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지심체요절 (문단 편집) == 의의 == __직지심체요절__은 공식적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 알려져있다. 2010년대에 발견된 [[활자]] [[증도가자]]가 직지보다 138년 앞선 1239년의 유물로 더 앞선 시대의 금속활자 인쇄의 증거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2015년은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검사 결과로 증도가자는 위작으로 밝혀졌다. 또다른 세계 최고(最古) 타이틀로 알려진 문화재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도 헷갈리기도 하나 이것은 금속으로 만든 금속활자가 아닌, 나무로 만든 [[활자]]로 인쇄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목활자 기술이 금속활자보다 더 먼저 출현하기 마련이므로 시대는 그 쪽이 직지보다 500여 년 앞섰다. 현재 남아 있는 본은 [[1372년]] 제작이 시작되어 [[1377년]]에 간행되었다. 이는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간행한 금속활자본 성경보다 78년 더 앞섰다. 기록에 따르면 직지 전인 1234년 [[인종(고려)|인종]] 시기의 '고금상정예문([[상정고금예문]])', [[1239년]](고종 26년) [[고종(고려)|고종]] 시기의 '[[남명천화상송증도가]]' 같은 금속활자 인쇄물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나, 안타깝게도 [[환상의 에피소드|소실되어 현대에 전해지지 않기에]] 인류에게 남아있는 것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이 이 직지이다. 당시 고려의 발달했던 인쇄문화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산 중 하나이다. 현재 남아 있는 남명천화상송증도가는 후대에 목판으로 재간행된 목판본으로 알려져 있으나 남명천화상송증도가 공인본(보물 제758-2호)이 금속활자로 인쇄된 것으로 판명되어 달라질 수 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3004800|#]] 2015년 진위논란이 일었던 [[증도가자]]는 '[[활자]]'고, 이 남명천화상송증도가는 적어도 과거에는 실제로 존재했을 그 금속활자로 인쇄한 '문서'이므로 증도가자 유물의 진위 논란과 직접적 관련은 없다. 이 문서는 일단 최소한 가짜는 아니고 이미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의 보물]] 758호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기존에는 목판본으로서 보물로 지정되어 있었는데 직지보다 앞선 금속활자본으로 결론날 경우는 그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의 [[금속활자]]는 당대 [[동아시아]]의 전반적인 한계로 유럽과는 달리 폭발적인 사회 변혁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금속활자]] 문서의 해당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