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조 (문단 편집) ==== Radio Statio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투게더브라더스_Radio Station.jpg|width=100%]]}}} || ||<-2> {{{#ffffff ''' Radio Station'''}}} || ||<-2> {{{#!wiki style="margin: -4px; font-size: 12px" 곡명을 클릭/터치하면 가사 확인이 가능합니다.}}} || || '''트랙''' || '''곡명''' || || '''01''' || {{{#!folding On-Air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무얼 찾나 멋진 만남 우리가 준비돼 있어 지금 당장 들어봐봐 들어간다 문을 활짝 열어놔 어서 right now I'll be rock'n in the TOUCHDOWN 오로지 전진 I`ll be never BACK DOWN 서울이란 도시 안에서 제일 멋진 놈이 누군지 이제야 알겠어 설명이필요없는프리스타일 지존 힙합계 젠틀맨 나이스가이 지조 나이 든 꽃미남 인생을 겁니다 사포보다 거친 목소리 BK BLOCK 겁이 없다 우린 거짓 없다 대한민국 토종 힙합에서는 보지 못한 확실한 색깔 그게 우리 배짱 대찬 내 미래는 눈부신 아침 햇살 내가랩하면 모두 바라보지 근데 넌 포기 난 너무 빨라 못 잡지 랩 최신형 LTE 4G 내가랩하면 치켜드는 엄지 나 말곤 없지 사장님도 나를 못 꺾지 최씨보다 더 한 내 황소고집 뭘 더 바라 그만 우리가 오면 그냥 게임은 끝나지 투게더브라더스 모두 동작 그만 더는 걱정하지 마 이제는 신 나지 투게더브라더스 Yeah 이제 좀 보여줄까 대한민국 힙합 좀 들려줄까 투게더브라더스를 누가 막아 지구촌이 하나 돼 우우 아아 Yeah 이제 좀 보여줄까 대한민국 힙합 좀 들려줄까 투게더브라더스를 누가 막아 지구촌이 하나 돼 우우 아아 뭘 더 바라 그만 우리가 오면 그냥 게임은 끝나지 투게더브라더스 모두 동작 그만 더는 걱정하지 마 이제는 신 나지 투게더브라더스 Yeah 이제 좀 보여줄까 대한민국 힙합 좀 들려줄까 투게더브라더스를 누가 막아 지구촌이 하나 돼 우우 아아 Yeah 이제 좀 보여줄까 대한민국 힙합 좀 들려줄까 투게더브라더스를 누가 막아 지구촌이 하나 돼 우우 아아 ||}}}}}} || || '''02''' || {{{#!folding 서울 (Scratch By. DJ 짱가)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서울 나의 혼 내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서울 나의 혼 내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우리 동네 둔촌동도 모르면 넌 서울 촌놈 놀러 와줘 이 근처로 지하철을 타고 오면 돼 5호선 같이 걷자 올림픽공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무릉도원 요요요 잠시 쉬었다가 다음 코스는 잠실 롯데월드자이로드롭 여자들은 한 번 더 타려고 달려들어 마치 날 보는 것 같아 맘에 들어 서울 울 울 우리 동네 금호동에서만 느낄 수 있어 어떤 그 무엇도 날 편안하게 못 해 이만큼 방긋 웃게 해 내 block 으로 돌아왔어 방금 좀 걸으면 한강 한남 강남 어디든금방가 다 이 근방 가볼까 당장 이태원 들러 타코나 먹어 남산에 올라 N서울타워나 보고 케이블카 타고 명동으로 down 이곳은 downtown 사람 붐벼 아웅다웅 또 눈을 돌리면 시청 옆에 아름다운 서울광장 참 멋져 서울 서울 나의 혼 내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서울 나의 혼 내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강동 강서 강남 강북 동서남북 어디 있던 두 손 들어 우리들 목소리를 잘 들어 강동 강서 강남 강북 동서남북 어디 있던 두 손 들어 우리들 목소리를 잘 들어 서울 나의 혼 내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서울 나의 혼 내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지금 나에 거주지는 서울 홍대 24시간 잠들지 않는 동네 주말 밤에 길거리 가득 walking dead 또 클럽 안 퍼지는 노래가 옷을 벗기네 나이트는 안 키워 음악 낭만 예술만이 이곳에 키워드 길거리 악사들은 노랠 흥얼거리지 프리스타일 놀이터 안 싸이퍼 판을 벌이지 걸리적거리는건 잊어 여긴 자유로운 영혼들이 마구마구 몰리죠 퉁퉁 불어난 스트레스 툭툭 털어놔 이 곳 soul 