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GOT7) (문단 편집) === 연기 ===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진모 어린 시절을 연기할 때 알게 됐다. 그리고 실제로 만났는데 그 나이답지 않게 옛날 영화를 정말 많이 봤더라. 왕가위 영화를 좋아하고 책도 많이 읽는다. 되게 클래식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배우에 대한 꿈이 큰 친구다. 피지컬도 좋고 배우로서 외양이 굉장히 멋진데다 연기도 계속 늘고 있어서 좋은 스타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심재명 명필름 대표^^ > 박진영은 오랜 시간동안 아역 연기를 해왔고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을 정도로 배우로서 입지를 차근히 쌓아오고 있는 배우다. 특히 전작 《눈발》에서 대사 없이 표정만으로 감정 연기를 해야 하는 부분까지 훌륭히 소화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어두운 분위기의 캐릭터를 많이 했지만 발랄하고 귀여운 소년 이미지 역시 잘 어울릴 거라 확신했다. 기본적으로 밝은 기운을 갖고 있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 매너를 보면 미래성이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 >^^김병수 PD^^ > '정대' 역할에는 무서운 첩보전을 벌이는 블랙팀에 어울리지 않게 다소 인간적이고 순수한 면모를 가진 인물이 필요했는데 캐스팅 과정에서 박진영 씨가 떠올랐다. 영화 《눈발》 제작 과정에서 제가 도와주는 역할을 했는데 그걸 통해서 박진영 씨의 연기를 처음 봤다. 당시 연기자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실제로 만나보니까 정말 '정대' 같았다. 밝고, 건강하고, 성격도 좋고 첩보 액션물이나 대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의욕도 있어서 좋았다. 제가 '이 모습 그대로 '정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실제 액션신도 잘 소화하면서 연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 >^^나현 감독^^ * 처음 데뷔도 가수가 아닌 연기로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목소리 톤과 눈빛이 굉장히 좋다는 평을 받는다. 잭슨의 표현을 빌리자면 "진영 눈에 스또리 있어". 진영이 연기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조차도 진영을 보고 "연기 하면 좋을 것 같다, 사연 있게 생긴 눈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말투에 사투리 억양이 남아있고 연기도 비교적 서툰 편이었지만 비주얼적으로는 신인배우 같다는 평을 주로 들었다. * 《[[사랑하는 은동아]]》 주인공 현수의 10대 시절 아역을 맡아, 굉장히 좋은 평을 받았다. 특유의 비주얼과 목소리, 연기가 풋풋한 첫사랑을 하는 10대 소년 현수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진영을 잘 몰랐던 사람들이 신인 배우가 아닌 아이돌이라는 사실에 놀랐을 정도. 특히 마지막 눈물 연기[[https://m.tv.naver.com/v/406733|#]]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반부에서도 회상 장면으로 종종 나오고는 했는데, 나올 때 마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당시 제작진이 썼던 글을 보면, 처음에 진영을 캐스팅 할 때는 연기가 미진한 편이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촬영을 거듭 할 때마다 연기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작품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후반부에는 추가 촬영을 하고 싶었지만 GOT7 스케줄 때문에 못해서 아쉬웠다고. [[http://fivecard.joins.com/1316|제작진 글 전문]] 그 이후 인연을 맺은 백미경 작가의 tvN 《[[날 녹여주오]]》 14화에 장호신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 이후, "방송사를 막론하고 정말 많은 PD들이 주목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외모는 물론이고 연기력도 뒷받침 되는 몇 안되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다" 평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224704|기사]] [[http://news.maxmovie.com/312551|박진영의 아이덴티티]] * 맥스무비 매거진에서 미래의 영화계를 빛낼 11인의 '영화로운 대세'로 선정하였다. 에디터는 "배우 박진영은 깊게 생각하고 넓게 보고 맑게 연기한다."고 평했다. *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젊은 시절의 재현 역을 맡아 정의로운 법대생부터 애틋한 로맨스,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까지 인물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탁월하게 표현하여 호평받았다. *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에 협업 제안를 받아 출연한 박진영과 박정민 배우에 대해 전준호 작가는 "드라마가 없어 표현력이 뛰어난 배우가 필요했다"고 언급했다. *《[[유미의 세포들(드라마)|유미의 세포들]]》에서 친화력이 좋으면서 능글맞은 유바비 역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웹툰 캐릭터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세심하게 연기하여 시청자들에게 배우 ‘박진영’을 각인시켰다. 원작자 이동건 작가도 바비를 연기한 진영의 연기가 좋았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22767|기사]] * 《[[프린세스 아야]]》의 이성강 감독은 '바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진영에 대해 "어려운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노래까지 훌륭하게 소화했다. 재능 있는 가수 겸 배우를 만나게 되어 행운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크리스마스 캐럴(영화)|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일우와 월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원톱 주연으로서의 역량을 폭발시켰다. 그간 전작에서 보여준 단정한 이미지는 벗어던지고 쌍둥이 형제 1인 2역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소년원에 들어간 설정으로 인해 삭발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피로 뒤덮인 얼굴 위 독기와 울분으로 가득찬 눈빛을 장전했다. 여기에 속옷만 입은 목욕탕 액션을 비롯해 처절하다 싶을 정도로 온 몸을 내던진 액션으로 '날 것' 그대로를 보여줬다. 또 정신지체 장애 3급인 월우 역시 섬세하고 진정성 있게 연기해냈다. 박진영의 완벽한 재발견이자 앞으로 그가 보여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기대되는 평이 많았다.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 연기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을 수상 했으며 제10회 들꽃영화상 신인배우상 후보에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