주는 데다가, 심지어 '''[[쇼지 쿠니오|손이 절단되는 장면까지 나온다!(스포일러)]]''' 또한 알몸 배드씬 등 다소 선정적인 장면들도 등장해 독자들을 당황시켰다.] 국내 발매에도 상당히 애먹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