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크벨트 (문단 편집) == 기타 == 전체적으로 [[데몬즈 소울]]의 쌍검의 비요르를 오마주한 캐릭터. 길을 잃은 때에 플레이어의 도움을 받고 이후 등장한 [[꿰뚫기 기사|데몬]]과의 전투에서 함께 싸워주며 전투 후 자는 것까지 똑같다. [[다크 소울|전전작]]의 [[솔라(다크 소울)|솔라]]와 마찬가지로 태양의 전사 서약자이다. 건배를 할 때는 태양을 찬미하며, 기적의 촉매로는 태양의 탈리스만[* 아이템 설명을 보면 '옛 [[솔라(다크 소울)|태양의 기사]]가 애용한 것'이라고 서술되어 있다.]을 사용하고, 싸울 때에는 태양의 전사 1랭크 보상인 굳은 맹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그가 만든 에스트 수프가 있는 지역마다 태양과 관련된 장비를 얻을 수 있는데 [[불사자의 거리]]에서는 태양의 전사 서약을, [[팔란의 성채]] 한가운데서는 그가 남겨두고 간 태양의 탈리스만을 줍게 되며 [[피클피]]에게 지크의 술을 줄 경우 솔라의 갑옷으로 교환을 해준다. 아무리 봐도 말이 통하긴 고사하고 접근도 어려울 것 같이 생긴 [[데몬]]을 상대로 말을 붙여볼 궁리를 하고, 불사자이다 보니 전혀 필요가 없음에도 단지 여행에는 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술을 만들거나 요리도 하며 시도때도 없이 잔다. 에스트 스프가 담긴 가마는 게임에서 총 3곳에 있는데 이루실에 있는 곳은 주방이니 그렇다 치고 불사자의 거리도 ~~사방 팔방이 망자 투성이인건 잊고~~ 그냥 가택이니 넘어간다 쳐도 '''팔란의 성채 독늪''' 한 가운데에서 까지 가마를 떡하니 차려놓고 스프를 끓이는 수준의 비범함을 선보인다. 주인공에게 카타리나 출신 기사 이자 도움을 받는 점은 [[지크마이어]]를 닮았지만, 태양의 전사이자 특유의 유쾌함과 낙천적인 모습은 솔라를 오마주했다고 볼 수 있다. 자신만의 사명에 진지한 모습까지도. 주의할 점으로 대화를 포함한 지크벨트와의 이벤트를 하나라도 빼먹으면 [[이루실의 지하감옥]]에서 구출해줘도 욤 보스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특히나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하수구에서 지크벨트와 대화하지 않고 곧장 마을 밖의 폐가를 통해 지하감옥으로 가버리면 거인 욤 이벤트는 볼 수 없다. 카메라 각도를 잘 조절하면 그의 얼굴을 볼 수 있는데, 1편의 지크마이어와 얼굴이 흡사하다. [[파일:20191006133302_1.jpg|width=300]] [[http://darksouls3.wikidot.com/npc:siegward-of-catarina|좀더 자세히 본 지크벨트의 맨얼굴(맨 아래 참고).]] 갑주의 비대한 철제구조 형태 때문에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푸짐한 모습이었던 지크마이어랑은 다르게 이쪽은 좀 훌쭉하게 생겼다. 좀 깨는 점이라면 콧수염의 모양이 마리오를 연상시킨다는 점(...). 또한 세부 모션에 모델링이 되어 있지 못해 눈 뜬 채로 잔다. [[베르세르크]]의 [[아잔(베르세르크)|아잔]]하고도 닮았다. 팁이라면 팁인데 3번째 장작의 왕을 죽이면 곧바로 엠마가 소환하여 에스트나 장비를 정비하지 못한 채 무희전으로 돌입해야 하거나 볼드 화톳불로 가서 다시 돌아와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다.[* 진행상 첫번째는 심연의 감시자 고정이지만 세번째는 엘드리치가 될 수도, 욤이 될 수도 있다.] 만약 거인 욤이 3번째일 경우, 지크벨트 이벤트를 만족시켰다면 지크벨트와 대화가 끝나기 전까진 엠마가 소환을 하지 않으니 거인 욤 화톳불에서 한번 정비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지크벨트와 대화를 끝내면 엠마가 소환을 한다. 