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역방송 (문단 편집) == 채널(지역방송국) == 한국의 경우, TV와 라디오의 방송은 지역을 나누어서 방송하게 된다. 하나의 방송국이 전국적으로 방송을 하는 [[케이블 방송]]과 달리 [[지상파]] 방송은 일정한 방송구역에 의해서 정해진 권역에서만 방송을 하고 있다. 다만 지상파 3사는 체계가 서로 다르다. * [[KBS]]는 방송법에 의하여 [[KBS/전국 방송망|지역방송국과 지역방송총국]]으로 나누어 각 지역에 KBS를 두고 있는 직할국의 체계로 운영 * [[MBC]]의 경우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계열사]]의 체계[* 여담으로 전국 문화방송 중 제일 먼저 문을 연 곳은 [[부산MBC|부산문화방송]]이다.] * [[SBS]]와 프로그램 제휴를 하고 있는 [[지역 민영방송]]은 가맹국의 형태 콘텐츠의 대부분은 [[서울특별시|서울]]에 있는 방송국에서 보내 주는 방송으로 채워지며 특히 인기 프로그램은 대부분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서울에 있는 방송국과 같은 방송국처럼 알기 쉽지만 자체 제작 콘텐츠도 있다. 아예 방송법에 따라 정해진 만큼은 '''자체 방송을 '반드시' 편성해야만 한다.''' 지역방송국의 자체 제작물을 흔히 '지방방송'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의 지역방송은 [[TV]]와 [[라디오]] 모두 면허상 권역을 중심으로 편성하며, [[경인TV]]나 [[경인방송]]처럼 전국권 네트워크 관계에서 완전히 독립적인 지역 민방은 희귀한 편이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105131|관련 기사]] * [[http://kodongwan.tistory.com/556|키스테이션과 지방 방송 관계의 개요]] [[방송법]]에 의해 각 지역방송국별로 자체 프로그램/편성 최소 비율이 정해져 있어서, 현재 법 체계상으로는 비수도권 거주자들이 수도권 이용자들과 완전 동일한 편성으로 채널을 시청할 수는 없다. 지역 방송국 중에서도 대도시에 있는 곳은 나름대로 규모가 크다 보니 로컬 프로그램을 많이 편성하는데, 부산의 [[KNN]]은 오히려 방송법에 규정된 퍼센트 이상으로 자체 편성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부산 지역방송 출신 프로그램인 [[현장추적 싸이렌]]이나 [[좌충우돌 만국 유람기]]는 전성기에는 평균 시청률 10%대로 상당한 성공을 끌고 해외에 포맷을 수출하기도 했다. 반면 지방 중에서도 소도시에 있는 곳은 규모가 작다 보니 로컬 프로그램을 법정 최소 한도에 겨우겨우 맞춰서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 바꿔 말하면 서울의 인기 프로그램을 로컬 프로그램으로 잘라먹는 경우는 중소도시보다 대도시가 많다는 얘기.[* 실례로 과거 [[청주MBC]]의 경우 [[충주MBC]]보다 지역자체방송 비중이 더 높았다. 바꿔 말하면 청주시민들이 청주MBC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볼 수 밖에 없을 때 충주시민들은 오히려 서울 본사의 MBC 프로그램을 볼 확률이 더 높았다는 얘기.] 지역방송에서 행사가 있을 때는 방청권 배부처를 안내할 때 위치와 상호명을 줄줄이 읊어주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면 XX사거리 옆 XX미용실.]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되어 덜하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는 지역방송 SPOT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케이블에도 지역방송이 존재하는데, [[방송 동호인]] 사이에서는 이걸 [[직접사용채널]]이란 업계 용어로 그대로 쓰고 있고, 라디오 채널 중에는 더 좁은 지역에서 라디오 방송이 송출되는데 이를 [[공동체 라디오]]라는 업계 용어로 그대로 쓰고 있다. [[직접사용채널]]의 경우 일부 특징을 [[공동체 라디오]]와 공유했지만, 2020년을 전후한 [[케이블TV]] [[SO]] 통합에 따라 되려 지상파 지역방송국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