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성호(1994)/소년24 (문단 편집) === 5회 <2016.07.16> === ||<-2> {{{#white '''2차 유닛전 - 여심 저격 미션'''}}} || ||<-2>{{{#!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987967)]}}}|| || {{{#white '''선곡'''}}} || [[화양연화 pt.1|I NEED U]] || || {{{#white '''점수'''}}} || '''398'''/500 || || {{{#white '''유닛 순위'''}}} || '''4'''/6 || || {{{#white '''생존여부'''}}} || 생존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30.postimg.org/1-2.gif|width=100%]]}}} || ||{{{-2 {{{#e52419 '''▲ 소년 성호 유닛 레드 I Need U 무대 움짤'''}}}}}}|| '''진성호 반전의 서막''' '''벼랑 끝[* 안 좋은 여론이 아니라 낮은 순위를 말하는 것이다.]으로 내몰렸던 상황이 낳은 신의 한 수''' 유닛 레드가 1차 유닛전에서 6위를 하여 2차 유닛전에서는 선곡권이 없었기 때문에 자동으로 <10점 만점에 10점>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히든미션으로 선곡이 유닛 화이트와 바뀌어 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 초상집 분위기의 유닛 화이트 앞에서 대놓고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멘붕상태에 빠져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유닛 화이트 옆에서 [[눈새]]처럼 깐족거리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조용히 하라고 유영두에게 고나리당했다. 나중에는 유닛 화이트 멤버들에게 인스트로멘탈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유닛 화이트는 단호박으로 없다고 대답을 했다. 의외의 쭈굴미를 보여주면서 좋게좋게 가자고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3화와 4화에서의 이미지를 수습하려는 엠넷의 노력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닛 레드가 카메라 리허설을 모니터링 하는 중에 다른 멤버들을 분주히 챙기는 모습들을 일일이 클로즈업 해 보여주고[* 근데 무대 전에 멤버들을 챙기는 건 전부터 그랬었다.] 이어서 '저번 화에서 최종 탈락 후보석에 올라갔을 때 팀원들이랑 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는 진성호의 개인 인터뷰가 나오면서 저번화에서의 논란을 슬슬 마무리 지으려는 기미를 보였다.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의 의견을 듣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탁진규가 개인 인터뷰에서 '사람이 벼랑 끝에 갔다 오면 달라지긴 하나 봐요. 본인도 느끼는 게 있나 봐요.' 말한 것을 보면 진성호가 저번 유닛전을 계기로 확실히 반성하고 바뀌려고 노력을 한 듯. '''참고로 6회를 촬영할 때는 5회가 아직 방영하지 않아 진성호는 본인에 대한 여론을 알 수 없었다. 즉, 진성호는 논란이 일어서 바뀐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반성하고 태도를 바꾼 것이다.''' 이어서 진성호의 개인 인터뷰도 나왔는데 무대의 전체적인 그림을 본인이 다 생각해서 했었는데 그것이 잘못된 그림이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크게 들었다고 말했다.[* 사실 진성호가 이 말을 한 것이 한번이 아니다. 나중에 유닛별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유닛 레드에서 리더로서 제일 많은 부분에 관여하고 있다 보니 부담감이 많이 컸었던 듯.] 3, 4화에서의 남궁원과의 갈등에 대해 해명하는 인터뷰도 잇따라 나왔다. > '''"제가 생각했던 입장과 원이 형이 생각했던 입장이 다름을 이제는 좀 알게 됐어요. 저는 너무 빨리 가야만 했었던 거고 근데 그것이 원이 형에게는 좀 벅찼던 부분인 거고..."''' > '''"<소년24>를 준비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원이형에게 터진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죠."''' 남궁원과 단둘이 앉아서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거 다 얘기하고 화해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어서 "리더 성호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츤데레'''라고 표현을 했거든요. 그렇게 뭐라고 해도 그게 다 마음이 있으니까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라는 탁진규의 인터뷰와 함께 무심한 듯 멤버들을 챙겨왔던 모습들이 나왔다. 