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에구(1985) (문단 편집) === [[SV 베르더 브레멘]] === 결국 디에구는 새로운 팀을 물색하게 되었고, 2006년 600만 [[유로]]에 요앙 미쿠의 공백을 매우려던 [[SV 베르더 브레멘]]과 2010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 입단 이후 리가포칼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공식 데뷔전을 치렀으며, 경기에서 승리해 이적하자마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입단 이후 가진 [[하노버 96]]과의 [[분데스리가]]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다음 경기인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는 두 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10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며, 12월에 다시 한 번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이후 팀이 [[UEFA 컵]] 4강에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2007년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경기에서 터뜨린 62.5m 장거리 골은 '올해의 골'에 선정되었다.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토르스텐 프링스]]와 함께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자신의 부활을 알렸으며, 51%의 지지를 얻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키커]]지에서 선정한 '2006/07 시즌 분데스리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07/08 시즌에도 개막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디나모 자그레브]]를 상대로 2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이끄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오죽했으면 조별 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붙었을 당시 디에구가 결장하자 레알 마드리드의 [[베른트 슈스터]] 감독이 "디에구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라고 했을 정도. 전 시즌의 활약을 계속 이어가며 9월에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며,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는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에 8:1 대승을 안겼다. 시즌 종료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인터 밀란]], [[피오렌티나]] 등의 관심을 받았지만, 본인은 계약 기간을 2011년까지 연장하며 팀에 충성심을 나타냈다. 2007/08 시즌에는 [[AC 밀란]]과의 UEFA 컵 32강전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해 1:1 무승부에 기여한 데 이어 2차전에서는 [[클라우디오 피사로]]의 골을 [[어시스트]]해 2:2 무승부를 만들어 원정 다득점으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후 [[우디네세 칼초]]와의 8강전에서는 1차전에 2골을 넣어 팀의 3:1 승리를 이끈 데 이어 2차전에서도 2골을 넣어 3:3 무승부를 만들어 팀의 준결승행이 확정되었다. [[함부르크 SV]]와의 준결승 2차전에서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3:2 승리에 기여하였고, 팀은 1, 2차전 합계 3:3에서 원정 다득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다에구는 [[옐로카드]]를 받아 결승전에 나올 수 없게 되었고, 팀은 결승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에게 패해 우승이 좌절되었다. 이후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DFB 포칼]] 결승에서는 [[메수트 외질]]의 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였고, 베르더 이적 이후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