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 (문단 편집) === [[MMORPG]]의 유저 세력([[RvR]]) === 온라인 MMORPG 게임에서도 세력들을 나누는 단위로도 자주 쓰인다. 그리고 서로 다른 진영 간에는 교류가 제한되고 [[RvR]] 시스템을 도입해 적극적인 [[PvP]]가 가능하게 만들어 유저들 간의 자연스러운 경쟁을 유도한다. 더불어 진영 간에는 스토리 진행이나 퀘스트 라인, 선택 가능한 종족, 직업 체계가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 다양성을 갖춘다.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다옥]])이 이 분야의 선구자격이며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RF온라인]] 등이 다옥의 진영 시스템의 영향을 받았다. 대부분의 경우 상향과 너프를 반복하여 밸런스를 맞춰가는 편이기 때문에 특별히 어느 쪽을 선택하던 크게 게임상에 손해를 본다거나 하는 것이 아닌데도, 유난히 한 쪽으로 인원수가 몰리는 '''진영 간 인구수 불균형'''이라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 유저 사이에서든 게임 개발자 사이에서든 온라인 RPG 게임의 가장 심각하고 고질적인 문제들 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어, 특정 서버에서 진영 간 인구수가 비슷비슷하다는 것 만으로도 일명 '''축복받은 서버''' 즉 축썹이라고 불리며 대우받을 정도. 이 진영 간 인구 수 불균형을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개발자들이 취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 전형적인 예가 있다. * 인구수가 적은 진영에 특정 버프를 주기: 가장 전형적인 방법. 진영 간 전투가 벌어지는 판 자체에는 크게 손을 대지 않으면서 인구수가 적은 지점에 힘을 북돋아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게임판 자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만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데, 수많은 사람이 함께 플레이하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캐릭터들의 능력은 대부분 고만고만하고, 그런 캐릭터 한 기가 어떤 버프를 받던 간에 2명 이상의 몫을 해낼 리가 없기 때문이다(...)[* 보통 아무리 강력한 버프라고는 해도, 대부분 대상 캐릭터의 능력을 기준으로 약간의 수치를 가산해주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아예 전체적인 능력치를 몇 배로 뻥튀기하는 --치트-- --개사기-- 터무니없는 버프가 아닌 바에야 캐릭터 하나의 한계가 명확히 정해져 있는 온라인 게임에서 온갖 버프를 실어줘봤자 그냥 '''평소보다 조금 센''' 정도가 될 뿐... 아예 적과 레벨 차나 장비 차가 엄청나게 크게 나지 않는 바에야 비슷비슷한 수준의 캐릭터들과의 싸움에서 혼자서 무쌍을 찍는다는 건 불가능하다.] * 인구수가 많아진 진영의 신 캐릭터 생성을 막기: 1번에 비해 여러모로 파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조치이지만, 그만큼 좀 더 직접적으로 진영 간 전투라는 판 자체에 영향력을 발휘한다.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장기적으로 유지될 경우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한두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시도해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즈샤라(서버)|아즈샤라]] 서버와 같이 극단적인 인구 불균형 끝에 아예 한쪽 진영이 아무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까지 전락해 진영을 나눈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