넘쳐 서울 내 학교는 아니지만 대학 하면 서울대 아시아 중심 알지 못하면 서운해 이제 서울에서 제일 신명 나는 듀오 투게더브라더스 어서 소문내 뭐니뭐니해도 서울아가씨가 제일로 섹시해 누구나 다 알지 실리콘을 넣는지는 난 잘 몰라 그냥 세련된 외모들에 깜짝 놀라 청담 도곡 압구정 서초 진짜 놀 줄 안다면 밤새 잠 못 자 어서 가보자 놀아보자꾸나 긴장 풀어놓고 함성을 채워라 서울 나의 혼 내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서울 나의 혼 내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 || || '''03''' || {{{#!folding Play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안녕하세요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 오늘 날씨가 죽여주네요 아주 많이 그토록 목 빼고 기다렸던 주말이 왔으니까 노는 거야 내 빵빵해진 주머니 오늘은 내가 쏠 게 카운터 뒤로 물러나 지갑에 손때 어디로 가든 앞장은 내가 설게 오늘 계획을 짜봤어 광란의 설계 먼저 아버지께 전화해 일찍 들어갈게요 오늘 밤 일찍 말고 내일 아침 일찍 갈게요 여자친구한테는 피곤해 일찍 잘게요 말하고는 전화 꺼 아 통화가 잘 안돼요 약속해 우리 우정 처음처럼 들이켜 소주잔 채워 저울처럼 너와 나 공평히 맛이 가는 세상 내일을 빌려 오늘을 거듭나는 새 삶 2차는 어디가 클럽은 가지마 가면 뿔뿔이 사라지니까 욕심 갖지 마 우린 기분 좋아 we can fly 형이 다음은 책임져 BK BLOCK 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안녕하세요 거기 전봇대 아저씨 매우 단단하시군요 압니다 알아 조심 할게요 오늘 기분이 좀 좋거든요 사랑하는 친구들과 한잔 걸쳤거든요 오늘 같은 밤 근심은 벗어 내려놓게 나 오늘 막지마 내 벗이여 잔을 더 높게 여보시오 어허 빼는 건 용서 못 해 아 이 친구 왜 이럴까 어서 옳지 확 털어 넣게 크 쓰다 소주 한잔이 전하는 여운이 남자들의 수다 잔을 주고받는 흥겨움이 점점 절정에 달해 회사에선 쩔쩔매던 친구놈도 지금은 입 터져서 구구절절 알아 그 속에 쌓여있는 거 다 꺼내 전부 게워버려 오늘 말끔히 닦아내 1차 2차 3차 노래방 찍고 아 취할 거 같아 형 오늘 책임져라 지조 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Here we go now here we here we go now Here we go now here we here we go now 집에만 있지 말고 얼른 뛰쳐나와 지조와 함께 here we here we go now Here we go now here we here we go now Here we go now here we here we go now 집에만 있지 말고 얼른 뛰쳐나와 BK BLOCK 과 함께 here we go now 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긴 고생 끝에 낙이 오네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 뭐하며 놀지 골라 Come out Come out 천천히 Calm down ||}}}}}} || || '''04''' || {{{#!folding 이제부터 잘할게 (Feat. Nusoul)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매일 거짓말을 해 잘한다고 해놓고 맘은 그게 아닌데 왜 이른 새벽부터 해를 보기 전에 대문 앞의 문턱을 지나시는 그대 인기척을 들어도 난 그저 자는척해 퇴근하고 오셔도 인사만 하는 척해 아 그렇게 너무 단조롭게 흘러가는구나 시간은 너무 야속해 호통을 치셔도 이제는 안 무섭네 마음 한구석이 철들었는지 참 무겁네 표현이라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아 표현하지 않으면 무료한 것 같아 표현하지 않은 난 불효한것같아 뭐가 문제인지 두려워한 것 같아 이제부터 잘할게 이젠 고쳐 말할게 하나뿐인 당신께 했던잘할게란 거짓말 두 번 다신 안 할게 매일 거짓말을 해 잘한다고 해놓고 맘은 그게 아닌데 왜 잘할게 잘할게 철없이 또 말했지만 말할게 늦은 밤 지나 내일아침에 나 변해볼게 겁 많고 작은 날 안아줬던 엄마 그 품을 잊고 알아달라 원망하듯 투정부렸던 난 못난 아들 내 꿈 때문에 그 품에다가 못 박아 둔체 표현한 번 제대로 못해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하지 못해 난 여태껏 당신 곁에서 받기만 한 사랑 전혀 갚지 못했어 알아서 한다 해놓고 힘 이들 때면 찾지 나로 인해 미소 