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가 (문단 편집) ===== 아미리와의 만남 ===== ||[[파일:garo_jinga_makai.retsuden_img02a.jpg|width=100%]]|| 마계열전 2화에서 그의 마계기사 시절과 아미리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마계기사였던 시절, 그는 '''신의 송곳니'''라 불리며 수호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 갑주의 보유 여부는 불명. 그러나 마계열전에서 마계검만으로 무난하게 마수들을 쓰러뜨리고 돌아다니는 걸 보면 갑옷 없이도 충분히 강한 모양이다. 참고로 진가의 환생체인 [[미카게 진가]]는 영황기사 로제라는 전용 갑주를 지니고 있다.] 여담으로 이 때는 여러모로 붙임성 없는 태도로 일관하지만 그럼에도 동료를 생각하는 면모가 딱 동일 배우의 [[카도야 츠카사|이 남자]]를 연상케한다. 마계법사 카가야의 의뢰를 받아 '영수의 털가죽'을 받으러 나왔다가, 호러들에게 습격당한 [[아미리]]를 비롯한 키사라 일행을 구해주었다. 유메카, 즈나, 부상당한 키사라는 목적지인 호무라의 마을로 먼저 보내고, 진가는 아미리와 함께 빼앗긴 털가죽을 되찾기 위해 호러를 쫓았다. 호러를 쓰러뜨려 가죽을 되찾은 뒤, 대화를 나누다 두 사람 다 달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서로 호감도가 올라갔다. 아침이 되자 영수의 털가죽을 무사히 호무라의 마을에 전달했다. 밤에 약속한대로 다른 법사들이 아닌 아미리를 데려간 이유를 밝히고,[* 영수의 털가죽을 호러에게 빼앗길 때, 아미리의 동료들이 털가죽을 뺏긴 걸 걱정할 때 '''아미리만은 부상을 입은 동료를 더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설령 미숙할 지라도 동료를 진심으로 위하는 자라면 믿고 등을 맡길 수 있기에 아미리를 데리고 갔던 것이다.] 서로 이름을 알려주고 두 사람은 헤어졌다. 에필로그에서 곤자의 말대로, 이 둘의 운명에 행복함만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그야말로 진가와 아미리를 철저히 외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