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정치인)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진영_2.png|width=100%]]}}}||{{{#!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진영_1.png|width=100%]]}}}|| || [[새누리당|{{{#fff '''Before'''}}}]] || [[더불어민주당|{{{#fff '''After'''}}}]] ||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서울특별시]] [[용산구]] 17~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의 2대 [[행정안전부장관]]이다. 본디 [[한나라당]] 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해 2016년까지는 줄곧 보수 정당에 있었던 인물인데다 '''원조 [[친박]]''' 중 한 명이기까지 했'''던''' 사람이다. 어느 정도였냐면, 호남 출신 초선의원임에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파격적으로 발탁되었다. 이후 2012년 대선에서 정책 위원장으로 박근혜 후보 정책 공약 발표시 함께 했으며, 박근혜 정부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까지 지냈다. 이를 보면 단순히 친박 중 한 명이 아니라, 10년간 친박의 핵심 인물이었다. 그러한 배경 때문인지 [[박근혜 정부]]가 출범 후 첫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노인연금 공약 문제를 놓고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그만 두면서 본격적으로 [[비박|비박계]]로 돌아서게 된다. 이후 2016년 총선 때 [[친박계]]에 의해 사실상 공천 보복이나 다름 없는 [[컷오프]] 대상이 되면서 [[새누리당]]을 탈당하였고, [[김종인]] 당시 민주당 비대위원장의 손을 잡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들어와 새로운 정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을 전후해 각 정당의 의원들이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신당을 만들거나 다른 정당으로 넘어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는데, 이 과정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국회의원이다. 그리고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역전승을 올리게 된다. 이후 탄핵정국, [[제19대 대통령 선거|19대 대선]]을 거쳐 역대급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신의 한 수]]를 놓은 정치인이 되었다. 탄핵 이후 적잖은 전직 친박 의원들이 배신자 이미지로 정치적 위기에 놓이고 태극기 부대의 표적이 되고 있으나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적했으므로 배신자 이미지가 크지 않고, 각기 다른 정당 소속으로 장관을 두 번 역임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후 본인이 고령이라는 이유로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고, 2020년 12월에 성공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직을 후임 [[전해철]] 의원에게 넘겨줌으로써 명예롭게 은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