사실 독재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가려졌었던 거지 진성호는 유닛 레드의 안무, 파트분배, 편곡 방향, 무대 연출 등 많은 것을 도맡아 하면서 다른 멤버들을 도와줘왔고 멤버들도 그런 진성호에게 많이 의지했다. 이러한 진성호의 변화에 대해서 알렉스는 전에는 중심을 딱 잡고 리더로서는 최고였지만 인간적인 면으로서는 지금이 훨씬 낫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번 무대만큼은 멤버들끼리 소통을 많이 하고 모두가 원하는 무대를 한번 만들어보겠다는 인터뷰 영상으로 유닛 레드의 준비과정 분량이 끝났다. 무대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유닛 레드의 멘탈을 다시 찾아서 좀 더 전진할 수 있는 무대를 하고 싶다는 음성 인터뷰와 함께 무대가 시작되었다. 유닛 레드는 첫 번째 순서였기 때문에 무대가 끝난 뒤에 탈락 후보석으로 가서 다음 유닛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18.postimg.org/1474097758.gif|width=100%]]}}} || ||{{{-2 {{{#e52419 '''▲ 소년 성호 탈락자 후보석에서'''}}}}}}|| 다음 유닛인 유닛 그린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계속 탈락 후보석에 머물렀다. 덕분에 중간중간 끊임없이 얼굴이 화면에 잡혔다. 그다음 유닛인 유닛 옐로우의 결과가 나오길 기다릴 때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면서 '저희 유닛 레드가 탈락 후보석에 오래 있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죠.'라는 음성 인터뷰가 나왔다. 그러나 이번에도 다시 패배했고 다시 탈락 후보석으로 가야 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휘동|마스터]]가 '성호 어떡하냐' '레드 애들 멘붕왔다'고 걱정했다. 방송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탈락 후보석에서 울먹이는 멤버를 토닥여주기도 하고 괜찮냐고 묻는 팬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면서 꿋꿋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유닛 옐로우 다음에 나온 유닛은 유닛 블루였는데 유닛 블루가 자기소개를 마친 다음에 화면에 잡히면서 유닛 레드는 그냥 끝났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음성 인터뷰가 짤막하게 나왔다. 다행히도 유닛 블루와의 대결에서는 승리하면서 탈락자 후보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무대를 내려와서 잘했다고 멤버들을 다독여주었다. 그리고 '한 번 더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야 하는 게 맞고 한 번 더 무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저희가 더 즐겁게 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개인 인터뷰 영상이 나오면서 유닛 레드의 분량이 끝났다. 후에 유닛 블루가 탈락해 황인호가 탈락소감을 말할 때 대기실에서 울고 있는 이인표를 다독여주면서 살짝 빡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는 모습이 잠깐 나왔다. 우는 다른 참가자들이 없어 보였다고 생각한 진성호는 혼자 화장실에 가서 몰래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이인표가 화장실을 들어가 봤는데 진성호가 우느라 휴지 한 통을 다 쓰고 휴지통에 휴지를 한가득 버려놔서 깜짝 놀랐었다고. 달라진 진성호의 모습에 쏟아졌던 비난은 어느 정도 줄었지만, 여전히 욕먹는 건 마찬가지였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팬덤이 생길지 안 생길지 걱정하는 모습까지 나왔을 정도.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시작되었다!''' 팬들이 진성호에게 샤샤샤를 보여달라고 시키자 질색팔색을 하다가 마지못해 입 모양으로 샤샤샤를 해줬다는[* 하고 나서도 다시 질색팔색을 했다고 한다.] 후기가 팬들 사이에서 흥하기 시작한 것. 이 사건을 계기로 진성호에게 진샤샤라는 별명이 붙게 되고 팬들 사이에서 반전 캐릭터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동시에 진성호가 츤데레라는 어떤 참가자의 증언과 보컬 트레이너의 후기가 뜨면서 진성호의 독재적인 모습을 비난하는 팬들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기자가 진샤샤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애교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어떻게든 뭔가를 끌어내기 위해서 애교를 했었다'''고 대답했다. 매번 저조한 인기로 초조하고 불안했던 상황이 진성호에게는 오히려 '''신의 한 수'''가 되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