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진희 (문단 편집) == 기타 == * 남편 양우, 아들 수한과 더불어 작품 내 개그 담당. 전체적으로 어둡고 하드코어한 드라마 분위기 속에서 약방의 감초 노릇을 하고 있다. 수한이가 시험 성적표를 가져올 때마다 아주 막 갈구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이 더더욱 귀엽게 나와 큰 웃음을 준다. 참고로 그녀가 사용하는 회초리는 효자손이다.[* 물론 진희가 주위 엘리트 친구들과 아들을 비교하면서 아들을 압박하고 폄하한 적이 있고 엄마의 공부 압박에 시달리다 못한 수한이가 가출한 적이 있지만 이건 평범한 소시민 가정집에도 얼마든지 일어나는 일이며 둘 다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 과거의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갔다.] * 남편이 부르는 애칭은 '''[[찐찐]].'''[* 그래서 찐찐이라고 쳐도 이 문서로 올 수 있다.] 교육관과 장인어른 문제, 남편의 권위 의식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이명주-박수창 부부, 노승혜-차민혁 부부, 성격 차이와 과거 문제 등 많은 갈등이 있는 한서진-강준상 부부, 김주영 가정 같은 작중의 다른 부부들과는 다르게 사이가 매우 좋은 금슬이다. 현실에서도 16살 자식이 있는 부부가 애칭을 쓰는 일이 드물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좋은 잉꼬부부.[* 남편 양우가 허리를 다쳤을 때 진심으로 안쓰러워하며 걱정해주는 등, 은근히 늦둥이 기대를 하는 듯.] 자식과도 사이가 매우 좋아서 이수임-황치영 가정과 더불어 별 문제 없이 매우 유복하다. 거기다 캐슬 엄마들 중에서는 최종적으로 노승혜와 더불어 유일하게 캐슬을 떠나지 않고 몸담은 엄마이기도 하다. 다만 SKY 캐슬 메인 포스터에서는 미소를 짓는 이수임과 노승혜를 빼면 다른 엄마들처럼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는 아마 입시 위주 교육과 관련된 사건 사고 때문에 그런 것일 수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이명주 가정 - [[박영재(SKY 캐슬)|아들]]을 공부에 계속 올인하게 만들어 아들의 스트레스를 부추기고 결국 서울의대 붙은 아들은 가족과의 인연을 잠적해버려, 결국 [[이명주(SKY 캐슬)|아내]]는 자살해버리고 [[박수창(SKY 캐슬)|남편]]도 아들 잠적 및 아내와의 사별로 캐슬을 완전히 떠나 가정이 완전 풍비박산이 되버렸다. * 한서진 가정 - 일단 [[한서진(SKY 캐슬)|한서진]]부터가 본명은 물론 불운하고 가난한 과거를 숨긴 채 상류층으로 신분세탁으로 살아왔던 진실, [[강준상|남편]]은 첫 사랑했던 아내와 [[김혜나|혼외딸]]이 있었지만, 아내는 지병으로 사별했고, 심지어 혼외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 결말에는 이명주 가정이 겪은 것처럼 캐슬을 떠나게 됐다. * 노승혜 가정 - [[차민혁|남편]]이 [[노승혜|아내]]의 친아버지(즉 쭌쭌과 세리의 할아버지)보다도 더 가부장적이어서 툭하면 아내와 자식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서슴치 않아 결국 이를 버티지 못한 아내와 자녀들이 [[차파국|이혼 선언을 해버린 위기]]까지 간 전적이 있었다. * 김주영 가정 - 김주영이 천재였던 딸을 유년기 시절부터 계속 공부에 올인하게 하고 이를 보지 못한 남편의 제지를 이기지 못해 남편과 딸이 탄 차에 교통사고를 내 남편을 죽게 만들고 설상가상으로 그 안에 타고 있던 딸마저도 장애를 갖게 만들었다. 그 이후 입시 코디네이터가 되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명주 집안과 한서진 집안을 풍비박산으로 만들고 혜나마저도 죽게 만들어 결국 구속된다. * 이수임 가정 - 그 전까지는 다른 지역에 있었다가 이명주 가정이 떠난 이후 2화에서 캐슬에 들어왔고, 이 가정도 진진희 가정과 달리 별 문제 없이 화목하지만 둘 다 과거에 보육원 출신 및 흑역사를 겪은 적이 있을 뿐더러[* 이수임은 교생실습 때 제자로 가르쳤던 연두를 잃었고, 황치영은 과거에 몸살을 앓은 아내를 방치한 적이 있다.] 