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관공영차고지 (문단 편집) == 여담 == 차고지가 창릉천변에 위치한 관계로, 서울 방향으로 진입하고자 할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래서 서울 방향으로 가는 버스들이 출발할 때 다짜고짜 반대방향인 [[고양시]] [[창릉동|동산동]] 방향으로 나가서, 동산삼거리(시경계) 고가차도 밑으로 U턴해 겨우겨우 본궤도에 진입한다. 당황하지 말 것. 예전에는 동산삼거리에서 좌회전/U턴 교통량이 많았고 사고도 잦았으나, 삼송지구 개발과 함께 고가도로 아래 도로가 확장되고 신호 체계가 개선되면서 약간 수월해졌다. 심심해서 차고지를 방문했다면 옆으로 나 있는 창릉천을 거닐어 보자. 얕은 언덕처럼 보이는 벙커가 무수하게 많다(...). 창릉천은 북한군이 서울 도심으로 가기 전 만나는 마지막 물길이며, 여기서부터 한강으로 직접 이어진다. 안그래도 차고지가 포화 상태라고 하는데, 서울특별시가 장거리 노선이라는 이유만으로 [[서울 버스 760(폐선)|(구)760번]]을 무리하게 분할하는 바람에 [[서울 버스 761|761번]]은 가스 충전을 [[선진운수]] [[용두동영업소]]로 원정가서 하는 실정이었고, 또 일부 차량은 차고지 밖 노상에다 주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서울 버스 761|761번]]은 노선 분할로 얻었어야 할 배차 간격 및 운전기사 처우 개선 효과가 아예 상쇄되어 버렸었고, [[구파발역]] [[환승저항]]은 덤. [[서울 버스 775|775번]] 운행 구간의 경우 [[연신내역]] 연계 노선 1개가 통으로 없어졌다는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서울특별시청]] 버스정책과의 [[탁상행정|탁월한 운용 능력]]이 또 한번 증명되었다. 결국 [[서울 버스 775|775번]]은 연신내 미경유 하나 때문에 수요를 크게 까먹은 끝에, 2018년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고, [[고양 버스 799|799번]]이 대체 중이다. [[전기버스]] 충전기는 이 차고지에 없다. 현재 진관차고지 근처로 다니는 [[전기버스]]는 [[파주 버스 30|파주 30번]], [[고양 버스 790|고양 790번]], [[서울매일버스]] [[서울 버스 703|703번]], [[제일여객(서울)|제일여객]] [[서울 버스 773|773번]], [[한남여객운수]] [[서울 버스 N75|N75번]] 정도다. [[지축차량사업소]]가 근처에 있고, [[지축역]]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그러나 곧장 이어 주는 길은 없어서 조금 돌아서 가야 한다. 연계 교통이 좋지 않으니, 시간이 되면 그냥 걸어가는게 낫다. 해당 차고지에 영업소를 두고 있는 업체들은 아무래도 대다수가 '''[[신성교통]]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되었다는 특성상. 아예 모두가 신성의 계열임으로써 자가차고지처럼 사용하던 시절보다는 못하지만,[* [[신수교통]]은 [[신수동마을버스]]에 의하여 인적 쇄신을 한번 거쳤으며, [[서울여객(고양)|서울여객]]은 [[성남교통]]에 의한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기존 근무자들이 퇴사하는 일이 잦아졌고, [[한국brt]]는 기사를 까다롭게 뽑는 한국brt 특유의 채용 난이도 특성상 신성 출신 기사들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보니 인사하는 모습을 그래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새로운 최대 주주인 [[신촌교통]]과 [[신길교통]]의 방침에 의해 신성계열 회사들과 인사하는 것을 언제 한번 금지시켰다고 한다. 그래도 지금은 인사를 풀어줘서 자유롭게 하지만. 게다가 최근에는 신성 출신이 아닌 [[신일여객(파주)|신일여객]]이나 [[고양시 마을버스]] 출신 기사들이 자주 입사하는 편이다. 