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트레이스) (문단 편집) ==== EPISODE 2: 거지 ==== 유명한 살인청부업자이지만 현재는 일을 쉬고 있는 상태였다. 정희섭의 계획에 필요하지만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인물 취급을 받고 있었기에, 힘든 일도 가장 먼저 해두는 편이 맘이 놓인다는 정희섭의 말에 따라 삐에로 일당이 가장 먼저 영입하러 만나게 된다. 첫등장부터 장미꽃을 먹으며 "Damn"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등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길 뿐 아니라, 김윤성이 정에 호소하며 부탁했음에도 협조를 꺼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총기 수집 매니아인 모리노아 진이 딱 하나 여태껏 구하지 못한 총, [[WA2000]]을 정희섭이 조건으로 제시하자 넘어와버린다(...). 다만 작전 중에 저격을 준비할 때 자꾸만 누군가를 떠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이 킬러 일을 그만두게 된 계기가 있음을 암시한다. 삐에로 정희섭의 지휘 아래 투시 능력을 지닌 [[강동수(트레이스)|강동수]]와 함께 저격 콤비로 행동하게 된다. 작전 중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트레이스 경비들에게 쫓기기도 하지만 강동수의 도움 덕에 벗어나기도 하면서 츤데레적인 면모를 발산하기 시작한다. 작전 종료 후엔 정희섭이 돌아오지 않자 결국 약속한 총이나 제대로 달라면서 씁쓸한 표정으로 떠나버리고 다시 킬러로서의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그렇게 의뢰를 받으려고 하던 중, 갑자기 김윤성이 집에 찾아오고, 진은 받으려던 의뢰들을 취소하며 거지일당의 일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