대신에 주름이 차지한 엄마 얼굴 또 거칠어진 손등 알면서 잡아 드리지 못해 선 듯 이 노랠 빌려 말할게 이제 진짜 잘할게 하나뿐 인 당신께 못한 표현 마음을 입을 열어 말할께 매일 거짓말을 해 잘한다고 해놓고 맘은 그게 아닌데 왜 잘할게 잘할게 철없이 원망했지만 말할게 늦은 밤 지나 매일아침에 나 변해볼게 매일 같은 거짓말 이제부터 잘할게 마지막이라고는 말은 하지만 매일 반복하지 난 차갑게 뱉어댔던 거짓말 이제부터 잘할게 자기만 알았던 아주 한심한 나는 여기까지만 잘할게 잘할게 철없이 원망했지만 말할게 늦은 밤 지나 매일아침에 나 변해볼게 ONE LOVE ONE LOVE 이제부터 잘할게 ONE LOVE ONE LOVE 이제부터 잘할게 ||}}}}}} || || '''05''' || {{{#!folding 채널고정 (Skit)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가사 없음 ||}}}}}} || || '''06''' || {{{#f00,#f0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3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currentcolor; font-size: 11px" TITLE}}}}}}{{{#!folding I.D.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나를 따라 하는 사람은 참 많아도 내가 따라 하는 사람이란 없다고 There is no one like me There is no one like me 나를 따라 하는 사람은 참 많아도 내가 따라 하는 사람이란 없다고 There is no one like me There is no one like me 알다시피 내 이름은 지조 투게더브라더스 하나뿐인 히어로 그런데 비슷한 이름이 너무 많아 souldive 지토지코 and 빈지노 그중에 최고는 나 나이스가이 지조 요즘프리스타일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허나 베틀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건 오직 나 뿐이잖아 내 본명 석 자 동명이 아무리 많아도 검색해보면 알지 나오는 건 나 하나라고 내키는 174 같은 키 많아도 따지면 달라 아침엔 174.845 우리나라 가족 수가 줄지 저출산 때문에 외아들 늘지 근데 딸 노릇까지 하는 외아들은 나 하나야 There is no one like me in this together 소리를 크게 더 외쳐봐 힘껏 내 목소릴 믿고 난 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인걸 나를 따라 하는 사람은 참 많아도 내가 따라 하는 사람이란 없다고 There is no one like me There is no one like me 나를 따라 하는 사람은 참 많아도 내가 따라 하는 사람이란 없다고 There is no one like me There is no one like me 가볍게 툭툭 던지는 말들이 싫어 좀 무뚝뚝해 보여도 할 말 외엔 zip up 직업은 근데 랩퍼 입을 놀려야 돼 매번 나와 싸워 하루에도 수백 번 자극에 길들여진 많은 이들 화려하지 않으면 바라보지도 않는 이들 그 입맛에 날 맞출 생각은 없지 내면은 꽉 채워가되 치장 안 해 껍질 하나에 꽂힘 하고 보는 고집 내 이름은 bk block 늘 꼿꼿이 하나 하면 둘 또 힙하면 합처럼 투게더 다음엔 브라더스가 독식 난 욕심이 많아서 열심히 살아 전부다 드러나지 않아도 멋지게 살아 후회 없도록 do that 난 이뤘지 꿈에 그리던 내 무대 나를 따라 하는 사람은 참 많아도 내가 따라 하는 사람이란 없다고 There is no one like me There is no one like me 나를 따라 하는 사람은 참 많아도 내가 따라 하는 사람이란 없다고 There is no one like me There is no one like me 내가 보인다면 탄성 질러봐라 함성 목이터져라 불러봐 내이름 맘껏 지조 지조 내가 보인다면 탄성 질러봐라 함성 목이터져라 불러봐 내이름 맘껏 bk block bk block 라라라라라라라 외쳐봐 힘껏 내 목소릴 믿고 난 이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인걸 라라라라라라라 외쳐봐 힘껏 내 목소릴 믿고 난 이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인걸 나를 따라 하는 사람은 참 많아도 내가 따라 하는 사람이란 없다고 There is no one like me There is no one like me 나를 따라 하는 사람은 참 많아도 내가 따라 하는 사람이란 없다고 There is no