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현우 (문단 편집) === 2011년 ~ 2015년 === 2011년 [[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 장우빈 역으로 출연했다. 축구 신동으로 주목받았으나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첫 해에 경기 도중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힘든 시간을 보낸 뒤 축구는 못하지만 축구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축구선수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었다. 인생의 쓴맛을 본 이혼녀 우주영과 전직 국가대표 출신 축구 에이전트 장우빈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중심으로 인생 재기를 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11년 영화 에서 노래만 아는 이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아이돌이 되기에는 2% 이상 부족한 ‘미스터 칠드런’은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떠오르지만 세렝게티 초원보다 더 살벌한 가요계에서 살아남아 ‘국민돌’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열아홉 살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한 수재로 성품이 대쪽 같고 학식은 물론 무예 또한 출중하며 생김새 또한 훤칠한 홍문관 교리 김붕도 역으로 출연했다.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新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중화권을 비롯해 해외 한류팬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중국 후난위성TV에서 <상애천사천년(相爱穿梭千年)>이란 제목의 드라마로 리메이크됐다. 2013년 군 복무 중에 뮤지컬 <프라미스 (The Promise)>에서 김지훈 역으로 출연했다.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와 육군본부,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제작하는 군 창작 뮤지컬로 6·25 전쟁 초기 상황을 배경으로 북한군의 남침부터 다부동 전투에 이르기까지 긴박했던 전시상황에서 생사를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2014년 [[KBS]] <[[트로트의 연인]]>에서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출연했다. 장준현은 최고의 스타 아티스트이자 즉흥 연주에 능한 뛰어난 작곡가이며 대중성과 음악성도 두루 갖추고 있다. 비주얼도 울트라 슈퍼 킹카다. 그러나 불행히도 인성은 많이 모자라는 역할이다.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 드라마다. 2014년 뮤지컬 <킹키부츠>에 찰리 역으로, 선택한 이유는 "음악이 크게 한몫 했다"면서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직접 '킹키부츠'를 관람한 뒤 신디 로퍼가 작사·작곡한 음악을 듣고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고 한다. 파산 위기에 빠진 신사화 구두공장을 가업으로 물려 받은 찰리가 여장남자 '롤라'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장 남자를 위한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틈새 시장을 개척해 회사를 다시 일으키는 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렸다. 2015년 [[MBC]] <[[앵그리맘]]>에서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믿는 순수한 남자. 명문대 국어국문학과를 차석으로 졸업하고 재학시절 신춘문예에 당선될 만큼 출중한 실력을 갖췄으나 교사 면접에서 번번이 낙방하다가 사학명문고의 국어교사가 되는 박노아 역을 맡았다.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으로 2014년 MBC 극본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2015년 [[JTBC]]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송곳(드라마)|송곳]]>에서 푸르미 일동점 야채청과 파트 과장 이수인 역으로 출연했다. 불의에 불복하지 않는 송곳 같은 사람으로 차가워 보이지만 그의 이면에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깔려 있다. 최규석의 큰 호평을 받은 네이버 웹툰 송곳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부당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배우 지현우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해준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연출자인 [[김석윤]] PD와 10년 만에 함께 작업한 작품이기도 하다. JTBC 드라마로서는 높은 시청률과 방영 첫 주에 온라인 화제성 지수에서 드라마 중 1위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 다루고 있는 비정규직과 워킹 푸어에 대한 호응도는 낮았다. 주인공 이수인 과장의 묵직함이나 신중함을 연하남 이미지가 강했던 지현우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우려가 많았지만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큰 호평을 받으며 배우 지현우의 인생 드라마가 되었다. 높은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내레이션, 독보적인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푸르미마트의 '을'들을 위해 스스로 ‘을’을 자처하기로 결심한 지현우의 눈빛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