한 번은 [[황우주|아들]]이 혜나 살인 누명을 쓰고 잡혀간 전적이 있다.}}} * 강남 일진 출신이라지만 공식 캐릭터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자칭이라 믿는 사람은 없는 편이다. 작중 5화에서 이수임과 시비가 붙었을 때 승혜의 집에서 방음실 철거하는 소리가 쨍 들린 것만으로도 쫄았으며, 곽미향으로서 정체가 탄로난 한서진에게 까불다 역으로 머리채 잡히고 메이플 시럽이 머리에 부어지는 봉변을 당하는 허당을 보여주기도 했다. ~~만일 저 말이 진짜였으면 [[곽미향]]과 붙었을 때 질 리가 없다~~ 그 허당 모습 어디 안 가는 듯 기 싸움에서도 밀리는 모습이 많이 최저 승률을 자랑한다.[* 반대로 [[한서진(SKY 캐슬)|한서진]]은 작중에서 자신을 훨씬 뛰어넘는 가족, 김주영과 김혜나를 재외하고는 대부분 기 싸움 최고 승률을 자랑한다.][* 딱 한번, 한서진이 김주영의 실체를 알고 코디를 취소했다는 걸 알자 콩고물이 막힌 걸 알고 예서랑 영재랑 같냐면서 다시 생각하라고 화를 냈을 때 나중에라도 한서진이 진진희의 말을 되새기고 김주영을 다시 찾아가게 됐을 때 한번 이기고, 또 한 번은 그 유명한 아갈대첩에서 ~~시베리아 허스키로~~ 한서진을 당황케 했고, 그 외에는 전부 진다.] 한서진은 물론이고 [[노승혜]], [[이수임]] --오~ 꼿꼿한데~--등 만난 사람들에게는 죄다 지고 있다. 기 싸움을 벌이는 것도 옆에 한서진이 있을 때뿐이고 혼자서는 시작과 동시에 밀려서 기 싸움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 다만 한서진, 노승혜와 다르게 남편과 자식 상대로는 백전백승이다. ~~말이야 방구야! 우수하아아안!!!!!!~~ ~~자!!!!!!!!~~ * 11화에서 한서진에게 머리채를 잡혔다 머리가 헝클어진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시모토 칸나]]에서 유래한 '천년줌', '하시모토 찐찐' 등의 별명을 얻게 됐다.] 머리를 한쪽으로 내렸을 때보다 더 예쁘다는 평을 받는다. [[파일:하시모토찐찐.gif]] * 유복한 가정의 강남 건물주 아버지 밑에서 오냐오냐 예쁨만 받고 자라서 그런지 학교 다닐 때 공부와는 --매우-- 별로 친하지 않았던 듯하다. 서진의 딸 예빈이보다 성적이 뒤 쳐지는 아들 수한이를 혼낼 때 "예빈이보다 니가 못한 게 뭐야! '''엄마가 예빈이 엄마보다 집안도 훨씬 좋지! 머리도 더 좋... 비슷하지!'''"라고 말하는 것과[*스포일러2 사실 한서진네 과거가 거짓임이 밝혀짐에 따라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닌 셈이다. 하지만 한서진 학번 교대도 충분히 높은 성적이 되어야 갈 수 있는 학교다. 진진희보다 좋은 건 펙트. 차고로 진진희는 집안이 돈뿐만 아니라 명예를 모두 지닌 노승혜에 못 미치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강남에 있는 몇몇 건물을 소유했다고 언급되니 이래 봬도 상당한 부잣집 출신의 딸인 셈이다.] 수한이가 학원 가기 싫어서 도망가는 장면에서도 '''"엄마 닮아서 이런 거잖아! 엄마도 어릴 때 공부 하나도 못했으면서!"'''라는 대사가 나오고, 양우가 밤늦게 까지 수한이의 공부를 감시하는 진희를 말리자 진희가 '''"이래 놓고 수한이 성적 안 나오면 나 닮아서 그런 거라고 하면서! 지금 나만 나쁜년 만드는 거야?!"''' 하고 화내는 장면을 보아 공부와는 연이 없는 삶을 살아온 듯하다. 결정적으로 13화에서 수한이 진희 앞에서 수학 문제를 풀 때 [math(a-b=x)]라는 식 자체를 못 알아듣는다.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차근차근~ 천.천.히~ 설명해주세요! 우양우: 이거 굉장히 쉬운 문제인데~~[* 그냥 가벼운 설정이라 볼 만한 것은 없는 것이 실제로 같은 강남이라도 지역 별로 다소 교육 문화가 갈린다고 한다. 