또한 욤 전에서의 필수품인 스톰 룰러는 '''버릴 수가 없다.'''[* 버려짐으로써 욤과 맨몸으로 싸워야 한다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함인듯 하다.] 회차를 진행하면서 생각없이 먹다간 마구 넘쳐나는 스톰룰러 때문에 골머리를 썩을 수 있다. 판매도 안되니 줍질 말던가 보관함에 쑤셔놓던가 하자. 또한 거인 욤의 화톳불을 재방문하여 갑옷을 회수하면 다음 회차에서 패치에게 갑옷을 사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으니 참고하자. 사실 회수하고 다음회차에 패치도 죽여버려서 갑옷을 두벌로 만드는게 최고의 방법이다. 선택은 본인의 몫. 카타리나 세트는 꽤 무겁지만 튼튼한 중갑이고 그 형용할 수 없는 디자인 덕분에 은근히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 편, 다만 코스프레의 경우 디폴트 무장이 특대검, 소형방패 세팅이라 솔라 코스프레마냥 전투에서까지 효율적이진 못하다. 지크벨트가 선물하는 그의 술은 PVP건 PVE건 매우 소중한 회복수단이다. 최대 10개까지 소지할수 있으며 한개당 대충 특대검 1방정도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PVE에서 강한 보스를 상대할 때 에스트가 바닥났다면 이것을 마셔 체력을 회복한 뒤 다시 싸움을 이어나가면 보스를 이길 수도 있으며, 침입 PVP에서 에스트 사용을 막는 '''불사자 사냥꾼의 부적을 무시하고 회복하게 해준다!''' 여신의 축복도 가끔 쓰이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귀한지라 지크의 술은 여러 방면에서 사랑받는 회복수단이다. 지크벨트는 만나는 장소마다 적대할시 전투 AI가 다른 특이한 캐릭터다. 처음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때 적대하면 엄청나게 약한 능력치와 허술한 AI로 플레이어에게 죽기 쉬우나 죄의 도시 감옥에서 만나는 지크벨트는 호크우드와 레오날의 중간정도 되는 전투력을 가지고 싸운다. 원거리에서 견제도 가끔 해주며 특대검으로 플레이어의 에스트캐치까지 칼같이 하는 능력까지 보유. 하지만 가지고 있는 공격용 기적이 하필 포스 방출인데다 패리도 없고 특대검이 느려서 강하다고 느낄만큼 고생할 일은 없다. 데몬 전의 지크벨트는 백령이 아닌 엄연한 중립 NPC 판정이라 플레이어가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며, 욤 보스전의 지크벨트는 중립 NPC가 아니라 백령 판정이라서 플레이어의 공격도 받지 않고, 욤의 능력치 역시 상승하므로 주의. 여담으로 지크벨트를 이용해 쐐기석 원반을 무한대로 얻을 수 있는 버그가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지하감옥에 갇혀있는 지크벨트를 죽인 후 요르시카 교회의 화톳불로 걸어서 이동한 후 교회를 들어갔다 나갔다를 왕복할때마다 지크벨트가 드랍한 아이템이 복사되는 형식. 이 아이템에 원반이 포함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원반을 얻을 수 있다. 이때 지크벨트가 죽은자리에 그의 아이템들이 세번에 걸쳐 나뉘어 드랍되어 있는데 순서대로 스톰룰러와 피어스 쉴드, 카타리나 세트, 쐐기석 원반 순이다. 파기도 방치도 안되는 스톰룰러 수십개가 보관함에 쌓이는 꼴을 보기 싫다면 아이템 획득을 두번까지 눌러준 후에 버그를 이용하자.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다크 소울 3/등장인물, version=r311)] [[분류:다크 소울 3/등장인물]][[분류:소울 시리즈/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