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연우 (문단 편집) ==== [[성태훈]] vs [[지연우]] 편 (61화~63화) ==== 학교가 끝나던 도중 [[성태훈]]과 만나게 되어 옆에 있던 학생 2명을 폭행하는 것을 보고, 그와 대치하게 된다. 자신에게서 계속 이도운을 투영하며 공격하는 성태훈을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며 학원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대충 맞아주고 끝내야겠다고 방어적으로 나오나 한순간 움직임이 간파당해 턱에 성태훈의 돌려차기를 맞고 다운된다. 그 후 일어나서 성태훈에게 뺨을 맞으며 행복하냔 질문을 받는다. 이에 아버지가 고위공무원이고 자기는 그거에 맞게 꿈이 의사이며 아버지가 그 꿈을 응원하니 행복하잖아라고 독백하고 행복하다라고 답변하지만 지연우의 얼굴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성태훈은 그 모습을 보고 안 행복하다며 네 꿈이 뭐냐는 질문을 하자 의사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성태훈은 크게 화를 내며 네 아버지가 만든 꿈 말고 네가 하고 싶었던 꿈이 뭐냐고 다그치고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를 쭉 회상하며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이 뭔지 잠시 혼란스러워 하더니 진짜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한 답을 내리고는 자신은 가라데를 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대답한다.''' 결국 지연우에게 [[막장 부모|아버지가 만든 꿈과 공부뿐인 삶은 전혀 행복하지 않았고 성태훈의 말대로 아버지의 말에만 맞춰서 움직이는 인형일 뿐이었던 것이다.]] 이에 성태훈이 뒷차기로 지연우를 공격하며 하면 되잖냐고 극진가라데가 태권도에게 질 거냐고 자극하자 극진공수도 삼일월 차기[* 초승달차기라고도 하며, 극진의 고유기술 중 하나지만 MMA에서 쓰는 간장킥, 리버킥과 본질이 같다고 보면 된다. 상단차기와 중단차기의 그 중간 쯤의 발차기로, 간을 노리고 차며 제대로 걸리면 그대로 갈비뼈가 부러진다. 이 기술을 주특기로 사용하고 제일 잘 썼던 무도가가 바로 "극진의 용", "일격의 용"이라 불리던 나루시마 류]로 성태훈의 옆구리를 강타한 후 교복 자켓을 벗고 드디어 자신의 의지대로 싸우겠다고 선언하고 당신이 원하는대로 이도운이 되어 줄테니 당신이 나 좀 살려달라며 '''눈물을 흘리는 상태로 웃는 얼굴로 부탁한다.''' 그 후 똑같이 자켓을 벗은 성태훈이 오늘은 야외수업이라고 말하며 둘 모두 임전태세로 들어간다. 싸움에 앞서 잠시 지연우의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10살 때 아버지에 의해 학교와 학원만을 오갈 때 이미 자기 인생이 쳇바퀴의 다람쥐와 같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그 후 극진을 배울 때는 정말 즐거웠다며 극진이란 말과 그 이름이 가지는 불굴의 정신이 좋았다고 하지만 고작 아버지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극진공수도를 그만둔 것이었다. 그 후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고 정권지르기를 시작으로 한 맹공으로 성태훈을 몰아붙이면서 행복하다고 독백하며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성태훈도 몸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며 엄청나게 단련한 격투가답게 쉽게 쓰러지지 않았으나, 지연우의 공격 위력이 위협적이긴 해서 공격을 피하고 스텝을 밟으며 지연우의 약점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성태훈이 지적한 극진공수도의 최대약점은 안면공격에 취약하다는 것. 단련 방식도 실전과 시합,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라서 몸의 방어력은 최고 수준이지만 안면은 단련할 수가 없는 부위라 안면을 집중적으로 얻어맞으며 다시 성태훈에게 밀려서 쓰러진다. 하지만 이때 극진이 안면공격을 금지시킨 이유가 나오는데, 그 답은 너무나도 간단했다. 바로 극진가라데의 파괴력으로 안면타격을 허용했을시 사망자가 너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성태훈은 어떻게 얼굴도 못 때리게하는 무술이 "지상 최강의 무도"라는 간판을 내걸 수 있냐고 도발하지만, 극진가라데의 진짜 강함은, 안면을 금지시켰음에도 안면을 허용하는 타 무술의 수련자들을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나온다곤 하지만 실제로 입식무대 [[K-1]]에서 극진 챔피언 [[프란시스코 필리오]]가 KO를 당하며 극진 출신들이 하나 같이 안면 공격에 취약함이 드러났다. 이것도 극진 출신들이 킥복싱을 배워서 입식에 나가서 이정도지 아무래도 오랫동안 습관되었기에 바꾸는게 쉽지 않은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극진공수도/안면 타격]] 참고. 그 후 벌써 끝이냐는 성태훈을 앞에 두고 쓰러진 채로 이만하면 됐다고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나 극진공수도 창시자인 최영의의 가르침인 극진의 정신을 떠올리게 되고 다시 일어서며 성태훈이 더 해볼 생각이냐고 묻자 극진이니까 당연하다고 대답하고는 다시 성태훈과 난타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오른손, 왼손, 발차기, 박치기까지 동원한 처절한 난타전 끝에 성태훈을 벽에 기댈 정도로 몰아붙이고 마무리를 날리기 위해 주먹으로 공격하려던중 성태훈이 얼굴을 가린채 살짝 웃는다. 그리고 주먹을 쓴 성태훈의 카운터 공격에 반격당하고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안면 타격이 금지되고 발만 사용하는 WTF 태권도만으로 싸우던 성태훈이 자신을 과거에 이겼던 김문성에게 설욕하기 위해 아껴둔 아버지에게 배운 실전성 위주의 태권도인 ITF 태권도로 반격한 것. 직후 바로 반격을 가하지만 모두 피하고 ITF 태권도로 반격하는 성태훈에게 다시 밀리기 시작한다. 이후 성태훈에게 패배하고 민심이 나빠진 싸움독학 채널에 대한 해명을 하고 '''뉴투버 은퇴를 선언한다.''' 분노한 아버지는 지연우의 뺨을 때리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아버지에게 공부를 그만둔다 선언하고 인형이 아닌 인간으로 살게 해달라 호소한다. 아버지는 [[백성준]]이 뉴투부와 함께하면 감시할 수 있을 거라더니 완전 애를 망쳐놓았다며 훼방을 놓고 토국부 차관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XJ컴퍼니 인허가를 없던 거로 해버린다. 이에 분노한 [[백성준]]이 [[성태훈]]에게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던 [[정찬(박태준 유니버스)|정찬]]을 거두었던 것인지 그에게 사주를 하여 아버지에게 뻥치기를 시전하여 기절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