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급 (문단 편집) === 부사관 === [[부사관]]의 진급은 당해계급으로 최소 복무기간 이상 근속한 자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14년 현재 진급심사 대상이 되는 계급별 최소 복무기간은 [[하사]] 2년, [[중사]] 5년, [[상사(계급)|상사]] 7년. 장교처럼 3차 진급 누락 시 진급적기경과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상사로 쾌속 진급한 자원이 19년만에 [[원사(계급)|원사]]로 진급하는 경우도 생긴다[* 흔한 경우는 아니다. 진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근속 점수가 일정 시점을 경과하고 나면 오히려 감소하기 때문]. 장교와 달리 계급도 4단계에 불과하기에 진급에 대한 스트레스는 낮은 편. 오히려 부사관들에게 중요한 것은 장기복무 선발이다. 임관 연령에 따라 장기복무 선발만 되면 심지어 중사로 진급되지 않아도 연금을 탈 수 있다. 하사의 계급 정년이 40세이기 때문에 20세 6월 이전에 임관하면 19년 6개월을 채워 연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장기 복무 선발이 되지 못하면 7년차 때 군문을 나와야 되기 때문에 역시 입대 연령에 따라 처지가 붕 떠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부사관에게는 장기복무 선발이 장교들의 [[소령]]이나 [[중령]] 진급의 부담감과 비슷한 셈. 실제로 뽑는 인원도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런데 장교도 장기복무를 하려면 장기복무 선발이 되어야하니 부사관이 낫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부사관의 처우가 장교의 처우보다 매우 안 좋다는 게 함정.~~ 2020년 육군 기준 하사 -> 중사 진급은 무난하면 4년 재수없으면 5년 걸린다. 부사관의 경우 해당 부대의 부대장에게 진급신고를 한다. 일반적으로 간부들은 대령급 장교(여단장, 연대장)에게 진급신고한다. 간부들도 대대까지 한 부대 구성원으로 쳐서 대대장에게 신고하는 것으로 알고들 있지만 가끔 독립대대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독립대대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진급발표가 나고 한해가 지난 후 결격사유가 없어서 (진)이 해제되면 연대 또는 여단 예하 간부들이 일괄적으로 대령급 지휘관에게 모여서 진급한다. 공군 비행단의 경우 대령을 넘어 준장인 비행단장에게도 단체로 보고한다. 진급시즌마다 진급자들이 정복 쫙 빼입고 단장한테 경례를 하는 사진을 인트라넷에서 볼 수 있다. 다만 부사관과 준사관, 장교, 군무원들이 다 섞여서 한번에 하는 게 아니라 신분별로 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