다른 사업소(도봉, 송파)와는 달리 진관사업소는 7권역 타 회사들처럼 고양, 파주 출신 기사들을 우대하는 경향이 여전히 강하지만 채용 난이도는 한국brt답게 매우 깐깐한지라 신규 기사를 채용하더라도 신성에서 몸 담았었던 기사들이 여전히 자리를 잡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래도 현재까지도 업체가 같건 다르건 그냥 진관동에서 일하는 기사라면 '''[[우리가 남이가|너도 진관동(or 신성) 식구야!]]''' 라고 치켜세우는 식으로 해당 차고지에 소속된 모든 기사들이 업체 따지지 않고 손인사를 한다. 예를 들면, [[한국brt]]에서 [[서울 버스 701|701번]], [[서울 버스 741|741번]]을 운행하는 기사가 머나먼 옛날, '''신성교통의 서울법인이던''' [[신수교통]]의 [[서울 버스 761|761번]], [[서울 버스 7723|7723번]] 기사랑 손인사를 한다거나[* 다만 신수교통과 손인사를 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어졌다. [[성남교통]] 산하, 서울운수 시절만 하더라도 서울신성 시절 기사들이 많이 남아있었으나, [[신수동마을버스]]에게 인수된 이후로 기사들이 한번 물갈이 당했기 때문이다. 물론, 남아있는 신성 출신 기사들과는 손인사나 목례를 계속 하지만. 어차피 사무실이 같은 건물에 있기 때문에 기사들이 오다가다 친해지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 기사 축구회 등 여러 동호회로 엮이기 때문.], [[제일여객(서울)|제일여객]]에서 [[서울 버스 720|720번]], [[서울 버스 7211|7211번]]을 운행하는 기사와 동료 관계를 맺는다거나,[* 이들 중 720번과 741번의 기사들이 동료 관계를 맺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는 한때 741번의 고참 기사들이 개편 이전에는 삼송동 - 답십리 구간의 157번에서 근무했었던 이력이 있는 경우가 태반이였기 때문이다. 현재 이 157번은 기자촌 - 옥수동 간의 154번과 결합되어 720번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들로 741번 기사들과 720번 기사들이 진관동의 기사들 중에서도 가장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기사들간의 우스갯소리로, 720번과 7211번으로 진관차고지의 모든 기사들과 친해질 수 있다고..] 그 밖에도 [[서울여객(고양)|서울여객]] 역시, 과거에는 '''신성운수'''라는 이름으로 신성 식구들이였던지라[* 다만, 서울여객의 재정난과 여러 문제로 인하여 기존 근무자들이 퇴사하는 경우가 많아 인사 비율이 적어진 편이다.], [[고양 버스 730|730번]](733번 운행 시절에는 733번도) 기사들과 유일하게 신성 소속은 아니지만 신성과 [[파주시|홈그라운드]]가 같은 [[신일여객(파주)|신일여객]]의 [[파주 버스 30|30번]], [[파주 버스 31|31번]] 기사들 역시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 편. 거기에, 이들 모두의 뿌리인 [[신성교통]]의 [[파주 버스 567|567번]]도 이 인근을 지나가는 건 덤이고 [[서울매일버스]] [[서울 버스 703|703번]]과도 같은 회사였기 때문에 일부 기사들이 인사를 하며, [[신인운수]] [[서울 버스 571|571번]]도 친인척 관계에 있고 오랫동안 제일여객과 교류한 탓에 친분이 있는 기사들이 많다. 한마디로, [[구파발역]] 일대를 지나는 모든 버스들 중 [[양주 버스 15-1|15-1번]], [[양주 버스 19|19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은 서로 일면식이라도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계열이 끊어졌음에도 지속적으로 기사들 사이의 친분 교류로 인하여 알음알음 이어져오고 있는 것도 있다.[* 의정부시 면허인 34번과 360번도, 원래는 [[신성교통]] 소속 노선이었고, 이후 KD로 이관된 형태이기 때문에 704번과 서로 인사를 하는 경우가 잦다. 다만, 704번 외에는 인사를 안 한다.] 심지어 [[선진운수]] 역시, '''신성교통 역촌동영업소'''로 시작된 회사이기 때문에 진관동 노선들과 인사를 하는 기사가 드물지만 존재한다. [[분류:서울특별시의 버스차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