one like me There is no one like me ||}}}}}} || || '''07''' || {{{#!folding Oh My God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I can I go 나는 신이 될 수 있다고 믿어봐 모든 걸 we can we go 우린 신이 될 수 있다고 일으켜봐 모든 걸 내가 할 수 없던 일 키를 키워 보자 점프 덩크슛을 꽂아 오스트레일리아 캘리포니아 해안도로를 최고속도로 달려봐 let me out 롤링스톤지 커버는 내 차지 포르셰마흐바흐 그게 나의 차지 평양 한복판에 Drop the bomb 보단 내 음악 던져 모두가 느껴봐 평화 통일을 하고 싶거든 내가 만들게 하나 되는 밑거름 너의 고민 기도를 빌어봐 꼭 필요하면 들어줄게 날 믿어봐 내가 원해왔던 일 바라던 모든 것들 이룰 수 있는 힘을 얻은 단 몇 분 동안 속에 담아둔 꿈틀대는 꿈들 풀어 봅시다 모두 일단 밖으로 나가 꽉 막힌 도로에 빵빵 되는 차들 주차장으로 바이바이 꼭 한번 누워 보고 싶어 텅텅 빈 강남대로 한복 판 그 상태로 나의 불면증도 재워 내 욕심 말고 불우이웃 지갑을 채워 드린 후 너무나 그리운 사무치게 보고픈 그대를 만나러 하늘로 날아가 I can I go 나는 신이 될 수 있다고 믿어봐 모든 걸 we can we go 우린 신이 될 수 있다고 일으켜봐 모든 걸 이제 나의 가족 친구 형제들을 챙겨 모든 이가 밝은 웃음 짓고 세상에서 실패란 단어를 지우고 고통받는 이에게 행복한 치유 곡을 만들어 들려줄게 그런 노래들로 세상을 가득 물들여 붉게 외로운 사람들을 이어줄래 슬픔 따윈 잊고 사랑을 내 곁에 둘래 또 돌려놔 젊음 그 멈춤 없던 청춘 늘 의도와 다르게 상처 준 이에게 정중히 사과할 수 있는용기 차갑게 얼어붙은 세상을 녹여줄 온기 우리 부모님 직장을 은퇴시켜 주고 싶어 저 멀리 말리부에 멋진 별장을 짓고 음원 차트 전 순위 투게더브라더스석권 워런버핏 재산의 반만 잘라 아프리카 기아를 만나 돕고 싶어 눕고 싶던 초원에서 치타와 유유히 걷고 싶어 핵무기 따위 없애버려 다 군인들은 모두 제복을 털고 벗어놔 미사일과 대포가 필요없는 곳 감옥 교도소가 필요없는 곳 I can I go 나는 신이 될 수 있다고 믿어봐 모든 걸 we can we go 우린 신이 될 수 있다고 일으켜봐 모든 걸 뭐든지 That's OK 그려봐 새롭게 내일은 계속돼 고개 높게 더 들면 돼 뭐든지 That's OK 그려봐 새롭게 기대해도 돼 My pay day I can I go 나는 신이 될 수 있다고 믿어봐 모든 걸 we can we go 우린 신이 될 수 있다고 일으켜봐 모든 걸 터치다운 WHAT SOULIME WHAT 투게더브라더스 눈을감어 꿈꿔봐 더 크게 그려봐 세상은 아름다워 ||}}}}}} || || '''08''' || {{{#!folding 아스피린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낙하산 상사 착륙지점에 이 노래를 틀어놓고서 대기 왠지 밉상인 사장님 얼굴에 침을 튀기면서 이런 랩을 뱉지 팍팍 월급 좀 올려줘 금덩어리 같은 야근시간 돌려줘 내일 회식자리에 자신 있게 특급꽃등심을 주문해 양다리 걸쳐 배신해 먼저 그놈 다릴 찢어버려 두 눈이 번쩍 빛나서 네가 제일 예쁘다고 할 걸 그때 네가 헤어져 that is love 부모 형제 모르고 자기만 잘 나가지고 힘들 때만 빠지는 파렴치한 놈 얼굴에 박수 짝짝짝 이 노래로 더 세게 짝짝짝 애들은가 듣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이 노래는 아스피린 애들은가 듣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이 노래는 아스피린 힘에 너무 부쳐 요즘 들어 부쩍 느는 스트레스에 양쪽 볼이 수척 그런 친구들은 이 노래를 듣죠 그럼 축 처진 어깨가 하늘로 들썩 거리게 돼 머리에 두통들이 싹 너도 모르게 한약 양약보다 리듬에 강약 쿵쿵 심장에 펌프질해 직방이야 불과 몇 초 전 넌 불감증 허나 이걸 듣는 순간 이미 불같은 힘이 솟아나 여태껏 꼴사나운 것들 야 싫으면 제껴 벗어나 머리 어깨 무릎 발 가슴팍 마음이 아릴 때도 내 얘기를 들어봐 통증엔 이 노래를 짝짝짝 어떤 곳이던 효능이 착착착 애들은가 듣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이 노래는 아스피린 애들은가 듣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이 노래는 아스피린 More more come on 기다려왔어 come on 날마다 오는 게 아니야 널 위한 기회는 지금 딱 한 번뿐이야 어서 Hurry up More more come on 그들이왔어 come on 날마다 오는 게 아니야 널 위한 기회는 지금 딱 한 번뿐이야 