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단검사의학과 (문단 편집) ==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 진단검사의학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의 시험에 합격하면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될 수 있다. 전문의 자격 취득 후에는 대학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경우, 대형검사센터에 봉직하는 경우, 진단기기 관련 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직접 개업해서 건강진단을 위주로 진료를 하는 경우 등의 진로가 있다. 진단검사의학 전문의에 대한 수요는 그리 많지 않아서 전공의 모집인원도 많지 않은 편이다. 가령 2015년도 레지던트 전기 모집 때 전국의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 정원이 43명이었다. 참고로 내과의 전국 전공의 정원은 680여 명이다. 한편 진단검사의학과는 대한민국에선 의사가 택할 수 있는 여러 수련과목/전문과목 중에서 그다지 인기가 없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진단검사의학과의 수련 과정은 상대적으로 편하고, 환자를 직접 대하는 일이 적으므로 의사로서 받는 스트레스가 적은 대신에, 수입이 적다. 돈 버는 것에 관심없고 웰빙이 가장 중요하다면 굳이 진단검사의학과 수련을 받지않더라도 [[요양병원]]에 취업하는 선택지가 있고, 반대로 설령 바쁘고 힘들더라도 대신 수입이 좋은 인기 과목을 원한다면 진단검사의학과 수련을 받지 않을 것이다. 결국 적성에 맞는 사람만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젊은 의사들 사이에서 워라밸을 추구하고 의료소송 등의 리스크를 피하려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며, 2020년대 들어 지원률이 증가하더니 2024년도 전공의 모집에서는 정원을 다 채워졌다. 일반 진료과처럼 의사가 직접적으로 진료업무를 담당하기보다, [[임상병리사]]의 업무를 지도, 감독하는 일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영상의학과나 병리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따라서 다른 진료과보다 [[조직관리]] 및 원가분석 등 [[경영학]]적 마인드의 중요성이 큰 전문과목이다. * [[https://kslm.org/|대한진단검사의학회]]: 비회원, 준회원(전공의), 정회원(전문의) 등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열고 두 종류의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