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적장애 (문단 편집) == 특징 == 지능이 필요한 발달(언어발달, 배변 가리기, 자기조절 등)이 늦고 표현력, 이해력, 집중력, 사고력 등이 정상 지능을 가진 사람들보다 부족하다. 운동발달도 늦는 경우도 있으며 지능 발달이 정체되기 때문에 정신연령이 낮아 대부분의 저능아들이 영유아 취급을 당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저능아들은 [[언어장애]]가 매우 두드러진다. 일정 나이가 되어도 읽기와 쓰기를 하지 못하거나 매우 어려워하며, 말을 할 때도 발음이 부정확하고 앞뒤가 맞지 않거나 [[반말]]과 [[존댓말]]이 섞인 일명 '[[반존대]]'를 하는 등 이상을 보인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한다. 진지하게 화가 나서 의사표현하는 상대방의 말투를 웃음거리식으로 따라하며 히히덕 거리는 것으로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 지적장애인 중 일부는 이상행동도 많이 하며, 화가 났을 때는 공격적인 행동도 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돌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대부분 복지 시설로 보내진다.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하는 지적장애의 경우, 지능 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다운 증후군]]은 어색한 외모가 매우 두드러지며, [[윌리엄스 증후군]]은 [[요정]] 같은 외모가 특징이다. 이러한 외모가 나타나는 이유는 염색체의 이상으로 인해 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상태로 성장하기 때문에 성장할수록 근육과 뼈의 왜곡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운동 능력이 떨어져 신진대사가 매우 낮고, 정신연령이 낮아 식욕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비만]]이거나 [[저체중]]인 경우가 많다. 당연히 정규교육 수준을 따라가기도, 교우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도 힘들어 큰 어려움을 겪으며, 대학 진학이 매우힘들다. 일자리도 매우 한정적이다. [[신경성]]이 낮은 경우가 많아 대체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인 사람이 많지만, 일상생활 불편과 괴롭힘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부정적으로 변하는 경우 또한 많다. 지적장애인은 괴롭힘을 당해도 피해를 잘 호소하지 못하므로 큰 고통을 받을 수 있다. 지능이 낮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면 심한 [[열등감]]을 느껴 [[자존감]]이 하락하고 [[우울증]]에 걸리거나 무기력해지는 경우도 있다. 지적장애가 가벼운 편일수록 이럴 확률이 높다.[* 지적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자신의 지능이 낮다는 것을 자각하기 어렵다.] 정신연령이 낮아 대체로 사람을 좋아하므로 친해지려는 시도를 많이 한다. 하지만 저능아처럼 달라붙는 등의 행동을 하는 사례도 잦기 때문에 비장애인 입장에서는 실제로 친해지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친구를 사귀려는 욕구는 강한 편이지만, 정신연령의 격차로 인하여 또래 친구를 사귀기는 매우 어렵다. 사람을 잘 따르고 남의 말을 의심 없이 잘 믿으므로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관심사가 넓고 얕은 편이므로 무언가에 집착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정 분야나 주제, 사물에 관한 집착 증상이 있다면 [[자폐성 장애]](전반적 발달장애, [[고기능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등)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