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태(늑대소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극 중 '''최악의 악역으로 [[인간 쓰레기]]'''에 심각한 수준의 '''인면수심 [[찌질이]]'''. [[소탐대실]]의 훌륭한 예시를 보여준 [[인간 말종]]에 [[핵폐기물]]이다. 보라색 양복도 그의 사악함을 의미한다. 순이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아예 자신과 결혼해야 한다고 박박 우긴다. 그러면서 정작 이놈은 다른 여자랑 놀아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장배경을 보면 꽤 외롭게 지낸 듯 보이며, 순이만이 그의 꿈이다. "우리 어렸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까지 친하게 지내자고 네가 그랬잖아."라는 언급으론 어렸을 때 가까운 사람이 순이 밖에 없던 것으로 보인다.][* 순이에겐 자신에게 된장국만 끓여주면 된다고 하지만 이 인간의 인성이나 멘탈을 보면 순이와 결혼한다고 해도 가정폭력이 반쯤 확정된 상태. 특히 후반부에 이 인간이 보여준 행동을 보면...] 순이를 자기 소유물로 보는가 하면 보호를 받아야 할 철수를 괴물 취급하며 마을 사람들을 선동하고 순이나 순이 부모님 앞에서도 심한 욕과 음담패설, 행동까지 서슴치 않는다. 하는 짓들을 보면 실로 정신 나간 인간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종류의 악역답게 마지막에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처음에 철수가 발견되었을 때는 무조건 내쫓아야 한다고 우기고 순이의 집을 장악해서 순이 가족을 인질로 삼아 노예화하고 나중에는 철수와 순이가 가까워지려 하자 질투심에 찌질함이 더해져 아예 죽이려 들었다. 그러다가 본인이 폭주해서 변신한 철수에게 죽을 뻔하자 경찰에 신고하는가 하면 아예 비밀을 알고 있는 군인이 나타나 뭔가 이상을 느끼면 사살해야 한다고 하자 이 점을 이용해 기타가 없어졌다고[* 사실 지가 예전에 깽판치면서 '''부순거다.'''] 거짓말을 쳐 탈출시켜 '''사살을 유도'''한다. 급기야 일이 제대로 안 풀리자 철수 앞에서 '''여전히 사살을 망설이는 사냥꾼들을 보자 한 사냥꾼의 [[M16A1]]을 멋대로 빼앗고는'''[* 실제로 군인 출신 사냥꾼의 총을 멋대로 빼앗아서 쏴재끼는 건 한국법상 불법이다. 있는 놈 자식이라 딱히 제지를 못한거다.] 자신이 짝사랑한 '''순이에게 [[분노조절장애|욕을 퍼부으며]] 구타'''까지 하는 등 [[사이코패스|제정신이 아니고]]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짓만 골라한다. 결국 순이가 구타당하는 것에 분노하여 폭주한 철수에게[* 목이 뜯기기 직전에 [[M16A1]] 소총으로 [[최후의 발악|끝까지 발악하는데]], 그 모습이 참으로 추하기 그지없다.] [[끔살|목이 뜯겨]] [[인과응보]]+[[자업자득]] 최후를 맞이한다.[* 사실 그 사건이 오래 잠잠해졌어도 철수가 다시 돌아와도 마을사람들도 이미 지태가 벌인 선동에 홀려 인면수심으로 변한지라 철수를 다시 박해할 수 도 있다.] 그가 죽고 얼마 뒤 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도 도산했다고 하며 그 덕분에 순이의 엄마가 시골 집을 다시 살 수 있었다.[* 순이가 지태를 못마땅하게 여긴 건 지태의 행동이나 집착이 제일 크겠지만, 지태의 아버지가 순이 아버지의 회사를 전부 [[횡령|빼돌리는]] 바람에 집안이 어려워진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