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급 (문단 편집) == 기타 == 보충역은 군사훈련만 이수시켜서 내보내므로 진급이라는 개념이 없이 쭉 예비역 이등병이다. 군사교육소집 제외자는 군번 및 계급이 없다.[* 그래서 군사교육소집 제외자는 [[예비군훈련]]도 받지 않으며, 소집해제한 연도의 다음 연도부터 [[민방위]] 교육을 받는다.] 다만 사회복무요원은 복무기간에 따라 월급이 약간씩 올라간다.[* 현역병 월급과 동일하되, 일등병과 상등병 시기의 복무기간에서 각각 한 달씩 긴 기간을 적용한다.] 간부의 경우 진급을 앞둔 시점에선 계급 표기를 '계급(진)'으로 한다. 곧 있으면 진급한다는 뜻인데, ○○(진)을 "○○을 앞둔 사람"이라는 뜻의 속어로 쓸 때도 있다. 대표적으로 전역을 앞둔 말년중위, 말년하사, [[말년병장]]을 "민간인(진)", 입대 예정자를 "훈련병(진)"으로 말한다거나. --사실 훈련병이라는 계급은 없다.--[* 정확히는 훈련병은 대대장 등과 마찬가지로 직책 및 호칭일뿐 입대 당일부터 [[이등병]] 신분이 적용되며 교육 훈련 기간동안은 훈련병의 신분으로 훈련을 받다가 교육 훈련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때 이등병 약장을 수여받으면 그제서야 정식으로 이등병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훈련소 기간 월급도 이등병 기준으로 지급된다. 즉 입대가 확정된 순간 이병(진)인 셈.] 어디까지나 기분 내려고, 그리고 입대 예정자를 놀리기 위한 용도지 실제로 사용되는 말은 아니다. 인트라넷 상으로도 진급이 확정된 간부들은 중령(진) 이런 식으로 뜨지만 병은 당장 내일 병장 진급하는 사람도 병장(진)이 아니라 상병으로 뜬다. 다만 (진)이 붙었더라도 사고가 터지면 진급을 조만간 하긴 할텐데 그게 당장 이번은 아닐겨... 라는 느낌으로 늦춰지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사고 터진 소령보다 사고 터진 중령(진)이 일단 진급이 예정은 되어있으니 안전하기야 하겠다만... 중령(진)이 아니라 소령(진)이 사고가 터졌다면 그 휘하 인원들의 앞날은 참으로 깜깜할 것이다. '[[직책 계급장]]'이란 제도가 있어 (진)들은 진급 예정 계급장을 달 수 있다. 가령 [[대대장]]이 중령(진)이라면 실제 계급은 소령이지만 허가를 받아 중령 계급장을 달 수 있다.[* 2001년 4월 이전에는 이 "계급(진)" 표기가 현재와는 정 반대로 현재 계급 뒤에 (진)을 넣었다. 중령 진급이 확정된 소령을 소령(진)으로 표기하는 방식이었는데 2001년 4월 개정되어 현행 방식이 되었다.] 민간에선(승)이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경찰관]]의 [[총경]](승) 혹은 [[소방관]]의 [[소방정]](승) 같은 경우 총경/소방정 승급을 앞둔 [[경정(계급)|경정]] 혹은 [[소방령]]이란 뜻이다. 진급시험은 보통 [[절대평가]]이지만, [[직업군인]](부사관, 장교) 진급시험은 [[상대평가]]가 약간 절충된 방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