어서 Hurry up 애들은가 듣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이 노래는 아스피린 애들은가 듣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이 노래는 아스피린 ||}}}}}} || || '''09''' || {{{#!folding 생각해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생각해 오늘도 밤새 시간 가는 줄 몰랐네 나는 생각해 오늘도 밤새 좋은 예감에 못 잤네 내 핸드폰에 메인 사진을 보려고 암호를 눌러봤네 열려라 참깨 네 얼굴 몸매 너무나도 착해 보고싶어 못 참겠는데 나란 안테나 너란 주파수로 찾아가면 안 되나 늦었으니안된다고 말은 하지 마 늦었다고 할 때가 빠르다고 하지 다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만 알지 난 오직 너뿐 당신 자기만 알지 난 너에게 뭐든 되어줄 수 있어 예를 들자면 무하마드 알리 나비처럼 날아가 너 있는 곳에 갖고 싶은걸 말해봐 벌처럼 쏠 게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 난 빠를수록 좋아 지금 당장이라도 생각해 오늘도 밤새 시간 가는 줄 몰랐네 나는 생각해 오늘도 밤새 좋은 예감에 못 잤네 너 없는 내 삶은 내리막 나를 밀쳐내지 마 너 없는 내 삶은 내리막 나를 밀쳐내지 마 요즘 통 못 자는 이유 밤엔 내 전화통이 뜨거워 휴 평소엔 문자 답장은 ㅇㅇ 너에겐 고민 고민해 멋진 비유 찾아 보내고 전화해요 밤이면 네 목소리로 나마 그리운 쓰린 맘을 달래요 넌 말해 달래 또 말론 반의반도 닿지 않아 밤마다 나뉜 우린 한반도 월담하고 파 네 부모님 보초를 피해 일분일초라도 볼 수 있음 어디든 비행해 당장에 달려가 널품에 안고파 난 너란 한 우물만 깊게 파고파 오늘따라 목소리가 참 달다 일찍 보러 갈께굳밤 잘자 생각해 오늘도 밤새 시간 가는 줄 몰랐네 나는 생각해 오늘도 밤새 좋은 예감에 못 잤네 백허그를 좋아하는 그녀 생각 커플링을 좋아하는 그녀 생각 커피숍을 좋아하는 그녀 생각해 매일 노래해 이 노래를 좋아하는 그녀 생각 나만을 좋아해 주는 그녀 생각 아무리 생각해도 난 그녀 생각해 매일 노래해 나는 생각해 오늘도 밤새 시간 가는 줄 몰랐네 나는 생각해 오늘도 밤새 좋은 예감에 못 잤네 나는 생각해 오늘도 밤새 시간 가는 줄 몰랐네 ||}}}}}} || || '''10''' || {{{#!folding 여기까지만 (Feat. MINI)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창문 틈에 붙은 먼지를 불듯 널 지워낼 거야 네 전부 모두 이건 타이밍 문제와도 같아 마치 잘못 배치된 라이밍 예 피하는 눈빛 정정당당하지 못한 이 느낌 누가 볼까 두렵니 엎어진 핸드폰에 무슨 흔적이 들었지 난 의심이 들었지 이제 그만 가 그만 좀 불러봐 네가 아무리 그래 봐도 절대 난 안 끌려가 모두를 사랑하는 바다 같은 너의 마음에 난 익사하기 직전이야 밖으로 나갈래 난 수능 안쳐 엿먹이지 마 출처가 불분명한 선물도 주지 마 어떤 이별이든 곧 만남의 시작 언제나 나에게 사랑은 불시착 우린 여기까지만 두 볼은 젖어가지만 헤메면 뭐해 널 보내 우린 오늘까지만 잘못은 서로 찾지 마 말하면 뭐해 널 보내 LET ME GO 너한테 이제 LET ME GO 상관 안 해 네가 뭘 하든 상관없어 진짜 내 삶은 이제부터 LET ME GO 너한테 이제 LET ME GO 상관 안 해 LET ME GO LET ME GO 또다시 밤이 찾아와 그리고는 그리움이 곧 밀려와 그땔 그리곤 해 널 그리 보낸 다음 내 손엔 담배와 술잔만이 네 손을 대신하지 술은 옛사랑을 데리고 와 취기와 함께 오른 기억이 날 때리고 가 내 손가락 사이를 채워주던 깍지 대신 네가 준 상처가 아물 때쯤 그 딱질 때지 또 벌어져 더 멀어져 무엇보다 소중했던 둘 사이가 이제는 서로 적 당기다 밀어 네 향길 난 잃었네 시간이란 놈이 점점 내 안에 너를 비워내 알아 이젠 네안에 나는 없어 너 내게 더는 미안해할 필요도 없어 어떤 만남이든 곧 이별의 시작 이젠 내려 놓을 때야 꼭 쥐던 내 손에 빈잔 우린 여기까지만 두 볼은 젖어가지만 헤메면 뭐해 널 보내 우린 오늘까지만 잘못은 서로 찾지 마 말하면 뭐해 널 보내 LET ME GO 너한테 이제 LET ME GO 상관 안 해 네가 뭘 하든 상관없어 진짜 내 삶은 이제부터 LET ME GO 너한테 이제 LET ME GO 상관 안 해 LET ME GO LET ME GO 실컷 욕해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야 너에 비해 난 부족해 네 미소 애써 잊기로 해 아직은 미련과 체념에 기로에 실컷 욕해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야 