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경선 (문단 편집) === 경남 FC === [[파일:1418480815429_1_233132.jpg]] 이후 중국 하얼빈에서 입단 제의가 있었고 수락을 하려던 무렵 [[조원희]]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찾던 [[경남 FC]]의 눈에 띄게 되면서 경남에서도 입단 제의가 왔다. 적응이 힘든 중국보다는 한국에 남는 것이 더 괜찮지 않겠느냐는 아내 염선화 씨의 조언에 진경선은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비록 계약기간은 6개월이었지만, 잘 해내서 경남을 클래식에 잔류시키면 계약 연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부푼 희망도 있었다고 한다. 진경선이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합류할 때만 하더라도 전반기 2승밖에 거두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8월 들어 경남은 조금씩 살아났다. 상주, FC 서울, 포항과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9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FC 서울전에서 보인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6개월 동안 총 25경기에 출장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분투에도 경남은 정규리그 막판에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버렸고 리그 11위를 기록, 광주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면서 진경선은 2년 연속 소속팀의 강등을 경험하게 되었다. 적지 않은 나이와 연봉 등의 문제로 재계약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재계약에 성공한 데 이어 2015시즌 경남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강원 FC와의 24라운드 경기에서 이우혁의 거친 태클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발목 뼈 골절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고, 적지않은 나이를 감안할 때, 경남과의 재계약이 어렵지 않겠냐는 시선도 있었는데 우려와 달리 2016년 현재에도 경남 소속으로 꾸준한 출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에는 팀의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였으며, 시즌 종료 후 은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