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어스 (문단 편집) === 주제 === 주인공 파일럿들은 대부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범죄나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소외된 아이들로, 이런 내용이 나오는 과정에서 만화의 각 에피소드의 주제가 드러난다. 각 에피소드마다 꼬박꼬박 죽어나가는 전개의 염세주의적 모습이 싫다며 보지 않는 독자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나름 긍정적인 교훈을 담고있으니 미묘한 아이러니. 사실 작품 자체가 카미카제같은 자살특공대도 아니고 세계를 위해 싸우다 죽는 영웅의 이야기도 아닌, 죽음이 확정된 상황에서 자신의 주변 또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게 작품의 중요 스토리인데다가, 절대로 죽음을 미화하지도 않는다. 그냥 죽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죽을 뿐. 오히려 작중에서 일본군에 대해 "상대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줄 거라는 전제하에 작전을 짠다.", "일본은 진주만에서 이겼기 때문에 전쟁에서 진 거다."라고 까버린다. (8권 192p) 참고로 소설판 완결권에서 [[오오키 렌지]](소설판 작가)와 원작자 키토 모히로와의 대담에 따르면, 전작 나루타루의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었기에 이번 지어스는 등장인물들을 '''평범한 인물들로 구성'''했다고 한다. 사실 개개인은 의외로 현실에서 있을만한 애들이다. 나루타루는 정말 한명 한명만 봐도 제정신이 아닌 것에 비하면 평범하다. 단지 '''닥쳐온 현실이 제정신이 아닐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