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칠레 (문단 편집) == 2010년 거대 지진 == ||<-3><#000> {{{+1 2010년 칠레 산티아고 해역 지진}}} || || 발생일시 ||<-2><(>2010년 2월 27일 03시 34분(UTC-3)|| || 진앙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 해역|| || 규모 ||'''M,,w,, {{{#brown 8.8}}}''' || || 최대진도 ||<#4c2600>{{{#fff '''IX'''}}}|| || 쓰나미 ||'''{{{#800080 대쓰나미 경보(大津波警報)}}}''' '''10 m 이상''': 칠레 산티아고 연안[br]'''3 m 이상''': 일본 [[도호쿠]] 해역|| || 사상자 ||'''525명 사망''' || [clearfix] [[2010년]] [[2월 27일]], 칠레에서 '''{{{#brown [[모멘트 규모|M,,,w,,,]] 8.8}}}'''의 강력한 [[지진|거대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났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281830485&code=970201|링크]]) 칠레 [[콘셉시온(칠레)|콘셉시온]] 북쪽 해저에서 발생하였고, 500명 이상의 사망자 피해를 냈다. 진원은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마우레 주로 다행히 산티아고 중심지는 빗겨갔다. 당시 [[2010년 아이티 지진]]이 일어난 지 겨우 46일이 지난 뒤였기에 아메리카 대륙을 포함한 전 세계가 이로 떠들썩했다. 다만 아이티와 달리 칠레는 정부 및 사회 체제가 잘 자리잡은 나라이고 법과 건축 규제로 지진 대비가 잘 되어 있어서 피해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지진 발생 후 칠레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 상태를 선포했으며, 500명 이상의 사망자와 2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새로운 대통령]]의 임기를 얼마 안 두고 일어난 대참사인지라 20년 만에 이뤄지는 정권 교체를 장식하는 사건이 되었다. 심지어 대통령 취임식 도중에서도 M '''6.9'''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참석하던 국가정상들이 천장을 바라보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대통령 퇴임식과 취임식이 진행된 곳이 [[산티아고 데 칠레]]가 아닌 [[발파라이소]]에 위치한 칠레 국회의사당이었기 때문이다. [[발파라이소]]와 [[산티아고 데 칠레]]의 거리는 인천과 서울의 거리 정도다. [[발파라이소]]는 태평양을 끼고 있는 항구도시여서 쓰나미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취임식 전후로 시민들이 쓰나미를 피해 가까운 언덕으로 대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고, 신임 대통령의 스케줄이 한숨에 바뀌었다고 한다. 피녜라가 대통령이 된 것에 신께서 노하셨다는 농담이 칠레인들 사이서 퍼지기도 했다. [[파일:8JDHr.jpg]] 위 사진은 어느 피난민이 흙구덩이에 박혀 있던 국기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사진 기사가 순간적으로 포착한 것이다. 참고로, 이 깃발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 대표팀]] 베이스캠프에 걸려 있었다고 알려진 '지진 국기'이다. 이 찢어진 국기는 대재앙을 극복하려는 칠레의 새로운 상징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칠레 대표팀 선수들 또한 이 국기를 보면서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해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시간이 느려졌다. [[파일:attachment/텔롭테러/b.jpg|width=64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QhcmDYvjkE)]}}}|| || NHK 대쓰나미 경보 발령 당시 영상 || [[일본]]도 심하진 않으나 이 지진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 이때 발생한 쓰나미로 인한 피해도 적게나마(최고 '''1.2m''') 받았고, 일본 전국의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경보가 발령되었다. 위 사진에서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에 일본기준 쓰나미 경보 최대급인 대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 또 사진을 잘 보면 도쿄 만 내만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있는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공교롭게도 이 지진이 발생한지 약 2시간 뒤에 오키나와현 해역에서 규모 '''7.2'''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였다. [[칠레 광부 매몰사건]]이 이 지진의 여파로 인해 발생하였다. 기타 사항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1박 2일]]에서 계획 중이던 남극 탐사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 되었다. 남극으로 향하는 유일한 선박이 칠레의 [[푼타아레나스]] 항구 하나밖에 없었는데 칠레에 머무는 동안 묵기 위해 예약해둔 호텔이 투숙이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되었고, [[산티아고 데 칠레]]에서 [[푼타아레나스]]로로 가는 과정에서 제작진과 연기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FFX45Cxb2Xk&t=3318|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