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궁(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복양 전투 === 조조와의 관계에서 더욱 드라마틱함을 부여하기 위함인지 [[순욱(삼국전투기)|순욱]]보다 먼저이며 공도 높은, 초창기 [[조조(삼국전투기)|조조]]군의 제 1군사라 설정하고 있다. 조조의 뒤를 받쳐주는 소하 같은 존재였다고 설명되며 유대가 죽은 뒤 포신을 설득하여 조조가 연주목이 되도록 만들었다고 언급된다. 자신의 이상적인 군주론에 조조가 가장 부합하였지만 조조의 잔혹성을 확인하고 서주 전쟁을 일으키는[* 서주 대학살을 보면 알겠지만 무고한 서주 백성들을 학살한 행위로 엄연히 정당화되지 않는 잔혹한 짓이다.] 조조를 보면서 조조가 자신이 컨트롤할만한 인물이 아님을 깨닫고[* 진궁의 능력이 딸린다기보단 조조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능력이 있는 쪽이다.] 장막을 설득하여 쿠데타를 계획한다. 장막을 설득하기 전에 각 군주들을 평가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모두 다 고루고루 까대거나 여러 이유를 대서 거른다. 그 이유인즉, * 원소: 조조 이상으로 자신의 말을 안 들을 것 같은 스타일이라서 기각. * 공손찬: 원소에게 계속 치여가며 밀리고 있는 저물어가는 해. 자기와는 딱 맞을 지도 모른다고 평가하나 일단은 기각. * 유표: 둘 다 특기 분야가 정치로 겹치므로 유표는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여 기각. * 장연: '''도적이라서 기각(...)''' * 이각/곽사: 장연만도 못한 쓰레기들로 판단하여 기각. * 원술: 가문빨을 빼면 뭐 하나 제대로 받쳐 주는 요인이 없으므로 기각. * 유요: 전혀 발전이 없는 주먹구구형 스타일이라 기각. * 마등/유언: 거점이 지나치게 외지에 있어서 무언가를 시도하기 매우 어렵다고 판단하여 기각. * 공주/전해: 존재감이 빈약하다고 평한다. 어쨌든 이쪽도 기각. 심지어 작가가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이나 이 시점에서 공주는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장막과 함께 쿠데타를 결심했지만, 장막도 자신도 싸움을 잘 못한다는 점 때문에 고심하던 중 [[여포(삼국전투기)|여포]]가 장막에게 왔다는 소식을 듣고 여포의 무력, 장막의 인덕 그리고 자신의 지력을 통한 커넥션을 만들면 완벽하다고 판단하며 맘이 약한 장막과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여포라면 자신이 통제할 수 있을거라고 자신하면서 쿠데타를 일으켜 연주를 장악한다. [[여포(삼국전투기)|여포]]에게 자신의 인증서를 주어 이전이 지키는 연주성에 돌입해 성을 빼앗게 만들고 [[조조(삼국전투기)|조조]]가 쳐들어오기 전에 [[정욱(삼국전투기)|정욱]]을 끊임없이 공략하여 위기에 몰지만 [[하후연(삼국전투기)|하후연]]의 구원군이 도착하자 후퇴한다. [[장패(삼국전투기)|장패]]에게 태산에 매복하여 조조를 잡으라고 지시하지만 [[곽가(삼국전투기)|곽가]]에게 간파당하여 조조는 태산을 지나지 않는다. 이후 여포가 연주성이 아닌 복양성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 여포를 질책하지만 여포가 자신을 위협하자 여포에게 숙이고 들어가게 된다. 1차 복양 전투를 앞두고 여포에게 야습을 제안하지만 여포가 늦잠을 자서 야습을 시도하는데 실패한다. 2차 복양 전투에서 서쪽 영채를 공략한다는 보고를 받고 여포를 서쪽 영채쪽으로 보내 동쪽 영채가 맹공을 받지만 [[장료(삼국전투기)|장료]]의 분전으로 [[하후돈(삼국전투기)|하후돈]]이 격퇴되어 승리를 지킨다. 메뚜기 떼들이 발생했을 때 조조를 제압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