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우수드라 (문단 편집) == 기타 == * 지우수드라를 비롯한 고대 근동의 대홍수 설화 모티프는 창세기의 [[노아|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물론 현재 전해지는 지우수드라 이야기의 텍스트 그 자체에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의존한다고 확신할 순 없으나,[* 이는 같은 근동에서도 길가메쉬 이야기 토판 XI의 이야기 등 다른 설화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트나피쉬팀'과 '아트라하시스' 사이에서 주인공 이름이 왔다갔다하는 길가메쉬 서사시의 텍스트로 볼 때, 이 서사시의 홍수 이야기엔 둘 이상의 출전이 들어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우수드라 이야기이든, 우트나피쉬팀 이야기의 다중 출전들이든, 이 설화들과 유사한 구전 모티프들이든 간에, 고대 근동의 공통적인 홍수 모티프가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영향을 주었을 개연성은 충분하다.[* 이는 단순히 '홍수'라는 재앙 그 자체가 겹치는 것을 넘어, 구체적인 이야기가 근동의 홍수 설화들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엔 근본주의 개신교 정도를 제외하면, 고대 근동의 대홍수 모티프가 창세기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학술적 공감대가 구약학 내부에 이미 형성되어 있다.[* 근동의 공통 모티프가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건 일부 '급진' 신학자들의 일탈이 아니라, 그리스도교 안팎을 막론하고 구약학계의 폭넓은 공감대이다. 당장 이 문서에 발췌된 ANET와 ANET-K부터가 그리스도교 구약학계의 지원사격으로 나온 책이며, ANET에선 지우수드라 이야기와 길가메쉬 토판 XI 옆에 창세기 6장과 비슷하다며 정말 친절하게 표시해놨다. 또한 학계에선 구약학과 고대근동학은 매우 밀접한 근린동맹 관계이며, 고대근동학의 연구 결과가 구약학에, 그리고 구약학의 연구 결과가 고대근동학에 많은 도움을 준다.] * [[카발라]] 경전에서는 아트라하시스가 '[[카발라#s-3|아인 소프 오르]]'라는 떡밥을 남기기도 했다. * [[Fate/Grand Order]]에서는 [["산의 노인"|어느 노인]]이 변장해 이 이름을 자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