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불카드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위치 == '''현재 국내에서의 인식은 듣보잡 그 자체다.''' 10년전에도 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했지 직불카드는 진작에 구세대의 유물이 되어버렸다.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제로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대중화되고, 금융 IC 카드 결제라는 직불카드와 유사한 서비스도 있기에 직불카드가 부활할 가능성은 없다. 이미 있던 신용카드, 체크카드도 삼성페이에 연결해서 쓰는데 누가 구태여 가맹점도 얼마 없는 직불카드를 만들고 쓰겠는가? 일단 거의 모든곳에서 쓸 수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는 달리 사용 가능한 곳이 제한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국내에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만 주로 쓰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물건이기 때문이다. 외국과 달리 국내에선 은행 가맹점과 그 결제망이 잘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은행의 결제망을 사용하는 가맹점은 가뭄에 콩 나듯 있다고 보면 된다. 체크카드처럼 중간에 신용거래 비스무리한게 끼어있지 않고 바로 구매자의 계좌에서 가맹점으로 계좌이체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2010년대에 전세계적인 이슈가 된 "은행권의 폐지, 현찰없이 굴러가는 미래사회"와 가장 잘 어울리는 거래방식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제로페이]]가 이러한 개념을 적용한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역사가 길어 한국에서만도 보급된 지 30년 정도가 되어갈 터인 데도 한국에선 체크카드를 제치고 대중화된 적이 없다. 속은 전혀 다르지만 소비자 관점에서 결제 즉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기로는 다르지 않기에 그게 그거 아니냐는 인식이 있다. 물론 판매자 관점에서 체크카드는 그냥 신용카드고. 그런 상황이 오래 가다 보니 요즘 청년층 이하는 직불카드 로고를 아는 사람이 적고 효용을 생각해 본 사람도 적다. 사실 직불카드는 [[귀차니즘|관리하기 귀찮은 존재]]로 거의 버림받은 상태다. 직불카드를 발행하는 은행들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사실상 발급을 중단한 상태이고, 그마저도 대개 [[신한은행]]같은 일부 은행에서 [[마에스트로 카드]]가 달린 [[국제현금카드]]의 형태로 발급한다. 게다가 [[대구은행]]이나 [[부산은행]]처럼 발급비 1,000원을 더 징수하는 경우도 있다. 가맹점에는 직불카드 가맹점 스티커조차 붙어 있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직불망을 관리하는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 가 보아도 직불카드망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 (잘 찾으면 [[http://m.kftc.or.kr/mobile/business/MobileVan.do|여기나 ]][[https://www.kftcvan.or.kr/guide/service/creditCard.do?tab=05|여기라던가 ]] 있기는 하다) [[금융IC카드]]가 아닌 오로지 마그네틱 카드로만 발급된다. [[금융IC카드]]에 직불 기능을 넣겠다는 발표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진짜 직불카드의 결제망을 [[금융IC카드]]로 전환한다는 소리가 아니고, [[현금카드]][* 현금지급기의 약자. 편의점 같은데 출금만 가능한 ATM이 바로 이것이다.]에 직불기능을 추가하겠다는 이야기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직불카드와는 무관하다. ~~이따위로 취급할 거면 주류구매전용카드와 신한 글로벌 데빗카드[* 물론 현금카드(CD) 결제도 가능하다.] 밖에 안 쓰는 직불망은 왜 유지하냐?~~ 따라서 대놓고 직불카드를 받는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다니는 [[신세계백화점]]이나 [[이마트]]같은 곳이 아닌 이상 직불가맹점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알 방법이 없다. [[신용카드]] 의무가맹 업종은 있어도 직불카드 의무가맹같은 건 없기도 하고. 중소규모 가맹점에서는 눈치껏 승인을 내 보도록 하자.(...) 물론 정부에서는 [[조삼모사|직불카드 활성화를 외치고 있지만]], 사실 그 직불카드라는 것의 정체는 [[체크카드|직불형 신용카드]]인 듯하다. 은행계 직불카드들은 [[2012년]] 현재 상당수가 [[IC카드]] 전환을 '''핑계로''' 발급이 중단되었다. 다만 실물 직불카드가 없는 다른 형태의 직불 결제가 나오고 있긴 하다. [[L.포인트|L.pay]] 앱에서는 카드 결제 외에도 [[중국]]의 [[알리페이]]나 [[위챗]]같이 은행 계좌를 등록한 후 롯데계열 가맹점에서 바코드를 제시하면 계좌에서 바로 결제되는 직불결제가 있는데, 이 경우 영수증에는 결제 수단이 '직불카드'로 나온다.([[LOHB'S|롭스]] 기준으로 확인) [[카카오페이]]도 비슷한 방식이긴 한데, 카카오머니라는 한 단계가 중간에 끼여서 약간 다르다. [[알리페이]]나 [[위챗]]은 계좌에서 바로 결제된다. [[GS25]]에서 [[제로페이]] 바코드 찍고 계산하는 것도 [[알리페이]]나 [[위챗]]같이 돌아간다. 그러나 직불카드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본 문서의 직불카드와는 다르다. 이와 별도로 한국은행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주도로 금융결제원을 전담기관으로 국내 14개 시중은행이 연합해서 '통합 모바일 직불결제 플랫폼'을 추진하는데 이 역시 직불카드공동망이 아니라 현금카드CD망 기반으로 보인다. 2018년부터 [[다이소]]가 체크카드에 한해 현금IC카드 결제를 우선적으로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체크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이 포함된 카드는 별도에 요청이 없다면 IC결제 방식으로 결제된다. 보통 카운터에 관련된 안내문이 붙어 있으나 아직도 이것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여럿 있는듯 하다. 본 결제방식으로 결제시 체크카드 결제 실적이 아니므로 사용 실적이 중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체크카드 방식으로 결제해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그밖에 일부 VAN 대리점에서 낮은 가맹점 수수료를 명분으로 단말기를 몰래 개조하여 현금카드 우선 결제가 적용되도록 하여 문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