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급 (문단 편집) === 장교 === 연령, 근속, 계급 3종류의 정년 중 하나만 걸려도 전역해야 하기 때문에 근속정년이라도 없는 부사관보다 압박이 훨씬 크고 정년 전에 진급하나 그러지 못하나가 군복무의 성패를 결정한다. 최종계급이 무엇인지에 따른 명예와 군인연금의 액수 차이는 물론, 크게는 연금에 품위유지비가 더해지는지 여부와 연금 수급권의 유무까지 가르게 된다. 장교들의 진급은 특별한 경우를 빼고 대체로 기별로 3차에 걸쳐 이뤄진다. 따라서 올해 1차 진급에 실패하면 이듬해에 2차, 내후년에 3차 진급기회가 있다. 예컨대 2차 때는 1차에서 함께 떨어진 동기생은 물론 새로 1차 진급대상에 오른 한 해 후배기수 및 3차 진급기회를 맞은 한 해 선배기수와 경쟁해야 한다. 이 같은 이유로 진급은 늦게할수록 다음 계급으로 올라가더라도 먼저 진급한 경쟁자들보다 해당 계급에서의 경력이 적어지기 때문에 다다음 계급으로 진급하기 훨씬 더 어려워진다. 육군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각 임관 출신별로 배출된 장교를 보면 육사 14,000명, [[육군3사관학교|3사]] 40,000여 명,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 104,000명, [[갑종간부후보생|갑종]] 45,000명이다. 최초 임관 연도는 육사 정규생도 1기(11기)가 1955년, 3사가 1968년, 학군이 1963년, 갑종이 1950년이다. 그런데 [[중장]] 이상의 장성 배출을 보면 현역을 포함해서 육사 90명, 학군 2명, 갑종 9명 등으로 육사가 절대 다수임을 알 수 있다. 2010년을 기준하여 육군의 출신에 따른 장성 진출률은 '''육사 77.8%''',[* '진출률'에 대해 오해하지 말 것은, 육군사관학교 졸업자 중 77.8%가 장군이 됐다는 것이 아니라 2010년 당시 현역 장군들 중 77.8%가 육사 출신이었다는 의미이다.] 3사 14.7%, 학군 5.9%였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0409081540026|아시아경제 기사]] 또한 2011년 들어서는 육군의 [[장군]] 319명 중 육사 출신이 250명('''78.4%''')으로 늘어났다. 이는 참여정부 시절이던 2007년에 장군 299명 중 육사 출신이 226명(75.6%)이었던 것보다 24명 증가한 것. 반면 非육사 출신 장군 숫자는 73명(24.4%)에서 69명(21.6%)으로 줄었다고 한다.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10928_0009332226|뉴시스 기사]] 2012년은 육군 전체 장군 318명 중 육사 출신이 253명('''79.6%''')으로 작년보다 3명이 더 증가하였다. [[http://www.ejanews.co.kr/sub_read.html?uid=51087§ion=sc1§ion2=|중앙뉴스 기사]] 부사관은 진급에 필요한 계급별 최소 복무기간만 규정되어 있지만 장교는 최저 근속기간도 별도로 규정되어 있다. 2017년 현재 계급별 최소 복무기간과 차상위 계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최저 근속기간은 소위→중위 1년/1년, 중위→대위 2년/3년, 대위→소령 6년/11년, 소령→중령 5년/17년, 중령→대령 4년/22년, 대령→준장 3년/26년, 준장→소장 1년/28년이다. 중장 진급부터는 기간이 별도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진급 신고는 위관급 장교들은 부대장에게 신고하며, 영관급 장교들은 사단장 이상 장성급 장교들에게 신고한다. 그리고 장성급 장교들은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부장관]]의 명령에 따라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에게 신고한다. [[파일:attachment/promotion1.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