너에 비해 난 부족해 네 미소 애써 잊기로 해 아직은 미련과 체념에 기로에 ||}}}}}} || || '''11''' || {{{#!folding Never Change (Feat. Cry Baby)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버려진 장난감 구멍 난 운동화 목이 늘어난 티셔츠와 헐어진 담벼락 모든 게 다 변한다 해도 내게는 소중한 나의 동네 나의 동생 나의 공책 어린 시절 곳곳에 남긴 번뇌와 고뇌 무엇하나도 내 곁에 머물지 못해 변하곤 해 엄마 아빠 이마와 머리카락도 변해가 날로 변해간 사진을 꺼내봐 세월과의 거래가 왜 이리 빠른 겁니까 생각할수록 자꾸 겁이나 잠깐만 멈추려 해봐도 어리석은 짓이란 걸 잘 알아 나도 영원한 건 볼 수 없나요 신이 계신다면 어서 대답해봐요 나 살던 보금자리가 무너져도 집 앞에 흐르던 개울가가 묻혀져도 난 딱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릴 적 향수는 여전히 살아 숨 쉬어 날 한 손에 안던 아버지의 손 지금은 나보다 조금은 작아졌어도 난 딱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릴 적 그 온기는 지금도 뜨거워 계속 순간순간 다 변해가지만 주저앉아 우울해하지 마 baby baby stop 그만 잡으려 하지 마 흐르는 물처럼 막지 마 baby baby 떠나보낸 옛 봄 내음 돌아보네 머물렀던 곳곳에 남은 건 아마도 내 희미한 흔적뿐 때론 영원하지 못해 변하곤 해 태양처럼 뜨겁다 다가갈수록 맞이하는 건 불협화음 뚜렷한 무언갈 틀 안에 가두려다 결국 후에 다르다는 걸 받아들였다 옛이야기들 아직도 간직은 하지 또 난 지금까지 늘 탄식과 다짐을 반복해 시간에게 결국 항복해 떠나가는 것에 이유는 찾지 않도록 해 한때 내 곁에 함께한 모두 지금은 곁을 떠나 조금은 희미해졌어도 마음으로 보면 느낄 수 있어 기억은 내 안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어 순간순간 다 변해가지만 주저앉아 우울해하지 마 baby baby stop 그만 잡으려 하지 마 흐르는 물처럼 막지 마 baby baby baby 나의 동네 where you from man 다 변해서 없어져도 때를 기억해 yeah 비가 와서 밖에서 못 놀 때 우리 집에서 비디오 볼 때 내가 이사 가서 전학 갈 때 친구놈이 훔쳐온 바이클 탈 때 야구 할 때 유리창 깨서 함께 도망갈 때 넌 어디 있었냐 내가 갈게 매일 벼락치기 해 밤새 하나도 못 외워도 그저 밤새 매일 쉬는 시간 짧은 한때 축구하고 농구하고 뱃던 땀내 예 어쨋든 소중한 추억 간직할게 다짐할게 변치않게 something never goona be change never change 순간순간 다 변해가지만 주저앉아 우울해하지 마 baby baby stop 그만 잡으려 하지 마 흐르는 물처럼 막지 마 baby baby ||}}}}}} || || '''12''' || {{{#!folding 타임머신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Back in the day 날 태워줘 그때로 TAKE ME AWAY 저 멀리 내 무대로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Back in the day 날 태워줘 그때로 TAKE ME AWAY 저 멀리 내 무대로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예전엔 그저 걱정 없이 살면서 남들 일 하나하나 모두 다 살폈어 그런데 이제는 모든 일 걱정하면서 내 일하나 못해 발목 잡혔어 내 몸이 타는 것도 모른 채 불을 향해 뛰어드는 불나방 마냥 살고 싶은데 안돼서 불만이야 왜 이리 요즘엔 옛 생각만 나냐 나는 밤마다 날새 달마다 월세 전기세 물세 여름철엔 정형돈은 저리 가라야 집에서 물새 이제 탈출하고 싶어 현실의 문제 까칠한 태도로 남과 대적하면서 남북회담처럼 고집만 피웠어 생각은 내 몸을 앞지르면서 늦은 내 몸만 탓했어 난 쉬겠어 여행이나 갈까 푸른 바닷가 산이 더 날까 그냥 집에서 잘까 이제 모든 게 귀찮아졌어 시간여행을 떠나 봐야겠어 컴퓨터 게임이나 할까 술이나 말까 가까운 공원에 산책이나 갈까 이제 모든 게 귀찮아졌어 시간여행을 떠나 봐야겠어 Back in the day 날 태워줘 그때로 TAKE ME AWAY 저 멀리 내 무대로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Back in the day 날 태워줘 그때로 TAKE ME AWAY 저 멀리 내 무대로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눈썹 휘날리게 시간 위를 