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프로듀서) (문단 편집) === 음악 외 [[미디어 믹스]] 참여에 대해 === 본인이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소설 텍스트와 애니메이션의 각본을 '''혼자''' 맡고 있는데, 역량 미달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음악 하나만 만들어도 엄청나게 힘든 작업인데, 소설과 애니메이션 각본 경험도 없으면서 직접 쓰는 것 부터가 이미 위험조짐. 게다가 직접 담당한 소설과 애니 모두 호평을 듣지 못하고 있고, 마치 콘텐츠를 물고 늘어지려는 수준으로 떡밥만 계속 양산되고 개연성이 전혀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디어믹스는 제작자가 자세한 설정에 대해 관여하는 수준에서 그치고 나머지는 프로의 손길을 거쳐 탄생하게끔 조정하는지라 퀄리티면에서 문제가 없도록 만들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나서버리니 평균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 다만 소설은 그나마 그 중에서 좋게 마친 편이다. 진의 필체 자체가 일반 라노벨과 달리 간결하고 만연체스런 표현이 없고, 서비스씬이라고 할 만한 것도 거의 없고 스토리만을 중심으로 밀고 나간탓에 대중적으로는 평가가 박하지 않은 편. 하지만 아지랑이 데이즈 미디어믹스 중에서만 괜찮다는 것이지 문제가 많다. 진의 문체는 간결체냐 만연체냐를 따지기 이전에 문장의 수준 자체가 저열하다. 간결체를 지향하는듯 하면서도 비문과 잘못된 호응이 많아 만연하게 느껴져 독자의 이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스토리 또한 얼개만 생각해놓고 디테일한 내용을 채울 능력이 떨어지는지 쓸데없는 장면을 길게 늘여쓰는 일이 잦다. 대표적인 예로는 키사라기 모모가 자판기에서 콜라를 뽑아먹는 장면이 있다. 정말 사소하기 짝이 없는 장면인데 동전 하나하나 집어넣는것까지 써가면서 한 페이지로 늘여놨다. 모모가 동전을 넣는 버릇이 특이한 구석이 있는가? 모모가 쓰는 지갑의 종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둘 다 전혀 아니다. 전혀 불필요한 서술로 지면을 채워놓고 호흡을 늘여놨다. 이 장면이 얼마나 불필요한지는 같은 내용을 묘사한 코믹스와 비교하면 극명해지는데, 코믹스에서는 동전을 넣느니 하는 묘사는 일절 없이 모모가 콜라를 마시고 있는 장면 한 컷으로 처리한다. 소설 구성을 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분량을 채울 능력이 없는지 의심이 가는 장면이 이외에도 많으며 위 문단의 스토리만을 중심으로 밀고 나갔다기에는 군더더기가 너무 많다. 일반 라노벨보다도. 분량 늘려서 질질 끌어쓰기로 유명한 나스나 니시오 이신과 비교해봐도 문제인데, 저 둘도 한 페이지를 통째로 잡아먹는 만연체 연출은 정말 필요로 할 때, 감정이나 전투가 절정에 이르렀을때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쓴다. 하지만 진은 아무 의미도 없는 일상씬에서 대학생 레포트 쓰듯 분량만을 때울 목적으로 분량을 늘려쓰니 문제인 것이다. 이렇게 쓸데없이 분량을 줄줄 늘여놔도 라이트노벨 한 권의 마지노선인 180~200쪽만을 겨우 채워서 낸다. 결론적으로 아지랑이 데이즈 소설판은 훨씬 많은 분량에 쓸데없는 장면도 적은 다른 라노벨 작가들에게 비교하기는 커녕, 돈 받고 판다는 것 자체가 실례인 수준인 물건이다. 노래 가사는 그럭저럭 쓰는데도 소설이 저러니 신기할 따름이다. 이는 점차 시간이 지나며 필력이 개선되어 최종장인 7~8권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거의 줄긴 했으나, 인물의 독백에 의존해 늘여쓰는 특징은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건 진이 한 번도 글을 써본 적이 없으며, 출판사가 아지랑이 데이즈를 듣고 「꼭 이 스토리를 글로 써 줬으면 좋겠다」라며 밀어붙인 탓도 있다. 원래 진은 글 작가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려고 했으며,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예상 외의 빠른 흥행으로 미디어믹스 전개가 급속도로 빨라져서 생긴 일. "누군가 써줄 사람이 생기겠지"라며 기다리다가 출판사의 연락을 받고 결국 자신이 쓰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메카쿠시티 액터즈|애니메이션]]은 2분기 최대의 문제작이 되었다.물론 작화라던지 시간대라던지 다른 영향도 있겠지만[* 이 당시 메카쿠시티 액터즈를 제작한 [[샤프트|샤프트(기업)]]는 스케줄이 밀려있었던데다 이미 같은 시간대에 [[니세코이]]를 방영하던 중이었다. --메카액 작화 빨아먹어서 니세코이 만들었다 카더라-- ] 가장 큰 이유는 각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자세한 것은 [[메카쿠시티 액터즈|항목참조]]. 2020년 4월에는 [[LISTENERS]]라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시리즈 구성 및 각본을 맡게 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전문 각본가 사토 다이와 프로듀서 하시모토 타이치와의 합작이다. [[OST는 좋았다|하지만 우려한 대로...]]--제발 음악만 하자-- 2022년 12월, [[포켓몬 카드 게임]] 일러스트 스토리 특집의 [[https://www.pokemon-card.com/ex/illust-story/story_50/|글레이시아편]]의 집필을 맡았다. 평가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 2023년 8월 24일 발매되는 [[가메라: 부활]]의 소설판 집필을 맡았다. 애니메이션의 각본가인 [[세시타 히로유키]]와의 협업. 2023년 10월에 방영하는 [[요코오 타로]]가 원안을 맡은 [[카미에라비]]에서 시리즈 구성과 각본을 맡게 되었다. [[분류:진(프로듀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