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라면 (문단 편집) === 저가 마케팅 === 오뚜기 특유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한 멀티팩 세일 전략으로 2019년 기준으로 대형마트에서 자체 PB상품을 제외하면 중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저가형 라면들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으며, 라면 제조사들 각각의 대표상품(농심의 신라면, 삼양의 삼양라면, 팔도의 팔도비빔면) 중에서도 진라면이 대체로 가장 저렴하게 팔린다. 2017~19년 사이에 라이벌 회사들이 다양한 이유로 가격을 올린 반면, 오뚜기의 경우 서민 경제 안정이라는 이유로 라면 가격을 동결했으며 2020년에도 진라면, 참깨라면을 포함한 몇몇 제품의 가격 동결을 선언했다. 다만 이는 엄밀히 말하면 가격을 동결했으나 제공되는 양이 줄은 편이다. 2017년 즈음에는 2,000원대 중반 가격이면 대형마트 어디서 사든 5개 번들을 사면 1개를 끼워주는 방식으로 6개의 진라면을 제공했다. 그러나 2019년 들어서는 5개짜리 번들만 파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벌인 [[신라면]] 등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저렴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2019년 기준으로도 할인 행사 시에는 2,000원[* [[롯데마트|롯데마켓 999]]에서는 1,990원도 더러 존재한다.] 정도까지 가격이 떨어지며 이런 점을 종합해 볼 때 이만한 가성비를 가진 라면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보다 싼 라면은 삼양 [[쇠고기면]][* 2019년 4월 12일 기준, 인터넷, 번들 할인 적용 최저가 5봉지 2,480원(정가는 봉지당 650원)]이나 오뚜기 [[김치라면]][* 2019년 4월 12일 기준, 인터넷, 번들 할인 적용 최저가 5봉지 1,840원(정가 : 1봉지 당 700원)], [[이마트]] 민생라면[* 2019년 4월 12일 기준, 할인 없이 5봉지 1,950원(1봉지 당 390원)] 정도뿐이다.[*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쇠고기면이나 김치라면의 경우 메인스트림 제품이 아니라 하위 라인업 제품으로 비교 자체가 안 되고, 민생라면의 경우 이마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 데다가, 그마저도 몇몇 매장에선 구하기 힘든 수준이라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결정적으로 민생라면은 맛이 매우 없다.] 심지어 인터넷에서 사면 아예 '''300원'''대로 이쯤 되면 가히 국내에서 가장 값싼 라면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최근에는 진라면을 저격하여 저렴한 라면을 표방한 농심의 [[해피라면]]이 나왔으나, 오뚜기 라면 대표 상품인 진라면과 하위 라인인 해피라면은 비교가 안 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그 해피라면은 오뚜기의 하위 라인 [[스낵면]]한테도 밀린 끝에 시중에서 거의 자취를 감췄고 농심 웹사이트 브랜드관에서도 삭제되었다. 이런 할인 공세와 더불어 리뉴얼로 인한 맛의 개선 덕분에 인터넷에선 집에 상시로 구비해 두고 먹는 기본 라면으로 진라면을 꼽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한 증권사 연구원이 리포트를 통해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125010006114|"진라면의 가성비가 높다"며 오뚜기를 칭찬하기도 하였다.]] 이는 단순히 싸서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가 판매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오뚜기라는 기업의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밀가루, 팜유등 원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2021년 8월 1일 부터 개당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http://news.tf.co.kr/read/economy/1875293.htm|인상을 결정했다.]] 인상 후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봉지라면은 720원에서 830원으로, 진라면 컵라면이 950원에서 1,100원으로, 참깨라면 컵라면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크게 올려버려서 더 이상 저가라고 얘기하기가 어려워졌다. 2021년 현재는 대형마트 기준 PB라면, 스낵면, 맵시면 같은 저가형 라면이 5봉 2,000원 아래로 풀리며, 진라면 등은 2,500원대 세일이 보통이다. 단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열라면과 같이 때때로 20봉에 8,000원대로 풀리고 있다. 컵라면 역시 저렴한데, 대형 용기를 쓰면서 권장소비자가격이 1,000원 미만인 2020년 기준으로는 가성비 좋았던 라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