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파 (문단 편집) === [[지구의 구조]] === P파는 고체, 액체, 기체 모두 통과 가능하고, S파는 고체만 통과 가능하다. 이런 P파와 S파의 성질을 알게 되면서 지진파 분석을 통해 [[지구의 구조|지구의 층상 구조]]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지구 전체에 전달되는 지진파의 전파 경로를 분석해보면, 진원에서 103도 지점까지는 P, S파가 모두 도달하고, 103도에서 142도까지는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아무 파도 도달하지 않으며, 110도에 한해 약한 P파가 도달하고, 142도부터 180도까지는 P파만 도달한다. 특정 지역에 S파가 도달하지 않는 것은 [[외핵]]이 액체 상태이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30~2,900km는 고체 상태의 [[맨틀]], 2,900~5,100km는 액체 상태의 [[외핵]], 5,100~6,400km는 고체 상태의 [[내핵]]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매질의 물성 변화로 인해 지진파의 속도가 급격히 바뀌는 면을 '''불연속면'''이라 한다. 이 불연속면에는 지각과 맨틀의 경계인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모호면), 맨틀과 외핵의 경계인 [[구텐베르크-비헤르트 불연속면]], 외핵과 내핵의 경계인 [[레만 불연속면]]이 있다. [[분류:지질학]][[분류:지구과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