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보당(2020년) (문단 편집) == 당내 정파 == [include(틀:진보당의 계파 분류)] [include(틀:한국 진보정당의 계파 역사)] * 새로운 백년 (범[[경기동부연합]]) '''[[NL(정파)|자주파]] 혁신계열''' 및 [[경기동부연합]]을 기원으로 하는[* 계보상 [[경기동부연합]]이 기원이나, 다른 정파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다가 [[주객전도|되려 본인들이 역으로 먹혀버리면서(...)]] 기존 [[통합진보당]] 시절의 모습과는 방향성이 많이 달라진 상태.] 파벌로, 2023년 기준 '''진보당 내 다수파이자 당권파'''이다. 부울경 세력과 비교했을 때, 대표 인물[* [[김재연]], [[홍성규]] 등]들의 대중적 인지도는 높은 편이나, 득표력은 떨어진다. '''자주파 혁신계열''' 출신답게 노동자 중심성을 강조하며 민족모순과의 노동모순의 통일·조화를 추구해왔다. 즉 '''자주파 강성계열'''과 비교했을 때, 통일 의제에서는 온건화, 다른 의제들에서는 급진화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각종 선거에서 전국민고용보험제,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백만 호 공급, 국공립대학 무상화 등 급진적 공약을 설계하고 선보여 왔다. * [[경기동부연합]]계 한국외대 학생회와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자주파 혁신계열의 적통세력'''이다. 진보당과 [[민주노총]]의 전국회의를 주도하고 있다. 대표인물로 [[김재연]], [[김미희(정치인)|김미희]], [[홍성규]]가 있다. * [[광주전남연합]]계 경기동부연합과 함께 새로운 백년의 주요구성원이다. 광주전남연합계 중 [[정의당]]으로 이탈하지 않은 주류세력이 중심이다. 광주와 전남동부권의 노동자들과 전남지역의 농민들이 주요구성원으로, 노동운동과 더불어 농민운동과 환경운동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광주와 전남의 제1야당'''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기초 및 광역의원들의 비리를 폭로하고 규탄하며 호남 내 대안세력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도 경기동부연합계와는 달리 울산연합계에 견줄 수 있을 만큼의 상당한 인지도와 득표력을 가지고 있다. 그걸 제대로 보여준 것이 '''[[영광군]]에서 민생당을 제치고 비례득표 2위, [[장흥군]]에서 3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제21대 총선]].] 대표인물로 [[김선동(1967)|김선동]]과 [[윤민호(1970)|윤민호]], [[오병윤]]이 있다. * [[서울연합]]계 [[정의당]]의 함께서울을 생각하면 편하다. [[정의당]]으로 이탈하지 않은 하급조직들이 중심이며 건설노동자, 마트노동자, 청년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존재한다. 대표인물로 [[이상규(정치인)|이상규]]와 [[정태흥]], [[손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청년민중당 대표, 민중당 시절 인권위원장 역임.] 등이 있다. * 통일로 (범[[인천연합]]) [[인천연합]] 내의 비주류세력이 중심이다. [[정의당]]으로 빠져나간 주루세력에 비해 노동의제와 통일의제 모두에서 분명하게 목소리를 내는 편이다. 대표인물로 신창현, 용혜랑, 조은구, 신용준이 있다 * 부울경 (범[[울산연합]]) 경남, 부산, 울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당한 조직력은 물론 강력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진보당의 득표력 대부분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조직으로, 세력이 강한만큼 당내 발언권도 크다. 상당히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상명하복]]으로 대표되는 [[자민통]]계열 특유의 [[권위주의]]적인 문화를 청산하는데에 성공한 것.[* 범 울산연합의 리더인 [[김종훈(1964)|김종훈]]이 민중당→진보당으로의 당명개정을 적극 추진했을 때, 지역간부들 사이에서 상당한 반대의견이 나왔던 적이 있었다.] 실제 정책에도 권위주의를 청산하고자 하는 노력이 반영되어 21대 총선에서 '국민의 국회 건설' 공약을 주도했다. 새로운 백년과 달리 구 [[새민중정당]]으로 대표된다. * [[울산연합]]계 부울경의 중심 조직이다. 울산 동구와 북구, 남구를 기반으로 활동한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와 현대자동차지부를 중심으로 수많은 울산지역 노조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런만큼 조직의 구성원들이 대부분 노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21대 총선]]과 [[2020년 재보궐선거]]에서 낸 후보들이 각각 34%와 17%를 득표해 무시할 수 없는 득표력을 자랑했고, 이에 따라 울산지역의 제1야당, 혹은 제2야당으로 평가받는 수준이다. 