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상헌 (문단 편집)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OK금융그룹]] 시절 === 2019-20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해 3년간 연봉 2억 5천만원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62288|FA 계약을 맺었다.]] 박기원 감독의 베테랑 홀대론이 수면 위로 드러난 대목이자[* 당장 1년 전 [[김학민]]이 원 클럽 맨으로 남지 못하고 KB손해보험으로 트레이드된 바 있다. 명목상의 사유는 샐러리캡이었지만.], 데뷔 이래 대한항공에서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던 진상헌의 배구 인생 제2막이 열리게 되었다. 한편 그의 이적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대한항공은 부랴부랴 우리카드에서 뛰었던 [[이수황]]을 대체자로 영입했다. 등번호는 원래 16번이던 심경섭이 17번으로 바꾸면서 대한항공 시절 16번을 그대로 달게 되었다. 10월 25일 친정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1세트부터 블로킹과 속공으로 5득점을 하면서 개인 통산 450블로킹에 성공하였고, 이날 총 12득점에 공격 성공률 72%라는 순도높은 공격력으로 친정팀 상대로 3-2 풀세트접전끝에 승리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10월 28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이자 절친 [[신영석]]과의 맞대결을 하였다. 이날 11득점을 했는데 블로킹으로만 6득점 하였다. 특히 4세트 24-25 듀스 상황에서 신영석의 속공을 블로킹하면서 팀을 승리를 이끈 득점이 백미였다. 11월 1일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에서 15득점에 공격성공률 90.91%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블로킹으로만 5득점을 올리기도 하였다. 11월 6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12득점, 공격성공률 88.89%, 블로킹 4개를 기록하였다. 11월 10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3득점 공격성공률 84.62%, 블로킹 2개를 곁들이면서 팀으 6연승을 이끌었다. 1라운드가 끝난 현재, 블로킹에서 1.04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1이 넘어가는 수치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속공성공률에서도 77.55%로 2위 박태환의 65%와 12%가 넘게 차이는 수치를 보여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1라운드만 본다면 진상헌의 영입이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FA 이적 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1-22시즌에는 연봉 [[https://bdmentor.tistory.com/707|4억]]을 받는다. 옵션은 또 별도라 다 합치면 4억 중반대라고 하니 아무래도 FA계약 때 뒷돈을 빼고 발표한 듯 하다. 그러나 전 시즌에 비해 폼이 좀 아쉬운데, 다른건 기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체감상 유효블럭이 잘 되지 않는다. 스탯도 블로킹만 뚝 떨어진 상태. 가뜩이나 폼도 안 좋은데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지는 일도 점점 잦아져서 2년차만 보면 먹튀나 다름없는 초라한 활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