달리네 눈치보지 말고 미래로 떠나 이제 Hey Ladies & Gentlemen 강산이 변한 뒤로 데려다 줄게 내부인과 자식은 둘도 아닌 하나씩 돈이 없어 끼워줬던 그녀 은가락지 음악으로 벌어 다이아로 갈았지 될 놈에서 된 놈으로 내 인생의 받침을 갈았지 사실 내가 이리될 줄 알았어 내가 뭘 입던 내가 어디 있던 세상 모두가 따라 하고 있어 숨돌리게 멀리 달리게 눈치 보지 말고 미래로 떠나 이제 Hey Ladies & Gentlemen 강산이 변한 뒤로 데려다 줄게 까맸던 머린 새하얗게 세버렸네 얼굴엔 세월에 테가 깊게 배버렸네 젊음과 함께 부른 노래들이 밤새 사방에 닿을 때 긴 좌절에서 발 빼 이제 별 걱정 없어 다 인정하는 특별한 별 내가 선점했어 나에 미랠 바꾼 건 청춘을 가꾼 그때 그 소리와 마이크에 찐한 입맞춤 Back in the day 날 태워줘 그때로 TAKE ME AWAY 저 멀리 내 무대로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Back in the day 날 태워줘 그때로 TAKE ME AWAY 저 멀리 내 무대로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여행이나 갈까 푸른 바닷가 산이 더 날까 그냥 집에서 잘까 이제 모든 게 귀찮아졌어 시간여행을 떠나 봐야겠어 컴퓨터 게임이나 할까 술이나 말까 가까운 공원에 산책이나 갈까 이제 모든 게 귀찮아졌어 시간여행을 떠나 봐야겠어 Back in the day 날 태워줘 그때로 TAKE ME AWAY 저 멀리 내 무대로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Back in the day 날 태워줘 그때로 TAKE ME AWAY 저 멀리 내 무대로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 잡아 빛의 속도로 출발해 꽉잡어 ||}}}}}} || || '''13''' || {{{#!folding Together Brothers (Feat. 가리온, Noise Mob)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한국힙합 출근하려 짐싸 내 명함이자 직장 선배님들껜 깍듯한 인사 정규로 수습마친 늦깎이 신사 이자리를 맡기까지 흘린 이마에 진땀 청춘의 소리부터 라디오스테이션앨범까지 우리색깔을 확실히 축척 T B music is back 한국힙합 리스펙 누굴 상처내거나 무력없이도 귀를 기습해 뿌리를 흐리는 무리는 주위를 흔히들 더렵혀 주의를 줘도 모르지 수위를 살생보단 상생 무조건 상댈 깔보는 자세따윈 나는 결사 반대 존경을 원한다면 존중을 보여 실력이 선배 또는 나이가 선배 굳이 나누지 않아도 진짠 끝까지 건제해 이씬을 지켜오신 그분들께 거수경례 애비도 애미도 모르고 자라난 자식 하는 꼴 보면 티 티가 나 Plastic 불을 붙여 내비 둬 Let It Flow 녹아 난 Identity가 나아 챕스틱 바른 입술로 또 미끄덩 거리는 혀 없어도 돼 넌 tongue 텅 빈 입에 칼을 박곤 왜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하니 fuckin' 싸이코맨 구렁텅이 같던 내 삶을 바꾼 Rap은 킹 그리고 말콤X 죽지 않은채로 꽉 더 모자처럼 벗겨질리 없는 태도 Proper R E S P E C T 선배 그리고 후배 내가 자란 이 City를 향한 존중과 존경심 것도 없는 넌 이름 없이 ETC Rest In Peace TOGETHER BROTHERS Keep on 가리온 Keep on Noise Mob Keep on 이 노래를 틀어놔 All night long TOGETHER BROTHERS Keep on 가리온 Keep on Noise Mob Keep on 이 노래를 틀어놔 All night long Kings and Queens 누구든 대접 받길 원해 황금을 입에 문 듯이 말하네 난 최고에 닿길 원해 Just Like Kids and Teens 모르겠어 네게선 들리지 않잖아 심장소리 Rest In Peace and Kiss Ma Mic Here's Another Classic Form I Set Ma Voice On Fire Ma Flow Is Like Plastic Tone Chanegable 근데 단 하나 변하지 않는 건 태도 잊어 버리는 순간 여긴 Danger Zone 지금 내가 이렇게 랩을 할 수 있는 건 어찌 보면 형제들 덕분이지 그들을 잊는 건 생각해 볼 수도 없어 가사와 무대 보고 들으며 받은 무한한 영감들 셀 수도 없어 난 여전히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살고 미래를 봐 평생의 업으로 삼고 생각만으로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는 것 우린 