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용석 (문단 편집) === 몰락 === 자신과 김마리의 불륜 관계를 알게 된 장백로에 의해 이기자와 함께 호텔 점심식사에 초대받았다. 거기서 김마리도 온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게다가 장백로가 보라고 한 서류에 자신과 김마리의 불륜 장면이 찍힌 사진이 있음을 알고 더욱 놀랐다. 장백로로부터 물세례까지 받았다. 게다가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되고, 나진주와 이혼하게 되는 것을 알았다. 이에 오자룡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오자룡에게 주먹을 날렸으나 오히려 그에게 제압당하였다. 게다가 자신이 김마리와 불륜 관계인 사실을 나진주가 알게 되어 나진주로부터 이혼하자는 말을 들었다. AT그룹의 [[분식회계]]로 인해 글로리킹이 AT그룹에 대한 투자를 철회하겠다고 하자 장백로에게서 분식회계에 대한 책임을 추궁당하였다. 이에 [[최정도]] 재무이사의 소행이라고 거짓말하였다. 최정도에게는 가족들을 보살펴 주겠다 했지만 역시나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딸이 파혼당하고, 고초를 겪자 최정도는 분에 못이겨 자수를 하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 진짜 운빨 하나는 기가 막히다. 진하늘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나진주]]로부터 진하늘이 친자가 아니냐는 추궁을 들었으나 아니라고 발뺌하였다가 따귀를 맞았다. 설상가상으로 비밀장부, 최정도의 녹취록, [[나상호(오자룡이 간다)|나상호]]의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입수한 오자룡, 나진주, 나공주에 의해 AT그룹 회의실에서 자신의 치부가 까발려졌다. 자신의 치부를 보고 장백로가 쓰러져서 어수선한 사이 AT그룹 대표이사실의 [[금고]]에서 외화의 형태로 보관된 비자금 등을 챙겨서 달아났고, [[김마리(오자룡이 간다)|김마리]]에게 [[이기자]]와 함께 출국하자고 하였다. 그리하여 [[하와이]]로 출국하려 하였으나 경찰에 의해 출국금지조치되었고 김마리와 함께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일단 도피한 다음 밀항을 시도하였다. 김마리가 김솔 생각에 잠시 이기자의 집에 들른 사이 또다시 경찰에 발각되어 쫓기는 신세에 몰리고, 경찰을 겨우 따돌리니 기름이 떨어져 차를 더 몰 수가 없었다. 김마리가 더 큰 불안감에 휩싸여 차라리 자수하고 죗값을 받자고 하나 진용석은 잡히면 [[모든게 끝이야|모든 게 끝이라며]] 연거푸 거부하고, 차 밖으로 나와 도망치던 중 차가 달려오자 김마리가 밀쳐서 차를 피하고 대신 김마리가 치이게 된다. 결국 김마리는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다쳐 죽고 말았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진용석은 그에게 죽기 전 자수를 권하며 대신 죽음을 택한 김마리를 떠올리고, 그 동안의 잘못과 죄책감에 시달려 결국 경찰서로 직접 찾아가 자수하게 된다. 이후, 진용석이 구속되어 교도소에 오자룡이 찾아왔다. 진용석은 오자룡에게 “내가 가지고 있던 비자금 스위스 계좌다.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으니 돌려드리겠다”며 “이제 내가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AT그룹 잘 부탁드린다. 잘 이끌어 가세요” 라는 말을 남겼다. 자신이 불법적으로 만든 비자금을 AT그룹에 환원하기로 결심했다. 진용석은 장모였던 장백로에게도 마지막으로 전화해 “그동안 날 친아들처럼 아껴주시고 생각해주신 거 잘 안다. 잘못했다는 말씀드리려고 전화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사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