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 (문단 편집) == 부실대학과 지잡대 == 지잡대와 부실대학은 그 의미가 다른데 부실 대학이 학교 위치와는 상관 없이 말 그대로 낮은 투자로 인해 학교 시설 등이 부실한 상황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비해 지잡대의 경우에는 지방에 있어 입결이 낮고 취업 수준이 낮은 대학들을 지칭하고 있다는 게 지잡대라고 까는 사람들의 이론이지만 지방대는 지방에 소재한 대학들이라는 뜻이고 부실대학이 그들이 얘기하는 지잡대의 정확한 원래 뜻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지방에 위치한 사립대학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학이 지잡대로 취급당하는 상황이고[* 비수도권에 있는 사립대학들은 지방 [[광역시]]나 [[특례시]]에 위치해 있어도 의치한이나 일부 특성화 학과가 아닌 이상 대부분이 4~6등급의 입결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이것도 많은 지방의 사립대학에서 80% 컷도 아닌 50% 컷만 공개하는 관계로 실제로는 도대체 얼마나 낮은 학생들까지 합격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또 다른 기준인 아웃풋으로 보더라도 2000년대 이후로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지거국이 지방국립대나 사립대랑 입결이 비슷한 경우가 존재한다. 그만큼 지거국의 위상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음을 보여준다. 다만 지거국이 여타 사립 학교들에 비해 학과가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 같은 학교라도 과에 따라 지방 사립은 비교조차 못하는 경우도, 지방 사립과 비슷한 경우도 존재한다.] 지방대생들도 또 지방대생들 나름대로 내가 다니는 A대는 그래도 지잡은 아니지만 네가 다니는 B대는 지잡대라는 식으로 서로가 서로를 지잡대라며 멸시하고 싸우고 있다. 따라서 재력 있는 재단이 올바른 육영 의지와 휼륭한 시설 투자를 하고 있지만 입결과 학생들의 수준이 낮은 경우, 주로 학교의 '''위치'''가 수험생 입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주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지방 소재 사립대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C~D등급을 받은 수도권 대학들보다 입결이 낮다. 앞서서도 말했듯이 이들은 애초에 서울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입시 경쟁률이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입결이 낮아질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입결이 낮아지게 되면, 일반적으로 학생의 인성 수준까지도 낮아진다는 인식이 많고, 이런 대학들에서 학내에서 똥군기 등의 사건이 터지면 자연스럽게 지잡대라며 까이는 빈도수가 늘어난다.], 자동으로 지잡대로 간주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수도권보단 낮지만 지방대보단 높은 입결을 가지게 된다. 문제가 되는 건 천안 이남지역 지잡대가 부실대학이 아닌 경우는 있지만, 부실대학이 잡대가 아닌 경우는 없다.[* 주로 학교의 위치가 서울 번화가나 근교인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에 있는 경우. 물론 국내 사립대학 대학 회계의 거의 대부분이 등록금 수입이라는 현실에서 학생 충원율 100%가 되는 [[인서울]] 대학이 부실 대학 수준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교비 횡령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 외에는 아직은 드물다. 물론 몇 해 전부터 대학 평가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단순히 '취업률'이 낮다는 이유로 추계예술대학 같은 예체능 전문 대학을 재정 지원 제한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병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부실대학은 '''당장 폐교 위기에 몰린 대학'''이다. 아니, 이것이야말로 대학이 역량이 떨어지며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국가에서 공인한 대학이다. 이런 대학을 두고 지잡대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런 대학들 때문에 연구 성과 등이 준수한 대학까지 지잡대로 비난받는 현상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지방 소재 사립대들이 A등급 선정 이후에도 거의 입결 상승을 이루어내지 못했거나 오히려 평균적인 입결이 더욱 내려간 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은 도긴개긴으로 인식한다. --그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