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학호 (문단 편집) == 전투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학호_20230325_155155.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학호vs박후민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학호vs박후민2.jpg|width=100%]]}}} || ||<-4> '''vs [[박후민|{{{#fff 박후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학호vs이주원-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학호vs이주원-1.jpg|width=100%]]}}} || ||<-4> '''vs [[이주원(약한영웅)|{{{#fff 이주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학호vs김도윤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학호vs김도윤2.jpg|width=100%]]}}} || ||<-4> '''vs [[김도윤|{{{#fff 김도윤}}}]]''' || >''' [[박후민|대마]]는 [[지학호|대마]]로 잡는다. ''' >''' 깔끔하게 [[금성제|처리하려면]] 지학(호)... '''[* 금성제의 막무가내식 행보로 인해 연합에서 제명시키고 처리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때의 지학호는 할 일이 더 많아서 결국 목하를 대신 보냈는데, 목하는 제 발로 찾아온 금성제에게 역으로 털렸다.] >---- > [[나백진]] >''' 지학호는.. 여태껏 싸워온 녀석들과는 그릇이 달라. ''' >---- > [[임주양]] >'''이놈... 움직임이 다르다ㅡ''' >---- > [[진가율]][* 배지훈에게도 한 대 맞아본 진가율이 움직임이 다르다고 할 정도다. 아예 차원이 다른 모양.] >단둘이 싸우는데...무슨...소리가... >'''[[박후민|맹]][[사자|수]] [[지학호|두]] [[호랑이|마리]]가 격돌하는 거 같다....''' >---- >[[서준태]] >'''대체 뭐지 지학호 저놈은...?''' >---- > [[연시은]] > '''내 앞에 있는 이 놈은 내가...이길 수 있는 상대인가? 난 지학호 이 녀석을 이길 수 있는 거냐..!''' >---- >'''이놈은 도대체 뭘까... 어깨로...공격을... 모든 동작 사고의 폭이 한없이 자유롭다.''' >---- >[[박후민]][* 결국 박후민이 이기긴 했으나 배지훈 때와 달리 박후민이 승리에 대한 확신을 전혀 가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지학호와 그 이하 레벨 연합소속 수장들의 차이는 확고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힘, 타격 임팩트, 모두 상식 이상...''' >---- >[[김도윤(약한영웅)|김도윤]][* 배지훈을 눕힌 작중 대장급 천강 간부이다] > '''이길 수 없다. 다른 놈들은 몰라도... 저놈은... 절대 이길 수 있는 레벨이 아니야''' >---- >[[설기주]][* 금성제에게 약간 밀리는 감이 있지만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천강에서도 손꼽히는 간부이다.] >이주원이 상대하기에 지학호는 마치 장인이 잘 깎아낸 목검 같았다. 묵직하면서 변화무쌍한, 어딜 노려 들어올지 모르는 목검.[* 대현전 당시의 박후민이 내린 평가와 비슷하다.] >---- >214화 나레이션 >저... 단 한 명의 기세에 통째로 잡아먹힐 것 같은 위압감이 느껴진다.. >---- >지학호를 마주한 [[김필영]], [[고현탁]], [[진가율]], [[진태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싸움의 천재.''' 논외급 강자인 나백진을 제한다면 작중 최고의 격투 센스를 가진 인물이다. [[나백진]] 앞에서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고, 나백진 또한 자신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대놓고 명령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지학호에게 특별히 제재를 가하지 않는 등[* 대현이 유선을 관리하라고 했지만 지학호는 그냥 배지훈에게 알아서 하라고 넘겼다. 그리고 이걸 나백진이 창문으로 보고 있었지만 특별한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그냥 못 들은 거 아닐까?--] 쉽사리 터치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연합에서 나백진 제외 최강이라는 소문에 신빙성을 더해준다. 60화에 잠깐 나온 셔틀패치의 가려진 문장에 ''''나백진을 감당할 수 있는'''', 혹은 ''''나백진 다음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이라고 추정되는 내용이 나오는 걸 봐선 실력으로도 대외적으로도 나백진에게 비견될 만한 역량과 입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작가는 은근히 동물과 관련된 이미지를 즐겨쓰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백사'의 동물 이미지가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연시은.] 지학호는 그 중 '''호랑이'''로 비유되며 이는 알고 보면 매우 파격적인 묘사라고도 볼 수 있다. 작중에서 지학호에게 싸대기 한 대 맞고 항복한 낙성팸은 꼬리내린 늑대 무리로[* 101화], 금성제와 배지훈은 사나운 단독 늑대 정도로[* 90화, 106화] 그려지지만, 지학호와 동급일 수 있는 박후민은 '''사자'''에[* 107화], 최강자인 나백진 만큼은 '''백사자'''에 비유되는 것으로 늑대에 해당되는 다른 인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암시한 바 있다. 