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기독교) (문단 편집) == 개요 ==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그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외눈박이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마르코의 복음서]] 9:42~48)[* 기독교 가정에서 아동학대를 저지르는 부모가 이 구절을 인용하여 자신들의 학대를 정당화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불충한 자들, 역겨운 것으로 자신을 더럽히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 그리고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못뿐이다. 이것이 두 번째 죽음[* 왜 '두 번째' 죽음이냐 하면, 죄인이 이승에서 한번 죽고 [[최후의 심판]]날에 부활한 뒤 다시 불지옥의 영원한 멸망 형벌로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영원한 지옥 형벌을 둘째 죽음으로 묘사한 것. 마찬가지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두 번째 죽음의 형벌을 면한다(=[[천국]]의 구성원이 된다)는 구절이 요한 묵시록에 적혀 있다.]이다.” ([[요한의 묵시록]] 21:8)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받지 못한 모든 영혼들이 가는 [[기독교]]의 사후세계이다. 일단 죄를 지은 사람들과 비기독교인이 얄짤없이 모두 지옥에 가는지는 교리적으로 모든 종파에서 의견이 통일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종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고' (기독교에서 규정하는) 죄의 상태에 지속적으로 머물고 있는 사람들,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자의적[* 고의적인 무신론(반신론이나 반종교주의도 포함)이나 불가지론, [[냉담자]]의 길에 빠지거나, 교리에 대한 고의적 거부, 배교 또는 타종교로의 개종 등으로도 이뤄질 수 있다.]으로든 타의적[* 이런 경우의 신앙 거부로는 외부의 압력이나 겁박에 의한 반강제적 배교나 우상숭배 행위 등의 예시를 들 수 있다. 이런 경우도 압박에 자유의지로 저항할 수 있었는데도 안했기 때문에 죄를 지은 것이므로 회개와 외부의 불신앙에 굴하지 않는 태도가 신자들에게 필요하다.]으로든 '본인의 의지'로 거부한 사람들과 죄를 짓고도 '''죄의 상태에서 벗어나려 노력하지 않거나''', [[회개]]하고 '''죄악된 생활을 개선하려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 당연한 말이지만, 이 범주에는 고의적인 불신자, 이단자들 뿐만 아니라 입으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올바른 가치관이나 행실로 살기를 거부하는 기독교 신자 죄인 역시 들어갈 수 있다. 즉, 신자라고 해서 구원에 대해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된 삶을 살아가려 반성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 지옥에 가게 된다고 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