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주시 (문단 편집) == 교육 == [include(틀:경상남도 진주시의 초등학교)] [include(틀:경상남도 진주시의 중학교)] [include(틀:경상남도 진주시의 고등학교)] '''34만 인구에 고등학교, 대학교가 많이 분포해 있어 [[부울경]]권 중 4년제 대학 수가 부산 다음으로 많으며, 학생 인구도 많아 [[교육도시|교육의 도시]]라고 불린다.''' 2004년까지만 해도 진주시의 학생 인구만 10만명에 달했다. 인구의 3분의 1 가량이 학생이었으니 시내 서비스업이 학생들에 의존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세월이 지나도 그렇다. 근접한 [[사천시]]나 사량도 등 비교적 가까운 도서지역에서 유학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지금은 농어촌특별전형으로 역전되었다고 하나, 사실 아직까지 진주 시내 고등학교에는 한 반에 한두 명 정도는 사천 학생들이 재학 중인 경우가 많다. 방학이 되면 진주시의 모든 경제지표가 반토막이 날 정도이다. 물론 단순히 학생 수가 많다고 교육의 도시라고 부르는 것은 무리지만 과거 비평준화 시절에는 실제로 뜨거운 교육열로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높았다. 진주고등학교는 1980년대만 하더라도 190여 명을 [[서울대]]로 보낸 것으로 유명했으며 그 외의 학생들도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서울의 상위권 대학들로 대부분 진학하는 서부경남 최고의 명문고였었다. 이 밖에 중위권 고등학교도 수십 명은 기본으로 보냈다. 그래서 진주에 있는 학교를 다녀본 사람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선생님들이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가 진주 교육을 말아먹었다"고 까는 걸 보는 사례도 종종 있다. 그래서 비평준화 시절의 향수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진주 지역 고등학교들은 유난히 [[몰빵|우수한 학생 한 명한테 내신과 모든 교내활동 스펙을 몰아줘서 서울대에 한 명이라도 보내려는 경향이 크다.]] 어느 정도냐 하면 2014학년도 대입에서는 서울대 내신 산출 방식으로 국어, 영어, 수학이 각각 0.33등급이라서 합쳐서 0.99등급, 즉 1.00등급보다 높은 학생이 등장했다. 그런데 교육열이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정작 진짜 우수한 학생들은 중학교 때 미리 특목고나 자사고로 빠진다.[* 진주시 내에는 자사고는 없고 특목고는 경남과학고등학교와 경남예술고등학교와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가 있다.] 지금도 전성기 시절만큼은 못하지만 지역 과고인 [[경남과학고등학교]], 지역 대표 외고인 김해외국어고등학교에 인구가 세 배에 달하는 [[창원시]]나 소득수준이 월등히 높은 [[김해시]]에 못지 않은 입학생들을 배출하는 중이다. 진주에 있는 대학교로는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가 있고[*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있었으나 2021년 3월부로 경상대학교와 통합되었다.] 그 밖으로는 [[진주보건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 [[한국폴리텍대학|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 등이 있다. 특수학교는 [[진주혜광학교]]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