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적장애 (문단 편집) == 다른 경우와의 차이 == * 어릴 적 [[지능]]에 별 문제가 없는 걸로 보이는데도 '하는 행동, 말, [[https://ko.dict.naver.com/#/entry/koko/f7c4fa957e5d40ae80c3dbfa707b3c5d|정신연령]]'을 볼 때 다소 발달이 늦는 경우 : [[유아기]]에 [[지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다. 유아기~아동기에 정신적 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이는 거의 대부분 [[IQ]] 테스트부터 해본다. 심지어 1990년대만 해도 장애를 찾아내지 못할 때는 지적장애나 경계선지능이 아니라, 대부분이 IQ 70 이상의 고기능이고 별로 심하지 않은 [[자폐증]]이었다.[* 현 자폐성장애 3급 등록장애인에 해당] 뭔가 좀 이상하다 싶은 아이인데 검진센터 등에서 별 이야기가 없거나 크게 문제삼지 않으면 적어도 지능에는 문제가 없다. 지능지수와 달리 자폐증일 경우에는 2000년대 이전에는 찾기 어려웠을 수 있다. 즉 발달이 늦는 것처럼 보이는데 병원에서는 아이의 IQ는 정상이므로 진단을 내리지 않는데,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정신질환의 존재 등 정상 지능 수준에서도 [[발달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국내에 '''널리''' 알려진 것은 최소한 2005년부터는 되어야 한다. 이들에 대한 처우는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보다는 [[자폐성 장애]], [[ADHD]], [[비언어적 학습장애]] 쪽을 참조하는 게 좋다. 지적장애는 정신연령을 보는 것이 아니라 IQ를 보기 때문에 IQ보다 정신연령이 크게 떨어져도 장애 등급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간혹 다른 [[정신병]]이 있어서 [[지능]]만큼의 성과가 안 나오는데 본인이 숨기기도 한다. [[조현병]] 같이 절대로 숨기거나 소위 '[[일코]]'로 적당히 감출 수조차 없는 명백한 [[정신질환]]이 아닐 경우 타인 입장에서는 그냥 좀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끝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주의집중력이 낮고 산만한 경우 : 지적장애/경계선지능보다는 [[자폐성 장애]], [[ADHD]], [[비언어적 학습장애]] 쪽을 참조하는 게 좋다. 단, 한국 사회는 모든 장애에 대한 편견이 심하며 특히 정신적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매우 심하므로 알고도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이 많다. * 사회성숙도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취업/군복무 등에 어려움을 겪지만 지능과 자폐 지수가 정상인 경우도 있고, 어리버리하다/모자라다/산만하다/부족하다 등의 표현으로 불리지만 공식적으로는 지능과 자폐 지수가 정상인 경우도 있다. 또한 지능은 정상이되 정신연령은 심하게는 유치원생~초등학생 수준으로 매우 낮은 사람도 다소 많다. 이 경우 [[자폐성 장애]] 3급 수준의 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참고로 자폐성 장애 3급으로 분류되는 데는 IQ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자폐성 장애 2급까지는 IQ가 70 이하여야 복지카드가 발급된다.) 자폐성 장애 3급은 대부분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나 [[고기능 자폐증]], [[사회적 의사소통장애]]에 해당된다. 후술할 사례도 지적장애가 아니므로 '''이 문서에 서술하지 말 것'''. [[비언어적 학습장애]] 문서를 참조하자. 일부 정상 지능인데도 불구하고 공동 작업을 하거나 뭔가 바로 답을 내놓아야 할 때만 지적장애인 수준의 반응을 보이다가 그냥 놔두면 알아서 요구치에 근접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도 있다. 주로 사회성이 다소 부족한(GAS 41~60 정도) 사람들 중 많은데, 이런 부류는 대부분 대학에 진학하고 난 뒤 과제나 시험을 쳐 보면 지적능력 자체가 떨어지는지, 아니면 일부 상황에서만 정신에 문제가 생기는 지가 드러난다. 예를 들어 지적장애인이라면 주관식 문제를 출제했을 때, 문제 내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방식대로라도 해석해서 쓸 생각 자체를 못하는 반면, 정상 [[지능]]이라면 주제와 좀 동떨어져 있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글을 만들어 낸다. 물론 인문계에 한정하며, 이공계나 담당 교수가 상당히 독창적인 사고관을 갖고 있다면 이걸로 지적장애를 밝혀내지 못한다. '''학교 적응만 어려워하고 학습능력에 문제가 없는 정상 지능의 성격이 특이한 아이들은 그냥 [[홈스쿨링]]을 하는 것이 낫다. 단, [[학원]]에는 보내면 안 된다. 오히려 더 괴롭힘을 당한다.''' 지능에 문제가 없으면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더라도 [[수학]]이나 [[영어]]가 아닌 다른 과목의 점수는 그럭저럭 나오는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