호랑이에 비유되는 지학호는 사자 박후민, 백사자 나백진[* 마포까지 넘어가면 흑사자 한창희도 포함되며, 이주원은 비유되는 동물이 나오지 않았다.]과 맹수로써의 체급이 맞는 유일한 인물이며, 늑대에 불과한 배지훈, 금성제[* 다만 금성제는 224화에서 악어로 업그레이드(?)되기도 했고 230화에서 지학호와 금성제 간 대결구도가 예고되기도 해서 금성제와는 급 차이가 좁아졌을 가능성이 있다.]와는 급이 다르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112화에서 진가율과 싸울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서준태는 플라잉 펀치만 조심하면 어느 정도 괜찮을 거라 말한 듯하지만 엄청나게 빠른 공격들이 하나하나가 무겁게 박히는데다가[* 진가율이 제대로 가드를 올렸음에도 대미지를 입힌다.] 수비도 빈틈이 없어서 '''진가율의 쾌속 발차기를 죄다 막거나 잡아낸다.''' 단순히 힘만 강한 게 아니라 센스가 상당한 듯 진가율이 가드하지 못한 옆구리를 정확히 때려 틈을 만들고 난타해 쓰러뜨린다. 비록 진가율이 손을 쓰지 않아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음을 감안할 필요는 있지만, 손을 조금 다치게 한 것을 제외하고 지학호에게 전혀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빠른 공격을 강하게 꽂는 걸 보면, 나백진과 비슷하게 심플하고 강한 스타일로 보인다.] 센스는 지학호가 갖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이다. 유효타격 위주로 승부해 체력 소모를 줄인다는 '''배지훈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연시은에게 체력소모가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작의 연결이 매끄러워서 자연히 체력 소모에 있어서 유리하고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 다음 공격은 당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황스럽게 하는 변칙성까지 만들어낸다. 특히 동작 하나하나에 힘이 너무 들어가는 바쿠는 마음을 다시 잡기 전까지 고전을 면치 못했고 마음가짐을 달리해 임할 때도 지학호에게 상대적으로 더 많은 유효타를 허용했다. 싸움센스뿐만 아니라 근력[* 159화에서 근력의 편린이 드러났는데, 천강 깡패에게 허리를 붙잡혔으나 '''한 팔로 바지춤을 잡아 들어올려 벽에다 갖다 패대기쳐버린다!''' 이세한을 한 팔로 들어서 집어 던져버린 박후민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셈. 물론 중량은 이세한이 더 나가긴 하지만, '''최소 60kg 이상은 나가는 사람을 한손으로 들어서 던져버렸다'''는 점에서 근력 면에서도 웬만한 강자들과 격을 달리한다는 것.], 맷집, 체력 등 신체적인 부분도 훌륭하며 '''박후민과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다.''' 배지훈은 일찌감치 박후민과의 난타전에서 견디지 못해 패배했고, 탁월한 맷집이 부각되는 금성제마저도 박후민과의 난타전에서 대등하게 버틸 수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데[* 맷집은 양쪽 모두 괴물이지만 타격의 위력에서 나오늣 마진의 차이가 상당히 클 수 밖에 없다. 금성제는 1인자급 내에선 펀치력이 다소 약한 편이기 때문.], 이쪽은 박후민의 특기인 난타전에서도 대등한 모습을 보인 것.[* 박후민은 배지훈과 싸울 때 배지훈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더 세다고 확신했는데, 심지어 이건 오랫동안 싸움을 쉰 뒤에 처음 치르는 전투에서 나온 말이다. 지학호와 싸울 때는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재활도 완벽히 끝냈음에도 잠시지만 나백진과 싸웠을 때 받았던 '좌절감'을 느꼈을 정도로 몰렸다.] 물론 정말 피지컬이 바쿠와 맞먹는다기보단 상기한 센스, 맞치기라도 박후민보다 체력을 덜 소모하며 유효타는 오히려 더 많이 꽂는 효과적인 스타일의 영향이 크긴 하나, 이를 달리 말하면 지학호는 배지훈과 달리 박후민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비록 박후민한테 패배하기는 했지만, 박후민을 이긴 건 세계관 최강자인 나백진밖에 없고, 정면 대결로 이렇게까지 박후민을 극한으로 몰아붙인 건 지학호가 유일하다. 실제로 실력 자체는 대등했으나 바쿠에겐 이미 [[나백진|한계를 쥐어짜 싸워본 경험]]이 있었던 덕에 지학호를 꺾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작중에서는 [[박후민|한번이라도 가본적이 있는 길]]과 [[지학호|처음 가보는 길]]은 같은 길일지라도 느낌이 다르다고 표현됐다.] 이후 3부에서 각목을 든 성인 용역들을 단신으로 전부 쓰러뜨린 모습이 등장하는 등 박후민에게 패했더라도 지학호의 강함에 대한 평이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수직상승했다. 천강 편에서 천강 최강급의 전력인 이주원을 1대1로 쓰러뜨리고, 뒤이어 덤빈 김도윤도 제압했다. 직후 금성제와 얼추 대등하게 싸우던 설기주에게 아예 어나더 레벨이라는 평가를 받는 건 덤. 종합하자면 나백진, 박후민과 함께 작품 내 3강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최강자라인의 실력자이다. 비록 나백진과의 격차는 뚜렷하고, 동급이던 박후민 역시 지학호-한창희-이주원 등을 앞서나가는 묘사가 있지만, 여전히 저 둘 외에는 영등포 내에 지학호를 제낄 인물은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