하나의 끈으로 이어진 벗 Together Brothers 히죽거리며 웃지마 이름따윈 묻지마 지친 기색없이 지금까지는 웃지 난 여기까지는 어찌저찌 올라와 봤잔아 이제 곧 내려가려니 참 같잔아 사실 네 이름 몇자 심의에 적장 맞아 두 어깨 위 얹은 기홧장 지화자 한계단 한계단 오를때마다 최선을 다 한다는 네 말만 기억나 현실은 시궁창 결국엔 지름길만 찾다가 지쳤나 결국 이씬을 기만 이유는 한가지 오르려는 길은 힘들단거지 그게 꼼수라는 이름 존중과 배려 이유있는 인자함 귀찮아 버릴 땐 이 소리가 있잖아 기회를 줘 여전히 넌 그 이름이 맞잖아 높이 더 높이 손을 맞잡아 TOGETHER BROTHERS Keep on 가리온 Keep on Noise Mob Keep on 이 노래를 틀어놔 All night long TOGETHER BROTHERS Keep on 가리온 Keep on Noise Mob Keep on 이 노래를 틀어놔 All night long 이건 PE2NY형의 비트 끝장나 두말하면 잔소리 입아프잔아 힙합 교과서 첫 번째 목차는 평화 Dis는 다음 장에 나오니 평화부터 펴라 밑줄 쫙 Respect Respect 없는 네 스펙은 메딕 없는 스팀팩 맞은 마린과 비슷해 1 2 1 2 내가 자주 쓰는 말 One 다음에는 Two 하나 다음에는 둘 순서가 있는 법 줄 서 어서 밑장 빼다 걸리면 네 손목은 없어 죽이는 랩 스킬은 두 귀를 만족 시키는 첫째 조건 같지만 스킬은 두 번째로 스킵 첫 번째는 태도 Respect & Peace 그래야 마음이 움직이지 거대한 성이 문 여는 데는 오래 걸리지 난 참 오래 걸렸어 이제 보여줄게 My world 앞에 모두 비켜 리스펙 반짝이는 입술에 랩스킬이 빛을 내 니 스타일은 삐꾸네 내가 원래 시크해 건들지마 디스해 생각보다 내 속은 꽤나 깊숙해 전쟁같은 태도로 난 이 바닥에 침투해 존중보다는 곤조와 객기를 더 키우네 리스펙은 무슨 리스펙 내 무기는 디스랩 고슴도치같은 침을 세워 모두 찌르네 후회없다 생각했지 한번뿐인 나의 삶 후에도 없다 생각했지 존중따위 받을 마음 근데 문젠 그게 아냐 혼자 남아버렸어 내게 내민 존중조차 믿지않고 버렸어 믿었던 내 태도는 날 사라지게 만들어 내가 사라진다면 왜 이 따위 걸 만들어 언제까지 의미없이 바람에다 키스해 지금 내게 필요한건 태양같은 리스펙 ||}}}}}} || || '''14''' || {{{#!folding 마감뉴스 {{{#!wiki style="margin: 16px 0 -5px 0; font-size: 12px" || {{{+2 ''''''}}}[br]고맙다는 말 꼭 해야지 하면서 잘 안 하는 말 이 자리를 빌려 수 많은 시간을 미뤄 왔던 마음을 갚기로 해 숨겨둔 용기로 내가 텔레비전에 나오길 바라시는 할머니께 사랑한다 전해 tv는 사랑을 싣고 난 라디오로 모든 이의 가슴에다 사랑을 심고 우리 집의 감독 나의 아버지 난 아들로서 자격이 없던 나머지 매일 벤치 신세로 남았지 그런 날 믿고 기다려준 당신이 얼마나 멋진 분이란 건 두말하면 입아퍼 지난번 엄마에게 또 한 번 화냈어 맞아도 싼 아들이야 당신께 진 빚을 일생에 갚는 건 내게는 참 무리야 터치다운 또 다른 나의 식구들 엄마 아빠 더 소중한 식구들 그건 거짓말이고 어쨌든 그대들은 나의 밑거름이야 나는 믿거든 Yo the real flavah sixty niners and wonder k yo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우리가 만들어 투게더 브라더스 다함께 뭐든 만들어 what hey ho hey ho bbbbbbk블락 이젠 내 차례니까 잘 지켜봐 hey ho hey ho 지지지지나이스가이 지조 기대되니까 멋있게 날려봐 사랑하는 사람들 날 기다려준 사람들 날 자랑하고 싶다던 모두에 바람들 우리 아빠 엄마 내 하나뿐인 동생에게 자랑스러운 큰아들 자랑스러운 형아로 평화로움 우리 가족과 머물길 스마일 항상 의지하며 웃길 까탈스런 날 친구라며 맨날 힘내라고 다독여준 고마움 힘 됐다 모두 고단한 삶 속에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중에 모자란 자신에 단점 알려주는 커다란 주변에 말씀 새겨서 휘지 말고 곧아라 고맙고 감사할 이들이 많아 내가 표현에 서툴러 마음 상한 이도 많아 하나하나 거론하지 못해도 하나하나 전부 새겨뒀단 걸 알아줘 투게더브라더스 거친 풍파 같이 맞고 싸운 지조가 있어 어디든 가 물길 불길 두려움 없이 퉁탕 거친 리듬으로 우린 이뤄내지 뚝딱 어 터치다운 어 터치다운 힘들어 말고 힘을 기를래 길들여지지말고 자신에 길을 내 ||}}}}}} || ||<-2>{{{#!wiki style="margin: -6px; color: #ffffff" {{{-1 2012년 6월 28일 발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