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역드립/전라권 (문단 편집) == 사용되는 이유 == 역사적으로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와 조롱은 언제나 있어왔던 일이지만, 현대의 대한민국에 이르러서 분리된 [[북한]]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드립의 대상이 되는 지역이다.[* [[http://www.mdilbo.com/lib/thumb.html?type=file&w=620&src=202111/03/20211103174531874885.jpg|해당 사진은 부산일보가 2020년 7월1일부터 1년간 네이버 뉴스의 지방혐오 댓글 2만3천589건을 분석해 워드 클라우드로 표현한 것이며, 전라도 비하 용어가 압도적으로 많다.]]] 실제로 호남 중 전남 서부 및 광주 출신 인물들은 차별받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에 관한 충돌이나 논란도 한국에서 가장 주의깊게 드러난 갈등 요소였다. 따라서 현실에서 부울경이나 경북권 같은 곳에 국밥 드립을 치는 등은 한다 하더라도 진지하게 기분나빠할 사람은 잘 없지만, 전남 서부 및 광주 지역은 실제로 차별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잘못 드립을 치다가는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더불어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전라도 지역드립을 칠 때는 으레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정치인들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묶여 비하되는 것이 특징인데, 아이러니한 사실은 이 세 명 중에서 김대중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비하될 때 경상도 지역드립은 일절 나오지 않는 이중적인 태도를 비꼬는 사람들도 있다.[* 당연히 이들의 고향을 가지고 경상도 비하 발언이 나오는 것도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긴 하지만, 대개 전라도 지역드립을 치는 인간들은 보수/우파 성향이 강한데다 상대 진영에 속한 인물들의 고향이 어느 지역인지 과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위 셋은 진보/좌파를 대표하는 인물이다보니 [[부산광역시|문재인의 출신지]]를 제외하면 경상도 드립이 나오지 않는 것에 가까우며 반대로 만인의 혐오 대상으로 불리는 [[윤서인]](다만 윤서인 본인은 서울 출신이다)이나 [[헌법조무사]]로 불리는 [[김제동]]은 오히려 [[반어법|경상도 최고 아웃풋]]이라고 조롱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