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선조 (문단 편집) == 특징 == [[곤도 이사오]], [[히지카타 토시로]], [[오키타 소고]]를 비롯한 동향 출신의 시골 무사들을 주축으로 대원들이 구성되어 있다. 구성원 간의 의리도 있고, 특히 국장인 곤도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깊다. 또한 매번 바보짓만 하는 것 같아도 필요할 땐 확실히 활약하는 '''정의로운 집단'''이다. 특히 썩어있는 막부가 봐주던 불법 투기장을 갈아 엎어버리는 대인배스러운 행동도 했었다. 이 불법 투기장 문제로 [[천도중]]은 진선조를 아니꼽게 보았다. 은혼의 진선조는 실제 신선조의 인물뿐만 아니라 사건도 골고루 패러디하고 있다. 이케다야 사건[* 1권에서 카츠라와 숨어있는 긴토키 일행을 진선조가 습격한 곳을 잘 보면 이케다야 호텔이라고 쓰여있다. 32권에서는 양이지사들을 체포하기위해 '이케즈야'라는 곳을 습격하고 있다. ~~도대체 몇 번 나오냐?~~]까지도 패러디하고 있다. 주요 인물인 진선조 3인방(히지카타, 오키타, 곤도)과 사이토의 전투력은 확실히 뛰어나나, 나머지 대원들의 전투력은 들쑥날쑥. 동란편에서는 꽤 잘 싸우는 편이지만, 개그 에피소드에서는 어이없게 털린다. 그래도 진지하게 싸우면 일반 병사들보다 훨씬 잘 싸운다. 아침마다 정기적으로 훈련을 하며 검술 사범은 주로 간부들이 맡는 듯. 전체적인 지휘와 관리는 곤도와 히지카타가 맡고 있으나, --곤도는 스토커짓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골치 아픈 업무는 전부 히지카타가 떠맡는 중.[* 오키타가 친 사고를 누가 수습하느냐를 두고 곤도와 히지카타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도.] 테츠노스케가 부장의 보좌를 맡고 있으며, 잠임과 첩보를 맡는 감찰 야마자키도 직속으로 부장의 지휘를 받는다. 1번대는 최전방 돌격부대로 치사율이 가장 높으며 오키타가 지휘한다.[* 철 없던 시절의 테츠노스케를 두고 곤도와 히지카타가 곤란해하자 오키타가 1번대에 넣어달라고 했다. 이유는 최전방에서 순삭당하라고.] 3번대는 배신자를 색출해 숙청하는 내탐조사대로 사이토가 지휘하고 있다. 이외에도 총 10부대로 구성되어 있다.--비중은 없지만-- 계속 신입을 채용하기 때문에 점점 대원이 늘어났다. 그런데 여태껏 여성 신입은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았다. 은혼 세계관에서는 싸움에 능한 여성들이 흔하게 등장하는데다 [[카구라(은혼)|카구라]], [[이마이 노부메]], [[키지마 마타코]], [[무츠(은혼)|무츠]]처럼 그룹의 간부로 있는 경우도 흔하기에 남녀의 전력 차이 때문은 아닌 듯. 롯카쿠 편에서 오키타가 키리에에게 ' 여성만 아니었다면 채용했을 것이다' 라고 말한 것을 보아 단체 생활 때문인지 모티브에 대한 고증인지 애초에 여성의 지원은 받지 않는 모양. 혹은 은혼 세계관도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했으므로 '사무라이'라는 직업은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시대적 분위기가 존재할 수 있다. 역사상의 신센구미와는 달리 진선조는 국중법도가 전체 45조이며, 중간에 계속 추가하기도 해서 쓸데없이 자세하다. 이 국중법도의 대부분은 히지카타가 만든다. 오리지널 국중법도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현대의 매너 관련 사항도 포함해 재해석을 시도한 것 같지만 잉여스러운 항목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회의 중에 [[휴대폰]] 울리면 할복>, <죽어서 [[귀신]]으로 돌아와도 할복>,[* 이는 '''토시로 본인이 귀신을 무서워해서.''' ~~귀신 부장이라며?~~] 히지카타가 [[소년 매거진]]파이기 때문에 <[[소년 점프]]를 읽어도 할복>이다. 언젠가 곤도가 사심으로 넣은 듯한 <해결사는 적대시하되 신파치에게만은 친절하자>[* 펜팔편중 소고가 언급하였다.]라는 법도도 있다. 애니에서는 <1인당 마요네즈 5개씩 섭취>라는 정신나간 항목도 추가되었다. 대원들이 어떻게 저따위 규칙을 다 지키면서 사는지 궁금할 따름이지만, 사실 말로만 저러지 실제로 할복시키는 경우는 작중 한 번도 보이지 않는다.[* 토시로도 톳시 상태에서 많이 어겼으며, [[야전규범]]으로 따지면 '''[[곤도 이사오|이사오]]부터 당장 할복'''이니까.][* 다만 쟤네는 그냥 개그 보정으로 넘어가는 것이고, 사이토가 이탈한 부대원들이 배신자인 걸 몰랐음에도 규율을 어긴 이유로 처리한 것을 보면, 안보이는 곳에서는 정말로 할복할지도 모른다. 그것과는 별개로 사이토편에서 간부와 일반병을 떠나 규율을 잔뜩 어기고 있음이 밝혀졌다. 부국장인 [[히지카타 토시로|토시로]]는 한 밤중에 냉장고의 부식을 훔쳐먹었고 제1번대 대장인 [[오키타 소고|소고]]는 상관인 토시로가 즐겨 먹는 마요네즈에 독약을 타놓았으며, 국장인 [[곤도 이사오|이사오]]는 부대원들이 먹는 식품을 못된 짓에 이용하려 했다 이후로도 시마루(=의 대리로 말하던 긴토키)가 더 있다고 하자 이 세 사람은 몰론이고 다들 겁먹고 재판을 폐정하자는 걸 보면 확실.] [[데라카도 츠우]] 4th 싱글인 "짭새들따위 X이나 쳐먹어"에 따르면 용의자 인권 따윈 아웃 오브 안중인 듯 하다. 사실 용의자는 고사하고 [[민간인]]도 존중하지 않는다. 출동만 하면 그 자리를 바주카포로 박살내고 앉아있다. --테러리스트 잡으랬더니 테러를 하고 앉아있다-- 그리고 범인은 [[오키타 소고|1번대 대장이라는 인간.]] 처음에는 양이지사나 테러 대책 특수 경찰 정도의 역할이었으나 어느 날부터인가 도시 순찰이나 교통진압까지 하고 있다. 왠지 [[높으신 분들]]의 심부름을 맡는 일이 잦다. 특히 [[도쿠가와 시게시게]]와 관련된 일을 맡으면, 이상하게 해결사 일행과 엮여 좋지 않은 꼴을 당한다. 쇼군이 요양하던 시절의 황금 장수풍뎅이를 찾아오라던가, 쇼군을 스키장에 데려가라던가. 하지만 번번히 오키타가 [[카구라(은혼)|카구라]]와 싸워댄 탓에 일이 완전히 꼬여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