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주만(영화) (문단 편집) == 감독판 == 무삭제판([[감독판]])이 따로 나왔다. 7분 가량이 늘어났으며, 극장 개봉판도 전투 장면이 대단히 살벌한데 무삭제판은 '''훨씬 하드하다.''' 무삭제판에서는 어뢰 피격의 충격으로 전함 USS [[웨스트버지니아]]의 함장[* 밀러 수병을 두고 "자네는 우리 배의 자랑이라네."라며 아껴줬다. 그의 죽음을 목격한 밀러는 각성하여 "야! 이 X새끼들아! 덤벼! 덤벼 이 X같은 새끼들아!"하면서 기총을 쏘아댔다.]이 죽어가는 장면에서는 함장의 창자가 쏟아지고, 폭격의 충격파와 파편에 휩쓸린 이의 얼굴과 사지가 분해되며, 제로센의 기총소사를 맞은 사진사의 머리도 반쯤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패닉에 빠진 간호사가 케이스를 엎은 장면에서는 바닥에 쏟아진 의료용품 사이로 절단된 팔, 다리, 손가락이 굴러다니는 장면이 압권이다. 고참 육군 정비부사관 얼(Earl)이 하늘을 향해 M1 톰슨을 갈기면서 덤벼라, 이 눈째진 노란 원숭이 [[씨발|x발]] 것들아'라며 씹는 대사는 잘렸는데, 이건 [[인종차별]] 문제가 될까 싶어 삭제한 듯하다. 사실 마이클 베이는 이 영화를 R등급으로 제작하길 원했으나 17세 미만의 아이들이 보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브에나 비스타에서 PG-13 등급으로 제작할 것을 요구하자 개봉 이후에 삭제 장면이 포함된 감독판을 출시하는 것으로 타협했다고 한다. 스토리는 동일하기에, 이미 극장판을 봤으면 진주만 공습 부분만 무삭제로 보는 것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