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도명 (문단 편집) == 여담 == * 중국과 원수지간인 대만의 전총통 [[천수이볜]]이 진도명의 팬이라 한다. 2006년 기자가 "일전에 장제스를 연기한 전적이 있는데, 만일 천수이볜에 대한 드라마가 만들어져 그가 당신에게 남자 주연이 되어달라고 한다면 하겠느냐" 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진도명은 그저 웃으며 그를 연기하고 싶지도 않고 그 문제는 제기할 가치가 없다고 대답했다. [* [[https://naver.me/FfW57x2x]]] * 옛사람 중 제갈량이 가장 부럽다고 밝혔다. --그의 조조 연기를 기대하는 한국 팬들이 있으나-- <초한전기>때 진행된 인터뷰에서 위진남북조 시기가 특색은 있지만 확 눈에 띄는 부분은 부족한 것 같다며 위진남북조는 그저 역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https://m.blog.naver.com/zianning/110154818909]]] 시대로는 당나라 시대를 가장 동경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대의 필모는 아직 없다. * 피아노, 아코디언 등 건반 악기 연주를 즐긴다. 작품 중에서도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있는 작품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5일의 마중>과 <나의 1919>, <우리의 둘 곳 없는 청춘 我们无处安放的青春>. 촬영장에서 피아노를 치기도 한다는 배우들의 증언이 있다. 초한전기에서 소하 역을 맡았던 양립신 배우의 말에 의하면 상당한 수준이라고 한다. [[펑 샤오강|풍소강]]의 집에서 열렸던 파티에서 그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TMzMd9h0Eh4]] 한때 논란이 된 영상이기도 하다. 진도명이 연주하고 있는 곡은 [[방화(2017)|방화]]의 주제곡인 绒花(자귀나무 꽃)이다. 연주가 끝난 후, 방화를 감독했던 풍소강이 해당 영화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묘묘에게 춤을 보여주라고 했고, 파티에 온 배우들이 호응하며 춤을 안 추면 안되는 분위기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진도명이 '다 큰 성인 여배우한테 이렇게 춤추라고 하는 건 불편할 것 같다. 게다가 하이힐을 신고 있어서 뛰기 불편할 거다' 라고 반대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그러면 손만 쓰는 척하면 되지!'라고 명랑하게 말했고, 진도명이 ''' '너 춤추는 거 본 적 존나 없지(你他妈没看过跳舞啊)?' '''라고 성질을 낸다. 결국 여배우가 춤을 추게 되고, 진도명은 '사람이 춤을 추면 (반주를 할 게 아니라) 음악을 틀어야 한다'라며 반주를 거절하다가 결국엔 반주까지 쳐준다.] 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집에만 있으면 하루에 두세 시간씩, 흥이 나면 네다섯 시간씩 친다고 밝혔다. 또 애장판 전자피아노를 가지고 있어서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니며, 밖에서 촬영하는 틈틈이 피아노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피아노 괴인-- *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듯 하다. 만능 엔터테이너를 좋아하는 중국의 전통에 따라 앨범을 내고 공연도 했다. '''그의 노래가 궁금하다면 어떤 일을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는 점을 명심하고 찾아보도록 하자. * 자신이 출연한 작품 중 <이마 二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무려 메이드복도 입고 나온다.-- --95년도 인터뷰라 지금은 다를 수도 있다-- * 소설 「백록원」을 좋아한다고 밝힌 적 있다. * 머리를 길러야 하는 작품[* 5일의 마중 때 긴 머리로 등장했는데 마침 면도기 회사 braun의 광고를 찍었던 적이 있어서 긴 머리를 넘긴 채로 등장한다. [[파일:/content/image/2013/09/12/20130912000293_0.jpg|width=100%]]]이 없으면 대부분 짧은 스포츠컷 머리를 유지한다. 그래서 공식석상에서의 사진은 대부분 스포츠컷+모자+선글라스+상하의 올블랙 패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애연가다. 찍힌 사진마다 담배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에 담배 끊은 지 1년 반 정도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가는 피운다.] 더불어 다리를 꼬지 않으면 못 앉아있기라도 하는 것처럼, 앉아 있는 대부분의 사진에서 다리를 꼬고 있다. --엄청 비뚤게 꼬고 있어서 허리 건강이 걱정될 지경.-- * 젊을 적엔 농구을 즐겨 하다가 50대부터는 골프를 하기 시작했다. 골프하면서부터 얼굴이 엄청 타기 시작했다. --선크림 안 바르는듯.-- 함께 스타 농구단에 있었던 [[장풍의]][* 패왕별희에 출연했고,적벽에서 조조, 무미랑전기에서 당태종을 맡았다.]의 말에 따르면 이러하다.[* '''"진도명은 수비할 줄 몰라요. 패스 못해, 돌파 못해, 근데 3점 슛은 던져요. 방해하지만 않으면 80% 확률로 득점해요. 한 번은 경기에서 여덟 번이나 3점 슛을 넣었다니까요. 수비도 방비도 하지 않아요, 모두가 필사적으로 수비하고 있는데. (중략: 대충 진도명이 자기 다칠까봐 속공도 안 하고 느릿느릿 뛰어간다는 이야기) 그럼 제가 패스하고 진도명이 넣어요. 물론 안 들어갈 때도 있죠. 한 번은 열세 번 던졌는데 마지막에 하나 들어갔나 두 개 들어갔나 그래요."'''] 한 번은 예능에 나와서 선수들과 3점슛 내기를 하기도 했다.178이라 선수들보다 눈에 띄게 작았는데도 되게 잘 넣었다. 농구 게임 자체를 즐긴다기보다는 골을 넣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그래서 골프로 종목을 바꿨나 싶기도 하고. * 2013년 11월 28일 새벽부터 이어진 고열로 인해 <웃음의 대학> 당일 연극을 취소한 적이 있다. 구급차를 타고 극장까지 와서 무대에서 사과 인사를 한 후 관객들이 퇴장할 때까지 서 있었다. 영상을 보면 허리를 굽혀 사과 인사를 할 때 휘청거려서 스탭과 동료 배우들이 잡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들것에 실려나가면서 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암표를 샀을 관중들의 금전 문제를 걱정했다고 전해진다.] * 아내 두헌은 중국의 저명한 공학자이자 칭화대 교수였던 두경화의 딸이다. 2007년에는 부친의 유언에 따라 55만 위안을 모금하여 창화대학 두경화 장학재단을 설립했다고 한다. * 경여년에서 주연을 맡은 [[장약윤]]의 아버지와 친구 사이다. [* 한 인터뷰에서 "극중에선 장약윤과 부자 사이고 현실에선 장약윤의 부친과 친구 사이다" 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