주로 법조계, 의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중산층 이상의 주민들이 많은 강남 대치동 일대의 경우 자녀에게도 자신의 전문직 직업을 잇거나 혹은 비슷하게 학업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며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한다고 한다. 이를 이른바 전문직 문화라고 한다. 그러나 청담동, 압구정동의 경우 주로 재벌, 사업가 등 전통적으로 부유층이었던 경우가 부의 규모가 크고, 많아 자녀가 공부를 잘하면 좋지만 그렇다고 이에 크게 집착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가문의 재산으로도 충분히 자녀에게도 부를 물려줄 수 있기 때문. 또 굳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업이나 직업을 통해서 부를 축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인데, 이를 두고 [[싸이]]는 압구정, 청담동 문화이고 대치동 문화에서는 [[싸이]]가 탄생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gCG8phfJQEY|참고]]. 즉 진진희의 경우 같은 강남권이라도 조금 다른 배경과 성격의 캐릭터라는 것.] * 취미가 찻잔 및 그릇 수집인 만큼 자신이 모은 고가의 그릇들을 매우 아끼며 '마이 베이비'라고 부르지만 12화에서 수한의 실수로 절반 가량이 깨져 버린다. --오 마이 베이비!!!-- --아들보다 더 아끼는 그릇들-- 아들도 인정하는 지 첫 1화에서 가출 전 강예빈과 만나 '울 엄마 커피잔 깨지면 엄청 울걸' 이라고 비꼴 정도. * 수한이 가출 사건 때 이수임의 남편인 황치영이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수한이를 감싸안아 구해준 것을 보고 황치영에게 관심이 생겼다. 이 때문에 진진희 황치영 불륜설이 돌기도 했는데 얼마 못 가서 묻혔다. * 기존의 가족사진은 여타 엄마들처럼 정장 차림에 수한이만 서 있는 구도였지만 수한이의 가출 사건 이후에는 이수임네 가족사진처럼 편한 복장에 셋이 나란히 껴안고 있는 사진으로 바뀌었다. * '아갈머리'라는 욕이 마음이 들었는지~~마음에 들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난생 처음 아갈머리라는 --천박한-- 욕을 들어봐서 그 충격에 더 자주 사용하는 것일 수도.~~ 19화에서 아갈머리라는 단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한다. ~~도대체 아갈머리 처 닫고 있는 이유가 뭐에요?~~ * 딱 보기에도 캐슬에 부모들 중 가장 어려 보이는 외모이며 작중에서의 나이도 모든 엄마들 중 김주영과 더불어 가장 젊지만[* 작중 엄마 나이 서열 - 이명주(연도불명)>노승혜(1974~75년 추정)>한서진=이수임(1976년)>김주영(1978년)>진진희(연도불명). 혹은 김주영과 같은 연도로 추정.]오히려 배우의 실제 나이는 황치영, 노승혜, 이수임을 맡은 [[최원영]], [[윤세아]], [[이태란]]보다 더 많다. 오나라가 상당히 동안이라서 생기는 오해라 할 수 있겠다.[* 나이 순서대로 정렬하면 오나라 1974년생, 이태란 1975년생, 최원영 1976년생, 윤세아 1978년생이다.] --안 그래도 작중 내내 엄청난 미녀로 나온다-- * 외적으로는 SKY 캐슬 주연 4인방 중 SKY 캐슬 이전과 비교해 제일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염정아의 경우 필모에 큰 자산이 되기는 했지만 그 이전부터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위상이 높은 배우였다. 이태란, 윤세아는 잠깐 주가가 오르기는 했지만 금방 원래 페이스로 돌아갔다. 반면 오나라는 인지도도 제일 많이 올랐고 고정 출연 예능까지 생겼으며 광고도 제일 많이 찍었기 때문.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SKY 캐슬/등장인물, version=417, paragraph=1.4)] [[분류:SKY 캐슬/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