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성욱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빠르고, 몸싸움 능력도 있으며 발재간도 좋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준수한 피지컬이 결합되면서 전방을 휩쓸고 다닐 능력이 있으며 침투 움직임도 준수하다. 특히 파워와 스피드는 작정하고 달리는 순간 옷깃을 붙잡고 있는 수비수가 내동댕이쳐질 정도. 보통 만능형 선수가 파워가 강하다면 스피드가 느리거나, 발재간이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진성욱의 경우 폭발적인 스피드에 팀 내에서도 상당히 좋은 발재간을 가지고 있어서 허정무 감독 시절부터 [[게으른 천재]] 기믹을 달고 있었다. 다만 경기 중에 자세히 보면 공을 다루는 기술이 투박한 부분이 꽤나 보이고, 무엇보다도 체력이 심하게 약하다. 활동량과 압박 면에서 호평을 듣는 선수가 체력이 약한 것은 다소 아이러니한데, 풀타임을 소화할 경우 진짜 경기장에서 사라지는 일도 종종 있었다. 2014 시즌까지는 후반 조커로 나왔을 때 [[중앙 공격수]]로 기용되면서 뛰었지만 2015 시즌 [[김도훈]] 감독 체제에서는 [[스트라이커]] 자리에 [[케빈 오리스|케빈]]이 있는 상태로 [[윙어]] 롤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럭저럭 준수하게 포지션을 수행하는 편. 사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살리는 플레이의 특성 상 측면에서의 기용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다만 2015 시즌 후반기의 포스에 비하면 2016 시즌은 좀 아쉽다는 평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여 유망주에서 벗어난 지금도 상기한 플레이 스타일과 약점이 비슷하다. 피지컬은 정말 확실하고, 한국의 다른 선수와 진성욱 사이에 차별점을 만드는 것도 그 피지컬과 반응 속도. 그리고 성장하면서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 가담을 보여주는 팀 플레이어의 면모도 갖추었다. 그러나 여전히 투박하고, 기복도 존재하므로 변칙적인 옵션으로는 충분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팀에서 온전히 믿고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아쉬움이 보인다. 제일 큰 문제는 퍼스트 터치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점이 있으며, 힘이 좋은 선수임에도 자꾸만 측면으로 빠지는 기질 때문에 최전방 포지션에서의 활약이 반감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슈팅력이 크게 특출난 선수는 아니라서 답답한 흐름 속의 한방도 다소 아쉽다. 제주에서의 첫 시즌에는 장점을 활용해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두 번째 시즌에는 팀이 부진하면서 본인의 단점이 더욱 부각되는 바람에 리그 2골에 그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