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술사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지진술사는 강력한 범위 스턴으로 떡칠된 능력과 궁극기 지진파 공명으로 갱킹과 단체전에서 무시무시한 위용을 뽐내는 영웅이다. 단점은 시전 동작이 너무 길어서 기술 쓰려다가 쉽게 방해받을 수 있고 어느정도의 아이템이 필요하지만 지진술사의 능력 구성은 상대 영웅을 견제하는 것이 불가능해 레인전이 힘들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킬을 찾아 다니며 돈을 벌어야 한다. 캐리와 함께 전선을 가게 되었을 경우 풀링 등을 하며 골드 수급을 하거나 아군 캐리가 전선을 비웠을 때 막타를 먹는다. 순간이동 주문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며 다른 전선에 있는 아군이 위험해지면 지원을 가거나, 킬을 노릴수 있는 전선에 갱킹을 가는등 적극적으로 영웅 처치 현상금 수입을 노린다. 점멸 단검을 뽑기까지의 과정이 꽤나 험난하며, 점멸 단검을 뽑기까지의 과정에서 얼마나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가가 지진술사 고수 플레이어와 초보 플레이어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점멸 단검이 나오기 이전에는 균열의 긴 사거리를 이용해 기절시키고 진입하면 안정적으로 궁극기를 넣을 수 있다. 다른 좋은 전투개시자가 있다면 맡겨두고 궁극기를 나중에 넣어도 좋다. 어느정도 지진술사가 숙련되었다면 크립과 같이 몰려다니는 적 영웅들을 포착해서 순간적인 누킹으로 박살내버릴 수 있다. 25분 내로 점멸 단검까지 맞췄다면 일단은 성공이다.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갱킹을 돕고 푸쉬를 막자. 즉 '''15분 안에 신비의 장화, 25분 안에 점멸 단검''' 만 지킬 수 있다면 최소한 지진술사로서의 할 일은 다 할 수 있다. 암만 막타를 내줬다고 해도 이것도 못하면 너무 늦는다. 만약 막타 견제도 그리 심하지 않았고 별로 죽지도 않았는데 이 조건을 맞추지 못했다면 본인의 실력을 의심해야 한다. 나머지는 자유다. 어차피 지진술사는 쿵쿵따만 성공적으로 넣을 수 있다면 무슨 템을 맞춰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이후엔 상대 조합을 보고 템을 사거나 취향따라 럭셔리를 사면 된다. 좀 더 적극적인 기동력을 원한다면 아가님의 홀를 가고, 팀이 전체적으로 이기는 상황이라면 시바의 은총 등 지원형 아이템을 갈 수 있고, 좀 자신이 말려서 돈을 재대로 수급 못하는 상황이면 염동력 지팡이, 유령의 홀, 희미한 망토 같은 값싼 서포터 아이템도 좋다. 와드나 포탈은 상시 구비해두도록 하자. 능력 구조상 '''수로 몰아붙이는''' 영웅들을 상대로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환영 창기사]]와 [[거미여왕]], [[자연의 예언자]], [[미포]] 등 소환물, 분신을 만들어내는 영웅을 카운터할 때 좋다. [[드로우 레인저]]나 [[바이퍼(도타 2)|바이퍼]] 같이 장거리 견제가 탁월한 영웅들에게 아주 약하다. 또한 [[닉스 암살자|마나를 태우거나]] [[침묵술사|침묵을 가지고 있는 영웅]]들을 상대로는 상대하기 버겁다. 특히 원거리 영웅 2명을 상대로 처음부터 레인을 서게 될 때, 균열 한 방에 킬 하나를 먹을 자신이 없으면 빨리 레인 교환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그 판 전체가 고달프다. 그런고로 바로 픽하기보다는 상대의 픽이 앞에 기술한 몇 명이라면 픽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극단적으로 상성이 안 맞는 영웅은 [[태엽장이]]. 지진술사의 능력 시전 동작이 워낙 크기 때문에 동력원 폭발을 맞을 경우 능력을 쓰려 하면 차마 토템을 내려치지도 못한 채 계속 맞다가 힘없이 눕게 된다. 이외에 한파를 주력으로 쓰는 [[원소술사]]나 [[리키(도타 2)|리키]]나 [[침묵술사]] 같이 침묵을 지닌 영웅들이 지진술사를 잘 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