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법 (문단 편집) == 군대 용어 == [[陣]][[法]]. [[군대]] 등에서 전투력 증강을 위해 사용했던 특수한 병력 배치법. [[부대]]의 병력을 배치하고 부대의 [[진형]]을 짜는 방법을 진법이라고 부른다. 화기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투는 대부분 근접전투 위주의 전법이 사용되었으며, 그에 따라 병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한 병력 배치법이 여럿 등장했다. 춘추전국시대의 병법가 [[손빈]]의 저서[* [[손자병법]], [[손빈병법]]]에서도 진법에 대한 개념이 나온다.(여담으로 삼국지5의 진법 이름중 대다수는 이 책에서 나오는 이름이다.) 서양에서도 고대부터 진법이 사용되었는데, 고대 그리스의 [[팔랑크스]]가 사용했던 밀집방진이나 [[레기온|로마 군단]]의 3개 대열이 그 예라 할 수 있으며 이후 근세에 사용된 [[전열보병]]의 선형진도 진법의 예라 할 수 있다. <[[삼국지연의]]>를 보면 중반 즈음에 [[조인]]의 '팔문금쇄진'이라는 진법이 등장하는데 [[이문열]] 평역에서는 황건란으로 시작된 후한말의 혼란기가 어느 정도 안정되어 오합지졸이 아닌 제대로 훈련된 병사로 진법을 사용한 첫 사례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그랬던 것은 아니다. 사실 [[현대]]에도 이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다. [[제식훈련]]을 현재까지도 강조하는 이유 중 하나. [[현대전]]의 소부대 전술에서 사용되는 진법의 종류에 대해서는 [[진형]] 문서에서 상세히 설명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진법붕괴와 함께 전 병력이 궤멸될정도로 중요하지만 사극에서는 진법이고 뭐고 없이 냅다 돌격만하다 난전으로 끝난다. 실제로 사극처럼 무작정 돌진한다면 [[전멸]]을 면치 못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