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역드립/경상도 (문단 편집) === [[대구 지하철 참사]] 관련 [[고인드립]] === 대부분의 사건사고들이 다 그렇듯 대구 지하철 참사를 조롱하는 행위는 사회문화적으로 용납되지 않는다. * [[김대한(범죄자)|김대한]] [[셰프]] 김대한이 [[대구 지하철 참사]]로 사망한 수많은 이들을 불로 구워서 '[[요리]]'했다며 그를 '방화살인자'가 아닌 요리사인 [[셰프]]로 부르는 것. 대한을 [[야민정음|머한]]으로 고쳐 머한셰프로 쓰기도 한다. 광주에서 전두환 장군 운운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드립이다. * 노릇노릇 대구 지하철 화재 당시 지하철이 불 타 들어가는 소리와 갇힌 희생자들이 화마에 당하는 소리를 흉내내는 단어다. 후술할 통구이 드립이랑 합성하여 '''통''' '''탄'''[* 이 탄은 '불에 타다'랑 [[炭]] 등 중의적인 의미로도 쓰인다.] 활활 '''노릇''' 이라고 부른다. * 불의 민족, 불의 도시, 불의 나라, 불지옥 사실 불지옥이나 불의 도시 같은 경우 여름철에 폭염으로 유명한 대구의 기온과 관련해서[* 다만 2010년대 이후로는 [[밀양시]] 등 쟁쟁한 타 지역이 치고 올라오면서 여름 기온 전국 원톱의 자리는 빼앗기는 해가 더 많다. 다만 사람들의 인식에서는 여전히 대구가 가장 더운 곳이라고 박혀 있는 편.] 농담으로 자주 쓰였었다. 하지만 이후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된 악질적인 고인드립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변질된 케이스. 이후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숭례문, 창경궁, 대구 지하철, 신림동 고시원 방화사건의 주범자가 모두 경북 지역 출신이었다는 점과, 대구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불에 태워 죽이는 등 불과 관련된 사건이 주로 일어나는 곳이 대구경북 지역이라는 점에서 나온 드립이다. [[나루토]], [[쿠라마(나루토)|구미]]와 엮어서 불의 나라 내지는 나뭇잎 마을이라 칭하기도 하고, 불타는 군단, 버닝 리전 등으로 응용되기도 한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과거에는 그냥 대구의 더위에 관련된 내용밖에 없었으며 TK 출신자도 자조적으로 쓰던 걸 볼 수 있으니, 지하철 참사 관련 고인드립으로 여기기 전에 글을 쓴 날짜를 확인해두자. 사실 참사 이후로도 고인드립성임을 모르고 사용했다 오해 받는 경우도 있고, 이를 역으로 노려 고인드립성으로 사용한 후 핑계를 대는 경우도 있으므로 앞뒤 문맥을 보고 파악하는 것이 옳다. * 불타다, 자연발화 화내는 것을 보고 놀리는데 쓰는 표현. 야갤에서 나온 말이며 화내는 모습을 놀리는 부들부들이라는 표현이 화내는 삼성팬을 놀릴 때에는 부들부들→통들통들→火들火들[* 화들화들. 부들부들과 유사한 단어인 화들화들에서 '화' 자를 대구 지하철 참사의 화재와 연결시켜 불 '火'로 바꾼 것]의 변화를 거친 후 여기서 불타다라는 표현이 유래하게 되었다. 마침 비슷하게 화내는 것을 놀리던 [[열폭]]이란 말과 뉘앙스가 비슷해[* 원래 열폭은 열등감 폭발이라는 뜻이지만 열나게 폭발, 열받아 폭발 등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타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지역드립이라는 자각 없이 잘 쓰인다. * 온도, 끓는 점 드립 [[야갤]], [[싱벙갤]] 등에서 TK 관련 사건이 터질 때 전라도 관련 사건글에 비해 높은 비추수 등을 온도에 비유하여 조롱하는 표현이다. 주로 섭씨 218도라고 대답하는데, 218은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 [[2월 18일]]을[* 이 날은 [[2020년]]에 [[신천지 집단감염]]도 일어났다.] 가리키는 것이다. * 불타기 [[물타기]]에서 유래된 말이다. 터무니없는 근거를 들이대거나 딴소리를 하면서 글 본문과 상관없는 소리를 하는 일간베스트 유저들을 조롱할 때 쓴다. 주로 [[(구)주식 갤러리]]에서 쓰는 듯하다.[* 물타기와 같이 주식 시장에서 각각 하락장, 상승장에서의 투자 행위를 나타낼 때 그대로 쓰는 단어이기도 하기 때문.] * 불전동차 2003년에 [[안양 LG 치타스]] 서포터즈들이 대구FC와의 경기를 앞두고 그 경기를 불전동차와의 경기라고 고인드립을 시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