대표인물로 [[김종훈(1964)|김종훈]], [[김창현(1962)|김창현]], [[윤종오]]가 있다. * [[부산연합]]계 서울연합처럼 다양한 구성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연합과 후술할 경남연합과 달리 반미투쟁에 집중하는 중이다. 8부두 미군기지 세균실험 논란과 해운대 주한미군 폭죽 난동 때문인듯. 대표인물로 [[민병렬]]과 [[고창권]][* 고창권의 경우 통합진보당 시절 [[참여계]]에 속했으나 분당 당시 탈당하지 않고 잔류하여 현재까지 진보당 소속으로 활동하는 특별한 사례이다.]이 있다. * [[경남연합]]계 이 조직도 상당히 중요한 조직으로 평가된다. 창원과 진주, 경남 서부권 농촌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성원은 노동자, 농민이 대다수이다.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 [[창원시 성산구(선거구)|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한 [[손석형]] 후보가 여론조사 지지율 15%를 달성할만큼 강한 조직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전농]] 부산경남연맹과 연계하여 농민수당을 제정하고, 전두환 잔재 청산에 앞장서며 실제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활동도 활발한 편이다. [[창원시 진해구(선거구)|창원시 진해구]]의 미군기지에서 세균실험 논란이 터지며 부산연합과 마찬가지로 반미투쟁에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인물로 [[손석형]], [[석영철]]이 있다. * [[혁명적 사회주의|당내 좌파]]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주축으로 한 [[혁명적 사회주의]] 성향의 정파이다. 이들은 되려 변혁당, 노동당과 같은 반북노선보다는, 차라리 사회주의란 말은 쓰지 않지만, 친북적인 노선의 민족해방과 함께 활동하는 것이 활동 명분이나 그 현실성에서 차라리 낫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대중성에 별 관심이 없는 경우는 [[민중민주당]]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를 제외하면 진보당에 입당해서 활동하는 소수의 평당원이 존재한다.] * 다만 이쪽은 당내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비공식적인 계파인데다가, 애초에 규모부터가 계파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극소수 중에서도 극소수'''다보니 당에 대한 영향력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 --[[대진연]] 및 [[주권방송|국민주권연대]]-- '''(현재 [[국민주권당]]으로 분당)'''[* 하술하겠지만, 현재는 다수의 구성원이 당을 깨고 나가 [[국민주권당]]을 창당하여 수가 꽤 줄었다.] '''비노동계 자주파'''로 분류되는 조직으로, 대개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이다. 직접적으로 표출하지는 않지만 노동 운동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다. [[제21대 총선]] 당시 '''총선은 한일전'''이라는 표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한 극단적인 방해 및 낙선 운동을 전개하는 바람에 당 내부에서는 비판받고 대진연 및 주권연대계 후보들을 찍어주지 않아 세력이 크게 쪼그라들었다.[* 대진연의 영향력은 비례대표 후보 8명 중 7번을 받고, 차지하고 있는 간부직들도 중책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세력은 미약하기 짝이 없다.] * [[주권방송|국민주권연대]]의 경우, 당에서의 영향력은 이곳의 대표가 공동대표 2선을 할만큼 강력했으나 3기 당직선거를 기점으로 꼴찌로 낙선하며 현재는 소강 상태.[* 대진연처럼 [[제21대 총선]] 당시 '''총선은 한일전'''이라는 표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한 극단적인 낙선운동을 전개하는 바람에 당 내부에서는 비판받고 유권자들도 이쪽 후보들을 찍어주지 않아 망해버렸다.] 여기는 대진연보다 더 심한게, '''"[[n번방 사건]]은 적폐세력의 공작"'''이라고 대표가 직접 말하며 당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노동을 주 의제로 하고 있는 진보당[* 당원의 2/3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다.]에서 계급운동을 '''급진적'''이라고 비판하는 등 사실상 친북을 제외하면 큰 의미가 없고, '''진보의제를 무시하는 퇴행적 세력'''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 이래저래 갈등이 있었는지, 현재는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집단으로 탈당한 뒤 [[촛불행동]]의 촛불전진이 참여하는 [[국민주권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