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연수/논란 (문단 편집) === 전 시어머니가 보증금을 들고 도주했다? === 지연수는 2014년 혼인신고를 하고 나서 시어머니가 아파트 월세집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하여 "우리가 전 남편 명의로 해줬는데 시어머니가 명의를 본인 앞으로 바꿔주면 '더 이상 며느리를 괴롭히지 않겠다'고 하더라. 전 남편이 그 날로 명의를 바꿨다. 그리고 나서 한 달 뒤에야 시어머니가 그 돈을 가지고 미국으로 가셨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그 후로 우리 부부는 계속 전셋집에 못 살고 월세로 살아야 했다. 생활비나 기타 경비도 내가 부담을 해야 했기에 저희 친정에서 도와주거나 내가 일을 해서 지금까지 버텼다."고 말한다. 이진호의 실제 취재 확인 결과 이 같은 발언들로 인해 지연수가 신용불량자가 된 이유가 전 시어머니의 보증금 [[먹튀]] 사건과 전남편의 슈퍼카 리스 때문이라고 대중들에게 인식이 됐다. 그런데 이게 가능한 일일까? 일라이가 SNS를 통해 지연수와 결혼을 발표한 시기는 2015년 12월이다. 일라이의 어머니가 아들의 혼인 신고를 접한 시기는 일라이가 SNS 결혼 발표를 하기 며칠 전이었다. 지연수의 말이 성립하려면 2016년 1~2월 쯤 아파트 월세 계약이 일라이의 명의로 이뤄져야 한다. 너무나도 의아한 발언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의하면, 월세 계약에서 임차인이 명의 변경을 하려면 임대인에게 먼저 의사를 묻고 동의를 얻는 과정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이후 따로 만남을 가진 뒤 계약서를 재 작성한 뒤에야 변경이 이루어지는데, 매우 복잡한 과정이 이루어진다. 어머니가 요구한 당일 날 명의 변경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매우 신빙성이 적다. 특히 월세 명의 변경의 경우에는 보증금 문제 때문에 반드시 특약 조항을 넣게 된다. 추후 보증금 반환이 누구에게 이뤄지는지 명확하게, 반드시 기재된다고 한다. 처음부터 이 돈은 '일라이 어머니의 소유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말이다.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도 지연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다들 알만한 각종 명품 브랜드 운동화, 패딩, 가방 등 수십~수백만 원대의 다양한 명품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논란이 일자 이 사진들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방송에서 아들 민수가 입고 있는 옷들도 고가의 명품들이며 민수가 다니는 어린이집 그리고 지연수와 민수가 같이 사는 집도 [[강남구]] [[논현동(강남구)|논현1동]]에 위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